원문 (What's in a name?
That which we call a rose, by any other word. Would smell as sweet - 로미오와 줄리엣 中,)
인터하이를 꿈꾸며 치열하게 경쟁중인 한 고교 농구시합장
그리고 그 속에서 혼자 관종짓 중인 파마머리 남학생 한명
결국 지나친 관종짓으로 팀원들에게 분노의 다구리를 당하는 파마머리
좀 두들겨 맞자 정신이 든 파마머리
자이니치(在日) - 재일한국인의 약칭.
결국 뚜껑 열려서 분.노.폭.발
있는대로 줘팸을 시전하는 파마머리
스토리는 순 슬램덩크인데 멜로물이라구요?
그래서 얘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잠시 과거로 돌아가 보아요
치킨런도, 빤쓰런도 아니고 네이밍 센스가 뭐 그모양입니까
열차가 들어오자 폴짝!하고 선로로 내려서는 파마머리
거 선배님 표정이 참으로 다이내믹 하시네
그리고 들어오는 열차를 뒤로 하고 미친듯이 앞으로 달리는 파마머리
알고보니 일종의 담력 테스트였던것
(선로에서 안비키고 끝까지 달리는 것. 아 물론 깔려 죽으면 실패.)
열심히 뛰어서 다음역에서 올라온 우리의 '또라이'
불량청소년 계도를 위해 경찰 출동
이래서 운전시 전방주시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선배 혼자 도망가고 남은 둘은 잡혀갔다는 슬픈 후문
말썽꾸러기 아들을 인계 받기 위해 찾아온 부모님
오자마자 줘팸
패고 또 패고
괜찮아요 어차피 애들은 맞으면서 크는거죠
배은망덕하게 은혜도 모르는 우리의 또라이
내가보기엔 청춘 잔혹사인데?
그날 저녁,
하와이가 가고 싶어진 아버지
주인공 가족은 북한에 충성하는 조총련계 재일교포
다음날, 한국 영사관을 찾은 아버지 (북한사람이라며?)
그 시절의 명계남
니가 공산주의자고 뭐고 알거 없고 그냥 티켓사서 가면 됨
근데 뭐때문인지 자꾸 나 공산주의자인데 진짜 가도 되요? 라며 꼬장 부리는 아버지
그러다가 북한 국적으로 미국가면 총 맞을거 같다며 한국으로 귀화 신청을 해버리는 아버지
그 모습이 한심한 우리의 주인공
집 가는 길, 또 패려는 듯 차 세우는 아버지
의외로 인생 훈수만 하시는 아버지
아버지의 말을 곱씹어보는 우리의 또라이
얼마 후, 길빵 하다가 경찰에게 훈육 받는 우리의 병신 삼총사
얘네는 조총련계 학교인 '민족학교' 학생
실제로도 일본 경찰은 민족학교 학생들한테 꼬장 많이 부린다고 함
내가 봤을땐, 주인공이 또라이가 아니고 저 선배가 또라이다
결국 개쌍또라이 선배 때문에 도망가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또라이
북한국적을 가진 재일교포는 일본사회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기가 극히 어려움.
무슨 럭키짱도 아니고, 서전트 3미터 뛰어보려다 실패하는 우리의 또라이
아들이 중대한 결정을 했는데 영 시큰둥한 아버지
어쨌든간 그래서 된게 이 꼴
일본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재일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진들의 도전을 받게 된 우리의 또라이
는 재떨이 풀스윙으로 줘팸
그러니까 더 몰려와서 있는대로 줘팼더니 어느샌가 짱이 되어버렸다는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
심지어 배빵 먼저 맞아주고도 줘팸
좀 반칙이긴 하지만 뭐 어때, 레볼루숑!
그렇게 줘패다보니 야쿠자 보스 아들도 줘팸
그런데 오히려 코수술해서 더 잘생겨졌다고 호탕하게 넘어가주시는 보스
어쨌든간, 보스 아들을 친구로 둬서 학교생활 편해짐
네 이놈, 그래도 용돈은 오천엔이다
볼수록 웃기는 가족이네 이거
보스 아들 생파에 온 우리의 또라이
씨발 또또 관종 아니랄까봐 클럽에서 이어폰 끼고 책 읽는 우리의 주인공
그런데 이영화 장르가 멜로물이랬죠?
라고 하기 무섭게 썸녀 등장
좀 어딘가 이상한듯한 썸녀
싸이도 없고 트위터도 없던 이시절에 신상을 어케 그리 잘 텀?
클럽을 빠져나와 학교운동장으로 온 썸남썸녀
아니 무슨 스무고개 하는것도 아니고 둘다 쌩뚱맞은 소리만 하네
이상한 애다. 증말
여기서 잠깐, 주인공이 왜 저리 싸움을 잘하는지 또 과거로 돌아가 봅시다
그래서 아드님이(을) 그렇게 줘패는게 특기인거였군요?
