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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도망자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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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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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을 노리고 폭탄을 설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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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차량 마구 추월하는 스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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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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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고한 시민과 아이들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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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라는 말에도 무언가에 홀린듯 계속 그 현장을 바라보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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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또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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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을 시도하려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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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돈 준다며 청부살인을 제시하는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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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영국과 싸우던 IRA(아일랜드 공화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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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에게 쿠사리 먹는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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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클라이언트의 승용차를 습격한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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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용병인줄 알고 이용해 먹을랬는데 오히려 한수 위에서 놀고 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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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간 주인공을 찾으러 온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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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출동한 낌새를 알아채고 재빠르게 도망가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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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주인공을 궁지에 몰아넣어 일을 맡게 하려던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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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설득하는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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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마지막으로 한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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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공동묘지에 들어서는 조폭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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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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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나가던 신부님한테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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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인 신부님을 살려주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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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한번 참 괴랄한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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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찾아왔다가 오르간을 연주하는 맹인 소녀를 만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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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신부님 찾아 온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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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시켜 적대 세력 우두머리를 제거한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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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장례 전문 회사로 위장중인 악당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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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탱이 치려다가 갑자기 팍팍 할인해주는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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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의 개인적인 이익 추구를 추긍하는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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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과거사가 있는 악당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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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한마디를 참 길게도 늘어 놓는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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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인공을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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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고해성사 하는 시간에 맞춰 찾아온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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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 전환하여 바로 쫒아내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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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러는거냐 하면, 가톨릭 신부들은 고해성사 한 내용을 제 3자에게 발설 할수 없음.(옳고 그름을 떠나 신앙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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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간 신부님의 입을 막아버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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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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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쪽은 성공회라서 저런거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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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 모르니 죽이라고 닥달하는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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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찰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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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꽤 험하게 구르신 신부님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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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새끼 존댓말이랑 반말 은근 섞어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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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니가 할말은 아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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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녀한테 장난질 하는 악당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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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한테 무슨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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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만지는 일 하다보니 살짝 제정신이 아닌듯한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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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또 왜 왔어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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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타이밍도 거지 같은게 경찰에서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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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치있게 심문을 넘기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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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가톨릭 믿는 나라에선 저런거 때문에 문제가 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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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심문 당하는 와중에 소녀 꼬신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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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한테 협박 하러 온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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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좀 하겠다는데 안 받는다니까 대뜸 패드립 시전하는 악당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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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면에선 어째 주인공과 통하는게 있는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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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건드리지 마라' 에 '신부님 건드리지 마라'로 대응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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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소녀한테 반했는지 업소녀가 작업 걸어도 눈하나 꿈쩍 안하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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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양아치들한테 테러 당하는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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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했잖아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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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힘좀 썼다는게 사실인지 악당 부하들의 죄다 패버리시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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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임에도 어째 인정이 많은 악당보스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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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주인공을 찾아낸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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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거나 죽으라는 두가지 조건을 제시하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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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에 시달리고 있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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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죽여야 하지만 차마 옛정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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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부와 매우 닮은 주인공의 모습 (젊은 혈기에 전쟁에 뛰어들었다가 고통을 겪었고 무언가에 의지하여 안식을 찾으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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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말에 주인공과 대담 한번 가져보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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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독립이란 기치로 살인을 했지만 결국 다 아무짝에 쓸모 없다는걸 깨우친 주인공

 

(실제로도 IRA는 테러를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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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 조카는 안된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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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데이트 후 집까지 바래다 주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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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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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집에 침입하여 해코지를 하려는 악당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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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드리 헵번의 '어두워질때까지'의 오마주 인듯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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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소녀의 기지로 악당 동생 배에 칼빵 맞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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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쳐먹고 주인공을 갱생 시켜보려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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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을 데려오지 못했다는 죄로 처형 당하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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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폭탄을 구해온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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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땅을 떠나게 된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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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쳐들어와 신부님과 소녀를 납치하는 악당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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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떠나는건 훼이크였고 주인공을 죽이려던 악당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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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악당의 부하들을 역으로 관광 시켜주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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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성당에 폭탄을 설치하여 증인인 신부님을 죽이고 그 죄를 주인공에게 덮어씌우려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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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쩌냐 주인공이 안 죽고 살아서 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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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허무하게 당하니, 악당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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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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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과 동귀어진을 택하는 우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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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구하러 온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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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설득으로 죽는 순간 신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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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ayer for the Dying5.jpg

 

 

 

 

 

 

 

갈곳 없이 떠도는 한 인간의 무기력하고 고독한 모습을 담아낸 수작.

 

지금은 근돼 아재가 되버린 미키루크의 리즈 시절이 담겨 있음. 

 

 

 

 

 

 

 

 

 

 

IRA -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약칭으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아일랜드 독립의 1등 공신.

작중 시점에서는 영국의 영토로 남은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주장하며 영국군과 정부를 상대로 요인 암살과 테러, 납치를 벌이고 다니며 활동함.

