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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는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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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지는 뉴욕을 배경으로 간지나게 하-레이를 타고 달리며 등장하는 우리의 주인공

 

(뚝배기가 없는것 같지만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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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교 태워다 주는 주인공 (마누라랑 눈도 안마주치는거 보면 사이가 안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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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경의 형사이신 우리의 주인공 (근데 꼴사납게 횡령죄로 감사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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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제 족구하라 그래 외치며 근무시간에 동룡랑 술 푸시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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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레스토랑에 왠 괴한들이 난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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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담소 나누던 야쿠자 간부를 푹찍으악 해버리고고 뭔가를 챙겨 달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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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또 털어먹을 껀수가 있을거라 여겼는지 악당들을 응징하시는 정의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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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악당 보스 무공이 더 쎄서 쳐발리다 동료 형사의 도움으로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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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일본놈이라서 일본으로 넘겨야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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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출장을 빙자한 휴가 계획을 세워 악당 압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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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 씹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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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온 곳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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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민국! 아니....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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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띠꺼운 악당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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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성진국의 유흥문화를 즐겨볼까 했는데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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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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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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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와서 시말서 쓰게 생긴 우리의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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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비교해보지만 아메리칸 놈들한텐 옐로우 멍키는 다 그놈이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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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히 점 주세여' 해도 국민의 절반이 영어 고자인 이나라에선 씨알도 안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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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놓고 뒷담 까는데 갑자기 뒤돌면서 네 이노옴 하시는 일본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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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스피크 뻐킹 잉글리쉬 씨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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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회의 분위기 깨보려고 던진 미국식 유우모어를 1도 이해 못하는 잽들이 답답한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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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선 수정헌법 2조(미국 국민의 무기 휴대 자유) 따윈 안 통한다, 코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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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저째 수사 협조 얻어서 악당이 연관 된것으로 보이는 살인사건 현장에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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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보여주기 행정에 빡쳐서 혼자 탐문 수사 나서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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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행도 왔겠다 밤거리라도 구경하는 우리의 형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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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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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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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썰 무를 찾아 다니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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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 안 듣고 지들 좆 대로 행동하는 우리의 형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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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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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버릇 개 못준다더니 현장에 있던 달러 한장 슬쩍 하시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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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을 라이터로 태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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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발견했는지 일본 형사한테 알려줄랬는데 갑자기 도둑놈으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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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배후에는 위조지폐라는 거대한 범죄가 있다는걸 알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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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로 화해나 할겸 클럽 와서 술 품

 

(참고로 일본은 '조직'이라는 것에 소속되면 거기에 거의 목숨을 걸 정도로 이상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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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담한테 좆같아서 못해먹겠다며 넋두리 늘어 놓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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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적당한 가격이네 라고 생각 될수도 있지만 이 영화 배경이 80년대임.

 

(저때 우리나란 500원은 지폐였고 100원으로는 떡볶이 한접시 먹고 오락 두판 할수 있었던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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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폭주족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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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깝치다 날치기 당하는 동료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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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함정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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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리 돌림 당하다가 악당한테 칼빵 맞고 동료 순직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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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죽어서 기분 다운되어 있는데 일본 형사가 찾아와서 선물 고르라고 함

 

(일본에서는 죽은 이의 유품을 유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이 나눠가지는 문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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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럼 나 총 가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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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장을 뒤져보던 도중 저번에 클럽에서 봤던 손에 피가 묻은 여성의 옷을 떠올린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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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만으로 미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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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근무중에 도넛이나 단팥빵은 안 먹고 국수에 반주 걸치시는 우리의 형사님들

 

 

(도넛+단팥빵 : 미국과 일본 경찰물에서 잠복근무 클리셰로 등장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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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거지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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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듣고 보니 애잔하구만,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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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유심히 미행을 하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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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동료 옷 날치기 해간 폭주족 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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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따구를 따라가니 악당들의 아지트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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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훔친 동판을 협상카드로 나도 오야붕 시켜 달라고 반기를 든 거였던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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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회담 장면은 그만 보고 액션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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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섯거라 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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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잡혀주면 영화가 재미 없으니 슝~ 하고 도망가 버리는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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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왜 날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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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제의 폐해로 인해 악당 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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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강제출국 될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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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긴장감 없이 빠져나오시는 우리의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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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철판 아니 티타늄판 깔고 일본형사 찾아옴 

 

(그와중에 신발 안 벗고 들어갔다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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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 다음번 인사고과 좆 될 판인데 그런말이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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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알다가도 모를 일본의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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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담 언니한테 정보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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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좋게 오야붕 골프 치시는데 등장한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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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네놈을 태평양에 수장 시켜달라고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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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코쟁이 보니까 PTSD 되살아나신 오야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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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게 다 귀축영미 때문이야.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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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친네 노망은 정도껏 하시고 날 고용하라며 말하는 우리의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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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야붕이 판을 깔아주는 동안 매복 들어간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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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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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츤츤데며 도와주러 온 일본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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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물품 가지고 나타난 악당 보스