어느날, 구보 하다 말고 이상한 외국어를 씨부렁 거리는 또라이의 아버지
(저 구절을 잘 기억해두도록)
일본 영화 특 - 일진 주인공에겐 꼭 범생이 친구가 있더라
이번에도 또 과거로 돌아가서 주인공 민족학교 시절,
어째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쳐맞는게 일상인 우리의 또라이
방금 말한 새끼 앞으로 나와
용감하게 또라이를 변호해 주었던 범생이
사실 조총련계 교포의 대부분은 제주도,혹은 한반도 남쪽 출신임. 가보지도 못한 나라를 조국이라 부르는 아이러니
그 시절의 김민 (이때도 예뻤네)
약속한대로, 썸녀와 데이트를 하러 온 우리의 또라이
썸녀의 4차원 궤변도 잘 참고 들어주는 우리의 주인공
근데 여러번을 만난것과 반대로 진도는 영 못 뺀듯
썸녀에게 재일이라는것을 숨기고 싶은 우리의 또라이
그렇게 온 곳은 바로..........
상견례장!
아주 초면부터 '나 깨시민이오' 티를 내는 썸녀의 아버님
지식 수준 테스트 해보려던 아버님의 질문을 아무말 대잔치로 넘어가는 우리의 또라이
그날 저녁, 개쌍또라이 학교 선배를 만난 우리의 또라이
외국에서는 보통 범죄자들에게만 지문날인을 시킴. 전국민이 다하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
자신을 예비 범죄자 취급하는 일본에게 빡쳤지만, 일본인 개개인에게는 차마 화를 낼수 없었던 학교 선배
가라 (GO)
그렇게 야쿠자의 길로 들어선 학교 선배
과거 야쿠자들의 주요 인재풀중 하나가 재일교포였음.
괜스레 멀어져가는 범생이의 뒷모습을 한번 더 돌아보는 우리의 또라이
그리고 얼마 후,
범생이 죽음 ㅠㅠ
사실 단순히 고백하려던 걸 오해한거지만, 실제로도 차별이 제일 심했던 70-80년대에는 민족학교 학생들한테 경찰과 일본인들이 수시로 시비를 걸어대서 등하교 시간마다 남학생들이 스크럽 짜고 패싸움해가며 여학생들을 지켜줬다고 함
범생이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는 우리의 주인공 (자신이 만일 민족학교를 계속 다녔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오랫만에 만나는 또라이와 친구
이 간나새끼가 자본주의물 먹더니 뇌절까지 당했냐?
그래 범생이 말이 맞아. "우리에게 애초에 나라 같은건 없었어"
범생이가 빌려준 책을 읽다가 슬픔에 잠기는 또라이
(밑줄쳐진 저 대목은 바로, 맨위에 나온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사.)
그날 저녁,
띠용????
결국 그렇게 '각'이 나와서 모텔에 왔어여
근데 또라이 개빡대가리 새끼 제일 중요한 순간에 개짓거리를 해버림
범생이의 행동에서 용기를 얻어 겨우 고백하였지만, 타이밍 한번 참 잘도 잡았다 ㅉㅉ
왜 그러긴 씨발아 무드 다 깨졌는데 어쩔거냐
깨시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혐한이었던 썸녀의 아버지
편견을 배우며 자라온 그녀에게 이 상황은 너무나 두려운 것
서로에게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는 두 남녀
결국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의 또라이
갑자기 경찰이 삥 뜯음
아니 근데 왜 갑자기 호구조사를 하고 그르세여....!
빼액!
그래도 또라이 답게, 커피 뽑아놓고 경관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준 우리의 또라이
쳐맞았는데도 언제 그랬냐는듯 다가와서 담배 한까치 얻어가는 경관
생각보다 편견이 없는 듯한 경관
주인공의 한풀이에 공감해주는 경관
자신들을 탄압하는 일본 정부는 싫지만, 일본인 개개인은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또라이
그렇게 해서 겨우 집에 왔는데 아버지한테 전화 옴
아버지의 동생은 과거 재일교포 북송 사업에 참여하여 북한으로 이민을 감
동생과 함께 했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한심해서 4050 개새끼론을 펼치는 우리의 또라이
이새끼가...?
카메오 출연 - 택시기사 역: 오오스기 렌
결국, 기사님의 심판 아래 영혼의 맞다이를 뜨게 된 두 부자
또라이의 펀치를 무빙으로만 피하면서 방어만 하시는 아버지
는 이걸 노린거지
이 뒤로는 안 봐도 비디오죠?
결국 또 줘팸 당한 우리의 또라이
위너!
