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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미국의 유명한 군사학교인 벙커힐 유년사관학교.

 

(군사학교 - 미국에 존재하는 사립학교의 일종으로 초중고딩들이 다니는 사관학교. 

 

대체적으로 군인 집안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며 군대처럼 계급도 있고 군사훈련도 받지만 그래봤자 그냥 학교임. 졸업 후 진짜 군인이 되기도 하고 그냥 사회인 되기도 함.  사회적으로는 인권침해, 군국주의등 여러가지 비난에 시달리는데 여기 출신 군인, 정치인들이 많아서 현재까지도 rotc 개념으로 존재함. 참고로 우리 개붕이들이 그토록 찬양해 마지않는 트황상 께서도 어릴때 이런 류의 학교를 나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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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날이라서 매우 분주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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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신입생들 군기 잡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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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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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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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장성인 교장과 면담중인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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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리토그리한 대사를 남발하시는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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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관급으로 진급하는 우리의 주인공(진짜 소령 계급은 아니고 졸업하면 리셋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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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축하해주는 친구들

 

(보다시피 톰크루즈가 이끄는 중대는 의장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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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앞에서 멋지게 퍼레이드를 보이는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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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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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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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사회 니들 좆대로 되도록 안둘거라고 경고하는 교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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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밀고 콘도를 짓겠다는 땅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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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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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꽤나 잔뼈가 굵은것으로 보이는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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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파티하는데 와서 깽판치는 동네 양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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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한다이 준비 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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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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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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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도중에 오발사고로 양아치 한놈을 천국으로 보내버리신 교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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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로 잡혀가시는 교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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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전 도청하는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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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심란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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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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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매~우 관대한 미국 답게 무기고에 무기를 쌓아두고 미성년자들에게 총쏘는법도 가르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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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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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도 잡혀갔겠다, 이참에 학교를 빨리 폐교 시키려는 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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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생각이 있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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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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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철두 철미한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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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앞에서 꼬리 내리는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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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준비를 위해 군량 확보 중인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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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를 소홀히 하여 퍼져버린 두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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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또 퍼진 곳이 전에 그 양아치들 나와바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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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사격으로 전우들을 구하는 우리의 톰 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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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란다고 진짜 직진하는 운전병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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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스트 페이스 터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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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성님께서 구해주셨건만 고마운줄 모르는 숀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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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 있던 어른들을 내보내는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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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하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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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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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말 존나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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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력도 이쪽이 더 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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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투항하는 어린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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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은 공범이......아니 학내에 인질이 있다면 있는줄 알라고 빡빡 우기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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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도들 끼리도 의견이 갈리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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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집무실을 무단 점거한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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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반란 와중에도 일조점호와 국기계양은 해야겠다는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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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같이 경례 하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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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사를 밝힌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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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빠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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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빡쎘던 주인공의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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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별로인거 같은 부자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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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아주머니 좀 조용히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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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엔 나오지 않지만 아버지도 여기 출신임.(그래서 주인공의 행동을 나름 이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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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짤에는 생략 됬지만 주인공이 처음에 인사로 '경례'를 했는데 아버지는 씹고 '악수'를 청함.

 

즉 주인공은 군인으로써 아버지를 만나러 왔는데 아버지는 주인공을 군인으로 안 본다는 것.

 

(사실 뭐 진짜 군인 아닌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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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날 여기 쳐넣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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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놈 앞으로 나와보라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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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치만 슬슬보고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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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태를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숀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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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짓거리 하기 싫지만 친구들인 너희 때문에 남아있는거라는 숀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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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위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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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아니 대청소년 선동방송을 하는 주방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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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성님이 좀 위험한 거 같다고 조언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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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되니까 몇몇 탈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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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만나러 온 주방위군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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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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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생도들을 이해하면서 관두라는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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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발설을 유도하는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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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명, 아니 세명만 모여도 집단 정신을 이루는게 닝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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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피자 먹고 싶다고 투정부리는 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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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기회 줄테니까 나오라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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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좀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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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절반이 나가버려서 삐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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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안 나옴(주인공은 물자원을 통제하려고 경비병을 배치하는등 점점 이끄는 자에서 군림하는 자로 흑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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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깽판 치는 숀 펜

 

(위에서 교장선생님이 주인공에게 했던 '인성없는 지도자는 독재자가 된다'는 말을 떠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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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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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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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도 안 받은 것들이 현역 군인들 앞에서 이빨 터는게 매우 심기에 거슬리시는 대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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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전방 안 나가본 새끼들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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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말을 지입으로 말하니 더 기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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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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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붕괴 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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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의 죽음에 대해 예를 갖추는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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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탈영하는 친구 막다가 죽는 생도(정확히는 친구가 뛰어나가자 막으려고 따라갔는데 세워둔 총이 쓰러졌고 그총이 발사되서 주방위군들이 대응사격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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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통첩 날리시는 대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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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정신 못 차린 톰 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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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생전 영상을 틀어놓고 고뇌 중인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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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미쳐있었다는 걸 깨달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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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투항을 준비하는 생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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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혼자서 정신 못차린 톰 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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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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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도움 안되는 톰 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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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쏴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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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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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성님을 구하려다 죽은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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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허무하게 끝나버린 그들의 짧은 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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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의 댓글

2018.10.25

짱길어 스압주의 해죠

0
2018.10.25
[삭제 되었습니다]
2018.10.25
@퍄팡퍄팡

ㄱㅆ 닉 봐바

0
2018.10.25

꼭 마지막에 저런 트롤 하나있다니까

0
2018.10.25

잘보고있음

난 스압이라도 잘 보는편이라 상관없지만

댓들보면 스압을 적어달라는 의견이 상당수인데

의견을 반영해줬으면 좋겠어

 

0
2018.10.25

씨발 스압 안붙이냐?

0
2018.10.25

한국어 제목 생도의 분노

0
2018.10.25

스압쳐 안붙이네

0
2018.10.25

중무장한 보이스카웃

0
2018.10.25

세줄요약 어디감 ㅡㅡ

0

ㅅㅇㅂㅁ

0
2018.10.26

굳 개좋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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