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 중인 호숫가
주인공 등장
촬영 방해하는 주인공
형사님 면담중인 주인공
알고보니 군대 전역 하고 집에 오던 길
공무원 채용 쿨하게 거절하는 주인공
(당시 개판이던 러시아의 상황 때문에 경찰은 극한직업 1순위였음)
나우틸루스 폼필리우스 - 러시아 유명 록밴드(우리나라로 치면 시나위 정도?)
알고보니 아버지 친구였던 경찰 아저씨
나우틸루스의 앨범을 사기위해 상점에 들렀다 퇴짜 맞는 주인공
집에 오니깐 백수 취급 받는 주인공
형을 핑계로 주인공을 집에서 쫒아내는 어머니
큰사람 됬다더니 해결사 되 있는 주인공 형
땡길수 있을 때 한껏 땡기는 주인공 형
쓰읍 어쩔수 없지
시골 촌놈 도시 상경
여기서도 나우틸루스 앨범을 찾는 주인공
한강둔치... 아니 네바강 둔치에서 혼자 고독 씹던 와중 조폭들의 행패를 목격한 우리의 주인공
줘팸
총이네?
개똥철학을 설파하는 할아버지
알고보니 독일계 러시아인이었던 할아버지(다민족국가인 러시아에서도 독일계는 재일교포 같이 특히 애증의 대상임)
할아버지 따라 노숙하는 주인공
경상도...아니 카프카스인들의 행패를 목격한 우리의 주인공
출동
총앞에서 태세 전환하는 아재들
니 같은 형 없다
양키 관광객들과 마주친 주인공.
뭐래 씨발
어설픈 힙스터 등장
뭔가 사알짝 맛탱이 간 거 같은 힙스터녀
뭐야 저년은
드디어 형 집 도착
'레닌그라드' 라고 부르는 어머니와 주인공과는 달리 페테르부르크라고 부르는 형.
아까 경찰서에서도 그렇고 군대얘기만 나오면 얼렁뚱땅 넘어가는 주인공
다시 앨범 사러 온 우리의 주인공
또 없음
주인공의 보물 1호 소니 cd플레이어
오랜만에 본 동생을 부려먹을 생각만 하는 형
표적 확인
독일할배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주인공
세들어 살곳에 왔는데 어째 집주인 상태가 영 안 좋음
러시아인 = 총 + 보드카
px재고 관리는 안배우고 폭발물 제조와 소음기 제작등이상한거만 배워 온 듯한 주인공
수박들고 인싸 코스프레하는 주인공
탕탕 소리와 함께 뚝 잘라먹는 편집으로 목표 해치운 주인공
증거인멸 중인 우리의 주인공
달리는 마을버스... 아니 전차 위에 뛰어오르고 원샷 원킬을 보여주는 우리의 주인공
전차 운전수 아짐에게 들킨 주인공
총 맞고도 쿨하게 집에 가는 우리의 주인공
알고보니 주인공 형을 제낄라고 대기타고 있었던 조폭 보스
총 맞고 집에 온 주인공
독일할배를 보고 PTSD 되살아나신 집주인 할배
자신의 혈통에 편견을 가진 러시아 사회에서도 나름 당당하게 살아가는 독일 할배
목격자 아줌마를 심문하러 온 조폭 보스
아까부터 격언 비스무레한걸 씨부리는 조폭보스
또 앨범 못 사는 우리의 주인공
목격자 아줌마를 찾아간 주인공
아줌마 꼬심
아줌마랑 콘서트 보러 왔다가 힙스터녀 랑 재회한 주인공
넌씨눈
전형적인 보수적 러시아인인 형과 다르게 아직 순수한 주인공
조폭 보스를 제끼자고 제안하는 주인공 형
아줌마 남편을 만난 우리의 주인공(아줌마를 자주 때리는듯.)