네놈 실력으론 10년은 부족하다, 애송이!
근데 '패고 보니 네말이 맞다'며 주인공의 손을 들어주는 아버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집에 왔는데 엄마 돌아와 있음
아들 줘팸
헛소리 하는 남편도 줘팸
뒤늦게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한 우리의 또라이
다음날, 장래를 결정한 또라이
No soy coreano, ni soy Japanes, yo soy desarraigado
노 소이 코레아노, 니 소이 하포네스, 요 소이 데사라이가도
사실 아버지도 젊은 시절, 심한 차별에 염증을 느끼고 스페인 같은 제3국으로 떠나버리고 싶었던 것
또 시간이 흘러 그해 겨울,
썸녀 한테 연락 옴
그리고 처음 만났던 학교 운동장에서 재회하는 두 남녀
(여기서부터는 멘트를 안할테니 그냥 감상해보도록.)
자, 가자 (GO.)
No soy coreano, ni soy Japanes, yo soy desarraigado
아직도 잊을수 없는 대사다.
그땐 스페인어인지 포르투갈어인지도 몰랐지만, 주인공이 선언하듯 중얼대던 그 세마디는 내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일본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이었던 자이니치를 소재로 한 영화. 재일 교포 소설가 가네시로 카즈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도 재밌지만, 소설도 재밌다. 그리고 이양반 책들 전부 재밌으니까 한번쯤은 읽어보도록.)
소재가 소재인지라 당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꽤나 조명 받았다
한 소년의 방황하는 청춘을 잘 그려냈다는 점에서 일본은 물론 한국 젊은이들에게도 큰 공감대를 얻었다
꽤 유명했던 영화라서 아는사람도 많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었다.
참고로 이영화는 그해 일본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신인남자배우상
신인여자배우상
각본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녹음상
기타 등등 상을 받아갔다. 한마디로 혼자 다 쓸어간 수준이다.
================몰라도 되는 정보들 ====================
주인공 스기하라를 연기한 쿠보즈카 요스케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했다.
이 영화로 받은 상이 현재 까지 얘가 받은 상들의 9할이니 커리어 하이라고 할만 하지.
IWGP 본 사람이라면 또라이 같은 금발머리로 기억할 것이다.
꽃미남상은 아니지만 반항아 같은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얘 좋아하는 누나들이 많았다
한때 배정남이 이양반을 벤치마킹 하기도 했음 (생긴것도 조금 닮았고.)
내 소년 시절의 우상
이영화 보고 난 뒤 호일펌도 해보고, 패션도 따라해 보고, 학교째고 담배도 펴보고, 복싱도 배워봤지만, 결국 그처럼 멋져지지는 못했다. (대신 학교 선생들한테 왜놈자식이라고 개쳐맞았다. 당시 한국이 패션 암흑기라서 일본인을 오해 받기도 했고.)
그래도 그시절이 쪽팔리거나 하진 않는다. 우상이란 영원히 따라갈수 없는 것이기도 하니까.
근데 "이영화를 찍고나서 재일의 현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독도는 일본땅", "야스쿠니 참배 찬성"
이딴 극우, 혐한 발언이나 쏟아내더니 결국......
이런 가미카제 미화 영화나 찍음
(대략 혐한 발언 한 시점부터 국내 팬들도 뇌절함)
게다가 정신상태도 좀 시발이라서 우울증 걸리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리고 (그 이유도 가관인데, 편의점 갈랬는데 베란다로 내려가는게 빠를거 같아서)
좀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느라 초기 얻은 인기는 거의 사라졌고, 이후로 하는 배역들을 보면 대락
미친놈
또라이
변태
4차원
저 네개중 하나임...
다만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연기만 하는것 같음
결국 멘탈관리 실패와 병신 행보 때문에 불운한 천재 소리를 들으며 현재는 1년에 한두개 정도 찍는 수준이다.
특히 혐한은 이펙트가 너무나 컸다. 이젠 이새끼 좋아한다고 했다가는 맞아죽을 시국인고로..
그래도, 저 시절의 요스케는 정말 멋졌다. 그거 하나만은 인정하고 싶다
그리고 여기서 주인공 여친으로 등장하였던 시바사키 코우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다
이 영화가나온지 근 20년이 다 되어 간다.
가끔 생각해본다.
스기하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그토록 싫어하던 사회의 일원이 되었을까?
일본으로 귀화하였을까?
사쿠라이와의 사랑은 국경이라는 장벽을 넘었을까?
어렸을때 가끔은 너에게 인생의 조언을 구하고 싶었는데,
이젠 너보다 늙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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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치국평천하
스압 미뗬네
나홀로카페
와 드디어 아는영화 나왔다
이거 열번도 넘게 봤었지.ㅋㅋㅋㅋ
이 영화 땜에 가네시로 가즈키 책은 다 사서 봤는데 재밌었음
먀야
초스압 같은거 붙여라 애송이
스압따위안붙임
먀야
아... 닉값.....
