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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하는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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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1945년 폴란드 어느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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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폴란드 극우 조직의 행동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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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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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빨갱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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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놓고 오 맙소사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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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못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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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시기 폴란드는 기존의 망명정부를 따르는 우파 레지스탕스와 스탈린의 꼭두각시인 폴란드 공산당의 알력 다툼에 의한 혼란기였음.

 

물론 폴란드는 소련이 먹었기 때문에 우파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됨

 

마치 우리나라 해방 전후의 모습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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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대인배인 공산당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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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내가 안 죽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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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 날은 나치 독일이 항복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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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돌아다니는 공산폴란드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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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인물은 시장의 비서인데 주인공 일행에게 정보를 주는 프락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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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준비가 한창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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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아가씨에게 반해버린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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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에 여기저기 떠돌며 살아와서 집도 가족도 없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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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성공을 전하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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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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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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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좆 됬어. 빨리 나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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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이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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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타겟에게 불을 빌려주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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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분 좋은 날 솔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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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고향 사람인 급사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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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를 빌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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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창밖에서 누가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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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낮에 자신들이 죽였던 사람들의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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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사라져서 혼자 쿠사리 다 먹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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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임무고 지랄이고 집에 좀 가고 싶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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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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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입장에선 지난 6년 동안 죽기살기로 독일군과 싸워왔는데 갑자기 빨갱이 새끼들이 들어와서 막타 스틸 해갔으니 어이가 승천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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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해 노오력을 하라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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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의 언니를 찾아온 공산당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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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아들을 찾고 있는 공산당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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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밀당 중인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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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에 걸친 전쟁이 끝난 것을 축하하는 사람들(2차대전의 시작이 폴란드였다는걸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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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간 동료들을 추억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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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끝났겠다, 이 목적 없는 아싸씨노 짓거리를 관두고 싶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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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발령 받은 동료를 따라가겠다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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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대원쑤 가카의 사진이 세워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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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지칠줄 모르는 대시에 데이트 승낙하는 차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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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조직의 끄나풀이면서 한편으론 공산 폴란드에서 출세 해보고 싶은 프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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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수입중인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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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는 승낙했지만 선 긋고 넘어오지 않는 차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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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할배는 신문사 국장임.(이제 내일부터 시작될 이 공산국가에서 언론인은 척살대상 1순위 일것이 분명하므로 술먹고 깽판 부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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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로 시장에게 쿠사리 먹는 프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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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1944년 바르샤바 봉기에 참전했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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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에 자신이 사랑했던 수많은 이들을 떠나보낸 것으로 보이는 차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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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경찰서에서 극우조직 대원들을 심문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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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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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기 개쩌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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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떨결에 타겟에게 불 빌려주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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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 산책 나온 주인공과 차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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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에 적힌 시를 읽어보는 차도녀

 

 

 

그대는 빛나는 횃불

 

그대 주변에 섬광이 흩어지네

불꽃이 가져다 주는 게 자유인지 죽음인지

 

그대는 알지 못하네

그대가 아끼던 것들이 모두 소멸해버리고

재만 남아 혼란과 무질서가

모든 걸 삼켜버리게 될까...

 

 

아니면 영원한 승리의 새벽에, 


그 재 속 깊은 곳에서

 

 별처럼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남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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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리안 노르비트(Cyprian Norwid) - 19세기 폴란드의 시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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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재랑 다이아몬드는 모양이 다를뿐 같은 성분(탄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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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제 다 정리하고 너랑 살거라고 말해주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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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성당 무단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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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쉐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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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거나 말거나 어르신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듣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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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닥쳐봐요 영감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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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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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가 깽판을 부리던 이곳은 낮에 자신이 죽였던 두 남자가 안치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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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내전 때 부터 잔뼈가 굵은 공산당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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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세월동안 동료들은 다 죽고 자신만 남은 공산당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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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념은 다르지만 진심으로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공산당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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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리하고 새인생 살아보려고 마음 굳힌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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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중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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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만 더 하라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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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됬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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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깽판 부리는 프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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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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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으리로 한번만 더 하겠다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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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인연도 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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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공산당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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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아들이 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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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버지도 모른 채 정 반대의 노선을 걷고 있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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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씨노 답게 은신중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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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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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눈치 없이 나타나는 급사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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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뒤에 있었는데 비영승보라도 익혔는지 앞에서 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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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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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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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완료 후 탈출 준비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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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어 끝나가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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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차도녀를 만나러 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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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바꾸겠다고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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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인공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반갑게 배웅해주는 급사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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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료 가는 걸 보러 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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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쫒겨나서 자신도 데리고 가 달라는 프락치를 버리고 가버리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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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다가 하필 군인들한테 걸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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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다 총에 맞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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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숨었냐 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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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을 따돌리는데는 성공했지만 출혈이 심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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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첫날, 각자 다른 심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여자는 또 한명의 인연을 쓸쓸히 떠나보냈고, 사람들은 짝을 이루어 폴로네즈를 추며 즐겁게 문을 나섰고, 신문사 국장은 다가올 억압의 나날들을 걱정하며 홀로 밖으로 나서질 못하고, 급사 할배는 그동안 걸지 못했던 폴란드 국기를 꺼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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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흘리며 쓰레기장을 배회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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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비상하는 새들을 바라보며 쓸쓸히 죽음을 맞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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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간에 나온 시는 일본 소설 '플라이대디 플라이' 에도 나오는데, 그건 폴란드어 시를 영어로 번역 한걸 일본어로 중역한걸 또 한국어로 중역한거라서 내용이 좀 많~이 다름. 