줘팸
양다리 걸치는 우리의 주인공
클럽에서 어설프게 인싸 코스프레하는 우리의 주인공
미국노래 싫어하는 우리의 주인공
떨 피고 혀 꼬부라져서 아무한테나 시비거는 우리의 주인공
또 일처리 좀 해달라는 주인공 형
조폭보스 똘마니들하고 같이 행동하게 된 주인공
정작 죽여야 되는 놈 없음
이놈인가
얘도 아니네
감독한테 한 맺혀있던 주인공
넌 또 누구냐
윗층 올라갔다가 인싸들 파티 하는거 보고 부러움을 느끼는 주인공
내려오니 상황 끝
국산 무기를 애용하지 않은 죄를 물어 똘마니들을 처형하는 우리의 주인공
나만 당할순 없지
범행 동조 및 시체 유기를 빌미로 감독 입막음을 하는 주인공
존나 한심하게 바라보는 독일할배
주인공을 제낄라고 목격자 아줌마를 찾아온 조폭보스
오히려 히트맨을 역으로 제끼는 우리의 주인공(소니가 죽었슴다ㅠㅠ)
형이 말한놈 = 아줌마 때린 놈 이란걸 알게 된 주인공
이젠 형네 집에 쳐들어온 조폭보스
도대체 어디 px병이길래 그렇게 사람을 잘 죽여?
어째 언행일치 안되는 조폭보스
대충 눈치깐 우리의 주인공
집주인 할배한테서 총을 사는 주인공
어르신한테 사기치는 우리의 주인공
"러시아군 px에서는 폭발물 제조 및 적성화기 교육 및 잠입, 암살 기술을 가르칩니다 여러분!"
총을 뺏는 대신 탄창만 제거하는 디테일
띠용
px에서 CQB와 대테러 훈련도 받아 온 우리의 주인공
그 모습 보고 벌벌 떠는 주인공 형
조폭보스의 돈다발을 가지고 떠나는 주인공
마지막으로 아줌마를 만나러 온 주인공
누가 니 동생이냐
가정폭력범 인간쓰레기를 단죄하는 우리의 주인공
????
이게 아닌데......
결국 대차게 까인 우리의 주인공
또 고독을 씹는 우리의 주인공
떠나기 전 아는사람들을 한명씩 만나는 주인공
이년은 거를걸 그랬네
페레스트로이카의 안좋은 폐해로 가득찬 힙스터녀를 떠나보내는 주인공
존나 무식하게 걸어서 떠나려다 히치 하이킹을 하는 주인공
그래도 마음씨 좋은 츄럭드라이버 아재를 만남
그렇게 사람들이 말한 도시 '모스크바'로 떠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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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
올려라 씨벌
쌍팔년돘
싫어
조선왕조500원
올려 씨벌
멈뭄밈밈
러시아판 제이슨 본임?
엄마말을잘듣자
쑤까 쁠리앗!
메르시원챔
시발좆같다
닥터노구찌
아 동생 형 끝까지 도운거 감동이다.. ㅠㅠ
니시미야 코노미
첨부파일 389 ㄷㄷ
일단누른다
로씨아 PX병은 다르구만 ㅋㅋㅋㅋㅋ
퐁퐁따리
주인공 1차 체첸 전쟁 참전 병사
한스란다
영화보고싶은데 뭐라고쳐야 볼수있어?
도시페릿
브라뜨
닥터노구찌
적절한 제목과 영화추천 땡큐.. 담에 봐야지
던린이우러욧
동생이 군대에서 특작원이었나보네
부장님제발빨리퇴근해주세요
와 대박인데?
