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로 던져지는 화염병
혼란기였던 90년대 프랑스 거리
경찰을 향해 분노의 눈빛을 보내는 아랍계 소년
경찰 호송차에 낙서 (단순한 낙서도 아니고 캘리그라피) 하고 도망치는 아랍계
친구 깨우려다 개짖는소리 좀 안나게 하라는 말 듣는 아랍계
유대계 친구 괴롭히는 아랍계
학교가 불타버렸으니 안 가겠다는 특이한 신념을 가진 유대계
거울 보며 택시 드라이버 코스프레 하는 유대계
아프리카계 흑형이 하는 체육관에 놀러온 아랍계와 유대계
근데 누군가에 의해 체육관 다 박살남
동네 양아치들 모이는 곳에 가서 노가리 까는 우리의 주인공들
근데 경찰 옴
그냥 다짜고짜 해산하라는 경찰
쫒겨나서 이번엔 동네 놀이터에서 노가리 까는 우리의 주인공들
방송국 기자에게 길거리 인터뷰 제의 들어옴
좆까라 하며 쫒아버림
(투아리 = 파리에 있는 사파리 동물원.)
이번엔 아랍계 한테 돈 빌린 놈한테 돈 받으러 온 우리의 주인공들
남에 집 와서 깽판 부리는 우리의 주인공들
전날 시위에서 다친 동네 친구의 복수를 하겠다는 유대계
역시 이번에도 할일 없이 노가리나 까는 우리의 주인공들
심심한데 병문안이나 가보자는 유대계
어디서 주웠는지 44구경 리볼버를 가지고 있는 유대계
가오 잡는 유대계가 못마땅한 흑형
가자마자 출입 제지 당하는 우리의 주인공들
지랄은 유대계가 떨었는데 아랍애가 잡혀감
친분 있는 동네 형사님한테 쿠사리 먹는 우리의 주인공들
아랍계 만나러 경찰서로 온 우리의 주인공들 (벽에 '복수'라고 써져있는것도 그렇고 경찰서 꼴이 무슨 최전방 gp 같음)
형 빽으로 풀려나는 아랍계
지랄 작작좀 하라고 핀잔 듣고 헤어짐
경찰하고 악수 했다고 그세를 못참고 또 지랄 하는 유대계
흑형 삐져서 감
그나마 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흑형
할머니 심부름으로 마트에 왔는데 오히려 도둑놈 거지 취급이나 당함
그래도 백인치곤 인종차별따윈 안하는 유대계
헌데 이야기 하다가 친구 머리 빵꾸 냄
본의 아니게 아랍계 찐따로 만들어버린 유대계
이번에도 동네에서 시간이나 죽이는 우리의 주인공들
총 맞은 동생의 복수를 하려고 경찰한테 총을 쏘는 동네 형아들
그걸 보고 뛰쳐나와서 깽판 부리다 진압부대 뜨니까 호다닥 도망가능 동네 양아치들
유대계가 경찰을 쏘려하자 일부러 경찰을 패버리는 우리의 흑형
스카페이스 명대사 무단 도용한 공익캠페인 보며 마음이 심란한 흑형
할일도 없으니 다시 돈이나 받으러 가자는 아랍계 (왜 화장실에 전화가 있는지 모르겠네)
입원한 친구가 죽으면 경찰을 죽이겠다고 설레발 치는 유대계
물론 그래봤자 상황만 더 나빠질걸 알고 말리는 흑형
갑자기 왠 할아버지 등장
뭔 알수없는 옛날 이야기 늘어놓으시는 할아버지
뭔 소리지 저게.
돈 받으려고 다른 동네로 온 우리의 주인공들
근데 채무자 새끼 실명을 모름
초인종도 백인이 눌러야 사람 대접 해주네
근데 유대계 성질머리 때문에 진행 안됨
할머니 말 듣고 아까 본 공익 캠페인 대사 떠올리는 흑형
어째저째 들어옴
근데 채무자 새끼도 좀 맛탱이 간 놈인듯
유대계의 리볼버 보고 러시안 룰렛 보여주시는 채무자
그러다 서로 시비 붙어서 또 지랄 남
결국 돈 못받고 허탕 친 우리의 주인공들
나오자 마자 체포 당하는 흑형과 아랍계
그와중에 혼자 도망치는 유대계
경찰서에서 심문을 빙자한 폭행을 당하는 아랍계와 흑형
막차 놓침
그와중에 친구들 버리고 혼자 싸돌아 다니는 유대계
사람을 죽이겠다고 호언장담 하지만 막상 총격전을 보자 겁 먹는 유대계
다시 친구들에게로 돌아온 유대계
오밤중에 열려있는 아틀리에에 들어가는 우리의 주인공들
수준 높은 상류층 문화에 찬물을 뿌리시는 우리의 주인공들
여자들한테 작업 거는 흑형
(얜 세명중 제일 정상인데다 키도 크고 정상적인 돈벌이도 있었고 한때 군대도 갔다옴.)
헌데 아랍계가 끼어들어서 초 침.
뒤 이어 따라온 유대계가 또 지랄 하는 바람에 깽판 남. (그와중에 흑형은 말리긴 커녕 재밌다는 표정으로 구경함.)
쫒겨나는 우리의 주인공들
끝까지 개지랄 떨어주며 나가는 우리의 주인공들
(방리유 = 파리의 위성 도시로 이민자들이 주로 사는 슬럼.)
그틈에 지갑 쌔빈 흑형
근데 카드 밖에 없어서 쓸모 없음
이번엔 차를 털어보려는 우리의 주인공들
왠 취객 등장
헌데 1종 보통 가진 놈이 한명도 없음
취객의 도움으로 도망치는 우리의 주인공들
이번엔 옥상에서 노가리 까는 우리의 주인공들
지나가는 스킨헤드들에게 '대머리'라고 놀리는 아랍계
인생이 너무나도 막막한 세 친구들
동네 친구의 사망 소식을 접하는 우리의 주인공들
정신 나가서 경찰한테 총 쏘는 시늉을 하다 한대 쳐맞는 유대계
결국 노답 유대계를 버리고 가는 친구들
'대머리'를 욕한 죄목으로 스킨헤드들에게 방법 당하는 흑형과 아랍계
다행히도 뒤쫒아온 유대계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얼떨결에 잡은 스킨헤드한테 총을 겨누는 유대계
하지만 차마 쏘지는 못함
첫차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의 주인공들
마음 고쳐먹었는지 흑형한테 총을 넘기는 유대계
헌데 또 경찰한테 불심 검문 당하는 친구들
아까 '되갚아주겠다'던 그 형사
깝치다 오발 사고로 내서 유대계를 죽여버린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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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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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수염
뱅상 카셀 넘모 멋있음
따끈따끈암드
스압 ㅅㅂ
Triggered
응 ㅂㅁ
Triggered
내 식견이 너무 좁아서 이해못하겠어
치오푼
이번건.. 보다가 지침..
닉으로드립치고싶냐
존중받으려면 존중해라
반반
스압ㅂㅇ
KnH
식견 딸려서 모르겠다
sksqpsfl93
프랑스 영화 어려워......
전국구딸잡이
처음 짤만보고 비트코인얘기인줄
유킬유다이
음..다들 비슷한 생각이군
박보검나웃겨
스압장난치나
스압따위안붙임
원숭이우끼끾끼
존나 감명깊네 ㅊㅊ
히히호호
착하게 살자는 영화인가
텃새
결말 인상적인데 전개를 종잡을 수가 없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