(잘 보면 차도 구형 S클래스 풀옵션 모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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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레이저라도 쏠거 같은 같은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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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꾸락 하나 그까이꺼 자르면 될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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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야붕께서 사카스키 해주려던 찰나 갑자기 사백안 뜨며 오야붕 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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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악당의 계획은 화해고 나발이고 그냥 지 위에 분들 다 제낄려고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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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구했는지 당시 자위대랑 경찰은 도입도 못한 MP5를 들고 오신 일본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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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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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닥에는 정말 일가견 있는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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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새끼 넌 내가 꼭 잡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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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흙탕에서 피 터지는 혈투를 벌이는 주인공과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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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뜬금 없이 슈퍼 점프컷으로 넘어와서 체포 성공함

 

(사실 주인공이 승기를 잡아서 악당을 말뚝에 꽃아버릴수 있는 기회였는데 악당이 '죽일테면 죽여보라'는 듯 썩쏘 날리는 씬으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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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직과 함께 표창장 받으며 명예 회복한 일본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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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아니, 악당도 물리쳤고 이제 돌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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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투적인 엔딩으로 영화가 끝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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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새를 못 참고 '선물'  뜯었더니 동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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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도덕한 부패경찰이었던 주인공이 극동의 섬나라 가서 악당도 잡고 개과천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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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블레이드 러너 아주 제대로 쪽박 차시곤 돈 갚기 위해서 맥킨토시 CF도 만들고 영화사에서 대본 주는대로 판타지물도 만드는등 돈벌려고 죽을똥 살똥 하던 리들리 스콧이 만들어 낸 느아르물.

 

 

영화 자체는 범작으로 스토리도 딱히 뛰어나지도 않고 모 나지도 않음. 킬링 타임용으로 적당함.

 

 

다만 1980년대 '도쿄를 팔면 미국을 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황기였던 버블경제 시절 일본의 모습을 볼수 있음.

 

그것도 일본인들의 추억속에 남은 모습이 아니라 제3자의 시각으로 본 일본의 모습임. (좀 쌩뚱 맞은 것에 포커스를 두기도 함. 예를 들면 공업단지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수산시장의 참치등.... 어째 보자면 '오리엔탈리즘'으로 떡칠 됐다고 볼수도 있음.)

 

 

 

참고로 촬영할때 오사카 시가 존나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리들리스콧은 다시는 일본에서 영화 안 찍는다고 했음. 하지만그와는 별개로 흥행은 미국에선 적당히 중박치는걸로 끝났지만 일본에선 대박이 터짐.

 

2000년대 후반에 채닝 테이텀 주연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하여  리메이크 한다고 했었는데 어째 10년 넘는 세월동안 아무 소식도 없는걸로 보아 그냥 초기 단계에서 엎어진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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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을 맡았던 저 일본인 배우는 사실 재일교포 2세로 한국 이름은 김우작(金優作).

 

대사는 거의 없지만 사백안 버럭버럭 뜨는 미친놈 표정 연기 제대로 보여주어서 서양 관객들에게도 꽤나 어필을 함.

 

하지만 저 영화 찍기 전부터 걸렸던 암이 점점 악화되어 영화 개봉 하던 그해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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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덕후들이라면 쿠잔 모티브가 된 배우라고 한번쯤 들어봤을거임. (+ 카우보이 비밥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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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휴가 나오는 영화

 

전쟁의 광기를 보여주는 영화

 

군대전역하고 사회초년생 되는 영화

 

포로 되는 영화

 

전역 취소 되는 영화

 

혁명을 일으키고 폭동을 진압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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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떼거지로 죽어나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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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뛰는 영화

 

비가 내리는 영화

 

버스 잘못 탄 영화

 

 

 

 

 

 

 

 

 

 

 

 

 

 

 

 

 

 

 

 

10개의 댓글

2019.04.08

ㅂㅁ

0
2019.04.08
@IkezakiMisa

111

0

난또 일본 가는 영화라해서 아놀라게이타고 가는건줄

0
2019.04.08
0
2019.04.08

정성추

0
2019.04.08

마츠다 유사쿠 였구나 ..

0

통학 킬링타임 ㅊ

0
2019.04.08

이분이 그 식견좌 이신가요? 붐업 드리겠읍니다,,,

0
2019.04.08

식견좌.. 영화좋아하는 사람이라 글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맨날붐업받는거 보면 아쉽다 사과하고 양지에서 봤으면 좋겠어

0
2019.04.08

다 좋은데 저작권 괜찮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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