 

영국과 북아일랜드의 실권을 쥐고있던 신교도(친영파 주민들)들도 가만히 있지 않고 똑같이 테러와 납치를 해댔고 북아일랜드의 가톨릭교도들을 핍박함.

그사이에 낀 무고한 민간인들이 엄청나게 죽고 다치고 피해본건 말 안해도 사이즈 나오지?

 

(영국이 자랑하는 특수부대 SAS도 이쪽에서 실전경력을 많이 쌓음.)

 

양쪽이 몇십년 동안 그지랄을 해대니 서로 지쳐서(그동안 북아일랜드는 항시 계엄령이 내려진 혼돈의 카오스였음) 1989년 굿 프라이데이 조약이란 것을 맺어 이후로 IRA는 합법 정당화 하여 활동중.

 

물론 무장투쟁을 계속하는 소수파가 남아있긴 한데 현재는 조국독립은 개뿔 그냥 뒷골목 갱단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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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휴가 나오는 영화

 

전쟁의 광기를 보여주는 영화

 

군대전역하고 사회초년생 되는 영화

 

포로 되는 영화

 

전역 취소 되는 영화

 

혁명을 일으키고 폭동을 진압하는 영화

 

착한 XX 만드는 영화

 

학교 문 닫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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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지만 웃지 못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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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돼지 되는 영화

 

댕댕이가 죽어서 복수 하는 영화

 

현실은 시궁창인 영화

 

 

41개의 댓글

2019.01.18

ㅅㅂ 닉값

0
2019.01.18

식견좌네 ㅂㅁ

2
2019.01.18

리암니슨이 아일랜드 출신인가? iRA 역할로 자주 출연했네

0
@오하이오

북아일랜드 가톨릭

0
2019.01.18

잘봤음 식견ㅂㅁ

1
2019.01.18

잘보고있음 항상

0
2019.01.18

미키루크 망가지기전

0
2019.01.18

시벌ㅠㅠ

0
2019.01.18

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0
2019.01.18

식견 ㅎㅇ

0
2019.01.18

쥐X보다 넓은 식견!

0
2019.01.18

붐붐따리붐붐따

0
2019.01.18

네다식 부멉

0
2019.01.18

식견!

0
2019.01.18

미키루크 존나 잘생겼다 진짜

0

넓은 식견을 가진자

0
2019.01.18

욕쟁이 ㅂㅁ

0
2019.01.18

자동재생 qd

0
2019.01.18

네다식 ^^

0
2019.01.18

닉값 붐업

0
2019.01.18

식견이뭐냐 좆목질다른말이냐

0
2019.01.18
@저거버그

https://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184532436&mid=userdog&cpage=1#comment_184544220

댓글참조

0
2019.01.18
@어예씌이이버

미친새끼들 무슨 끝까지 쫓아다니네 개드립은 네임드 밴인거슬 모르느냐!!!

하늘이 노할지로다! 쯧

0
2019.01.18
@저거버그

알려줘도 뭐라그래 ㅜㅜ 나도 식견식견 그러길래 찾아본거란 말이야

0
2019.01.18
@어예씌이이버

너는 고맙다

0

식견 ㅂㅁ

0
2019.01.18

왜 ㅂㅁ주는겨??

0
2019.01.18

정보) 글쓴이는 본인글에 ' 와 이런 영화는 어디서 찾아왔냐 식견 엄청 넓네 ' 라는 댓글이 달리자 ' 내 식견이 넓은게 아니라 니 식견이 ㅈ만한거 아닐까 ' 하며 댓글을 조롱한 바가 있다.

 

본인이 써재끼는 글의 가독성은 얼마나 ㅈ인지는 모르고 있다.

0
2019.01.18
@곽다구리

아하글쿤

근데 가독성은 괜찮은디

0
2019.01.18
@곽다구리

가독성은 없는데 저거 네임드 화 문제있음

글쓴이 혹은 댓글 식견거리는애들들 둘중하나밴때려야함

0
2019.01.18
@저거버그

저사건모르고 이거자꾸 누가 추천주니까 계속 올라오잖음 ㅡㅡ 추천을 미연에 방지해야됨

0
2019.01.18
@곽다구리

추천의 의의는 똥글을 가리는것에 의의가 있는것이다.

0

영화 똥파리 이렇게 리뷰해줘

0
2019.01.18

꺼져 병신아 ㅂㅁ

0
@Triggered
0
2019.01.19
@스압따위안붙임
0
2019.01.18

그냥 쳐 봐 씨발개샠기들아 네임드화하지말고

0
2019.01.18

개불쌍하다 진짜 ㅋㅋ열심히 편집하고 글썼는데

예전 덧글 하나로 모든 글이 전부 시궁창에 파묻히네

0
2019.01.18

ㅋㅋ

0
2019.01.18

앞으로 영화스샷짤스압글은 전부 붐업이다

2
2019.01.19

와! 식견 넓은 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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