좆냥이는닥붐
잘봤다
ㅁㅌ
kz090
내 20분 돌려줘요
30kg
거의 컬럼수준이야 너무좋다구
공부하라고말해줘
개드립콘 ON
응쓰게싸
너도 이거보고 호일펌했니? 씨발..ㅠㅠ
스압따위안붙임
복싱도 했다고 시발아 ㅠㅠ
Tarks
뭐 어떻게 되긴 어떻게 돼
혐한됐잖아. ㅆㅂㄹ, 좋아했는데.
원작자 책 중에서 한국에서 영화화한 것도 있지 않음?
그 뭐지 강철중에서 웃겼던 아저씨 나오는 거.
것두 나쁘지 않았음. 주인공이 너무 개후까시 잡아서 좀 잡쳤다는 기억만 있고 재밌게 봤음.
스압따위안붙임
플라이대디
엣헴엣헴
재밌네 잘봄
오하이오
식견좌의 우상답게 우익이네
플랑시
와 가네시로 가즈키네 나 기말과젠데 반갑네 ㅋㅋㅋㅋㅋ
34345
어렸을때 좋아하는 여자애 한태 Go선물 하고 그뒤로 Go해버림..
그뒤로 못봄 ㅠㅠ
huhjju
식견좌 ㅂㅁ
스압따위안붙임
케이블
식견 개넓네 좌지도 클듯 ㅎㅎ
연골어류
보지도 넓겠지 ㅎㅎ
야동수당
잘봤다
소름
https://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184532436&mid=userdog&cpage=1#comment_184544220
잊지말고 식견좌 글은 잘 읽고 붐업주자.
가을바람산들바람
ㅋㅋㅋㅋㅋㅋ
wd우유
식견좌 뭔지 몰랐는데 극혐이네 ㅋㅋㅋ
붐업줘야지
스미레히마와리후리지아
이거보고 부멉
아주 개 씨발람이네
까망볼
왜 붐업줘야함? 설명좀
대충이모티콘달아줌
댓글봐
ㅈㅂㅂㅁ
댓글로 '식견이 참 넓구나'라고 하니까 글쓴이가 '너의 식견이 X같이 짧은거 아닐까' 라고 함
까망볼
바로 ㅂㅁ 때렸다
비밀번호
스샷 직접뜨냐?? 존나 힘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볍씨니
잘봤는대 너무길다.. 영화를 통째로 가져왔내..
오스만유머
작가 소설은 미묘하게 자기복제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하이스톨
잘봤다.
노엘갤러거의높이나는새들
와씨 "가드를 내리다니 멍청한녀석" 이 짤 10년 전에
똘똘똘이 자전거 여행기에서 보고 개웃기다 생각했는데
이 영화에서 나온 장면이었구나
핥핥걿
이 영화를 처음 접했던게 고등학교 수업시간이었나..여주가 이뻐서 혹했지. 나중에 찾아보면서는 웃고있다가 어느새 팔짱끼고 진지하게 보게되더라. 정말 잘만든 영화.
위험한생각
영화를 봤던건지 스샷을 봤던건지 왜 또본거같냐
ᅚᅚ
재밌네
탕수육좋아
와...영화 한편 다봤네 ㄷㄷ꿀잼
임성필
요스케는 만지라인 이라는 레게뮤지션으로 활동중
그 동생도 루이드 라는 뮤지션으로 활동중
TAKi
다시 봐도 주조연 라인업 화려한듯..
오오스기 렌 배우는 한국에서 대호 찍고 일본에서 원로배우들로 드라마 하다가 급사로 돌아가시고..
중간에 나오는 민족학교 남교사도 피와뼈에서 인상깊었는데 아웃레이지 찍고 얼마안가 뇌졸중오고.. 다행히 다시 연기에 재기하신듯. 아웃레이지 최종장에서 많이 말랐더라.
중간에 나오는 또라이 역할의 아라이 히로우미도 실제로 재일한국인의 국적도 한국인데 최근에 성범죄로 시끌시끌..
참나무방패
책으로 봤었는데 go는 풀어가는게 살짝 무거웠고
같은작가 책중에 레볼루션이 가볍게 보기에 좋았음
재밌기도했고
조홍감
책으로 볼때란 다르메
블루베리쿠시
영화 ㅇㄷ
김약
시국과 어울리는 메시지라 좋았는데 배우가 흐려놨네
잘 봄
승희새끼발가락
닉값 씨발련
스압따위안붙임
숫닉이아니면어떠하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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