 

 

 

아래는 중간에 나오는 시의 원문.(개붕이들 모두 폴란드어 정도는 읽을줄 알제잉?)

 

 

 

 

 

 

Coraz to z Ciebie jako z drzazgi smolnej
Wokoło lecą szmaty zapalone
Gorejąc nie wiesz czy stawasz się wolny
Czy to co Twoje będzie zatracone
Czy popiół tylko zostanie i zamęt
Co idzie w przepaść z burzą.
Czy zostanie
Na dnie popiołu gwiaździsty dyjament
Wiekuistego zwycięstwa zaranie?

Wiary dziś życzę Tobie, że zostanie
Bo na tej ziemi jesteś po to właśnie
By z ognia zgliszcza
Mógł powstać dyjament
Wiekuistego zwycięstwa zaranie

Czy wiesz, że jesteś po to właśnie!

Połóż rękę na sercu
Otwórz oczy szeroko i skacz!
Powiedz: Teraz lub nigdy
Zamiast: Będzie co ma być
I nie czekaj aż głód spełni
Twoje cierpienie! Tak!

 

                            Cyprian Kamil Norwid

 

 

 

22개의 댓글

2018.10.26

씹스압 ㅂㅇ.

0
2018.10.26
@피라빵

작성자의 닉넴을 자세히 보도록...

0

Popiół I Diament,

1958년

0
2018.10.26

스압이지만, 흥미로운 글이었다. 여튼, 공산당 개새끼! 비톨드는 영웅이다!

0
2018.10.26
@마편곤

작성자 닉넴 봐바

0
2018.10.26
@메롱씽짱와

닉값이었군!

0
2018.10.26

정성추

0

와 시벌 이젠 흑백영화네;;;

0

결말부에서 딱 브금 클라이맥스 나오네 소름돋음

글 재밌게 보고있다

0
2018.10.26

스압좀 붙여줘

니닉네임이 스압이란 드립치지멀고

0
2018.10.26

스압안족어서븀업

0
2018.10.26

닉갑 미쳤네

0
2018.10.26

스압 ㅂㅁ

0

영화학도니 아니면 종사자니

나는 학도인데 미국 고전 영화들은 보더라도 그외 영화들은 안 봐서 아직 까막눈인데... 학도들이 물고 빤다는 누벨바그도 아직 손 안댔고. 누벨바그를 채용한 뉴 아메리칸 시네마는 신나게 물고 빠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인데도 말이지 ㅋㅋ

러시아나 구소련 영화들, 이탈리아-프랑스 영화쪽은 아직도 깜깜이인데 언제가는 파게 되겠지. 요즘은 한국 영화들 챙겨보느라고 한국 외의 영화들에는 통 신경을 못 쓰고 있기는 한데

 

얘기 좀 나누자!

0
2018.10.26
@페달위의복싱화

회사원이요 'ㅅ'

0
@스압

취미로 보는거야? 그런데 왜 고전 영화, 그것도 동구권 영화들만 계속 보는거야? 일반인들에겐 진입 장벽이 꽤나 되는 영화들인데 말야. 영화를 원래 좋아해?

0
2018.10.27
@페달위의복싱화

뭘 쳐보든 내맘 아니겠음?

0
@스압

까칠하게 굴기는. 너 츤드레인거 아니까 솔직하게 그냥 얘기해라.

0
2018.10.27
@페달위의복싱화

사실 취미는 역사책 보는건데 읽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시절 영화도 보는 거고 동구권인 이유는 그동네 쪽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게 많아서임. 개인적으로 폴란드 현대사를 알고 싶은데 국내에는 이분야를 제대로 다룬 역사책이 없어서 대체제로 안제이 바이다의 영화를 봄.

그리고 글을 길게 쓰는건 중학생때 잡지 플래툰에서 고전영화 리뷰하는 니미쉘이라는 양반이 있었는데 그양반이 하는 말투와 방식을 오마주 하는거임

0
@스압

플래툰? Hoxi...

Hk416을 제식으로 채용한 국가들을 나열하시오

0
2018.10.27
@페달위의복싱화
0

와 폰으로 보다가 암걸릴뻔 했네

글쓰는데 몇시간 걸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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