방구뿌웅
갑자기 우리부대 px병 생각나네 군단 특급전사엿는데 ㅋㅋㅋ
흐루꾸루꾸루룩
개붕이들아 저건 Брат 브랏, 브라뜨라고 읽는거고 브라더라는 뜻이다. 니들 좋아하는 쑤까 블럇은 Блядь 블랴(ㅈ) 블랴지쯤으로 읽고 창녀라는 뜻임
별개로 이거 한번 봐야겠다 개꿀잼이네 영화 추천 감사
내인생
원래 전역 직전이랑 직후는 노빠꾸임
약간미친놈
영화 어떻게 봄?? 글보고 꽃혀서 brat로 다 검색해봐도 볼곳이 없넹 유투브 있긴하지만 광고 투성이... 이것 때문에 굳이 잘 안쓰는데 레드 결제 할 수도 ㅇ벗고 ㅠ
개초딩
파일조 에디션
로스케빌런
유튜브에 무료로 풀려있는데 무자막이라 크흠
약간미친놈
ㅇㅇ 자동자막하면 볼 수는 있긴한데 대신 광고가 미치더라 그리고 소장 욕구 드는 작품이라 dvd든 파일이든 소장하고 싶은데 복돌은 안하고 하니 찾기가 힘들더라
dv르를 우연히 구해도 무자막이라 ㅋㅋ 영어몀 어느정도 가능해도 러시안이니 진짜 숨은 명작같은데 아쉬움
로스케빌런
모스크바 돔끄니기에서 디비디 팔더만 한국에선 영 인지도가 없으니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지 ㅠㅜ
미크릿
아니 그래서 군대에서 뭐햇노 시발ㄴ년아
가분수
ptsd 걸린거로 봐야하냐.
하울의움직이는성기
brat 1997이랑 brat2 2000으로 구글링 하면 러시아 사이트 나옴...자막도 어떤 착한 블로거가 올려놨더라
니비끼
오~ 고맙다 게이야
불타오르네
오... 주인공 존나 잘생겻는데 광대하고 여드름이 사실성 존나 더해주네...
진짜 쓰아나이의 영화 같다.. 자막도 취저 ㅋㅋ
민트맛 민트
오ㅊㅊ
lotu
하긴... 우리나라도 PX가면 애들 미쳐날뛰는데, 보드카 마신 러시아 불곰들이 뭐?! 보드카가 없다고! 하면서 난리 피우는거 쟤가 다 처리했을거 아녀 ㅋㅋ
살찐곰
중간에 사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다ㅜ게이야
레쓰비오백원
마 재밌다 추전받으라
dndjjsjsj
체첸전 당시 자신의 전우들이 있는데, 콘스탄틴(코스쨔)와 일리야가 있다. 이들이 2편에 등장하면서 다닐라의 px병 구라가 까발려지게 되는데(...) 자신의 전우인 코스쨔(별명으로는 대빵커)는 용맹 훈장을 받은 전쟁영웅이고, [6] 다른 전우인 일리야가 말하길 다닐라는 가장 "멋쟁이"라고 칭해졌다고 하며 사진을 보여준다. 아쉽게도 다른 전우들은 전부 사망, 콘스탄틴은 이 작전 내역에 대해서는 군사기밀이라고 언급 하는것을 보아, 다닐라는 GRU 소속 정찰대에서 복무했고, 주특기는 폭파로 추정된다. 사격 실력도 출중한데, 화력이 딱총 취급 받는 .22 구경짜리 자작 리볼버만으로도 적들을 한방에 쓰러뜨리지 않나, MAC-10을 단발로 사격하며 10명 가까이 되는 적을 죄다 쓸어버린다.
나무위키펌
이파이니아
아니 그래서 주인공 나우틸리스 앨범 얻는거야 마는거야
치오푼
와... 나도 삼촌 졸라서 PX병이나 될껄..
로스케빌런
브라뜨 1편이랑 2편 합쳐서 30번도 넘게 봤는데. 진짜 이 영화가 시궁창스러운 세기말 러시아를 가장 정확하게 담아냄. 한국 올드보이처럼 지금 러시아 30-40대에게 이 영화 아냐고 물어보면 ㅈㄴ 격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음.
로스케빌런
작 중 다닐라가 자기는 Писарь로 복무했다고 하는데 PX병이 아니라 행정병 같이 사무보조하고 서류작업하는 병과에 가까움.
불타는 수염
로샤 영화도 좋은거 많네
잘 읽고 가유
스압은ㅂㅁ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