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호복은 방사능저항 생체섬유로 만들어졌다. 방호복이 손상을 입으면 스스로 손상을 복구 할 수 있을 것이다.'

'xx년 2월 24일 18시 38분

에너지코어가 바다를 건너 이 곳으로 운송되었다.'

'그 을 초기화하기 위해선 엄청난 양의 핵원료가 필요하다.

일단 한 번만 완벽히 동작하고나면, 그 것은 무한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될 것이다.'

캬~ 무한동력이 실현되려 했었다. 그것도 10년전에

'xx년 4월 11일 05시 49분

자기공명장치가 비정상적인 뇌파패턴을 감지했다'

'이 개체는 독립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것이 분명하다. 우린 억제장치를 운용중이다.'

'xx년 7월 12일 14시 25분

인터페이스작업이 오늘 완료되었다.'

'인터페이스 장치는 그 개체를 완벽하게 통제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수석연구원 xxxx박사의 허가는 이미 승인 되었다.'

time: 17: 55

there has been a breach of confidentiality.

henceforth all reports shall be relocated to high security underground servers.

project 092 may have to be terminated.

'xx년 7월 28일

기밀이 유출되었다. 이 후 모든 보고서는 지하의 고수준보안서버로 재배치 될 것이고 프로젝트092는 아마도 폐쇄 될 것이다.'

time: 12: 15

lab 02 and codename 092 have been terminated.

the radiation will keep the area isolated.

Dr. xxx has been lost as well.

project 092 has been put on indefinite suspension.

'xx년 8월 8일 12시 15분

2번 연구소와 코드네임092는 폐쇄되었다. 방사능은 이 지역을 고립 시킬 것이다.

xxxx박사 역시 사라졌다. 프로젝트 092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여기까지가 보고서의 모든 내용이다.

기록을 살펴보자

5월 31일 기록이다. 라크스퍼박사가 남긴 것이다.

'프로젝트092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난 xxxx박사의 작업에 깊히 감명받았다.

이 연구의 보안은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연구에 차질이 생겨선 안된다. 후원자들은 이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후원자들은 연구에 관한 어떤 사항이라도 유출된다면 자금을 모두 회수해 갈 것이다.

이 것이 연구에 관련된 대부분의 인원이 숨겨져 있는 이유이다.'

'누구도 이 연구에 대해 알아선 안된다, 코드네임092의 준비가 끝날 때까지'

7월 28일 기록 역시 라크스퍼의 기록

'믿을 수가 없다. 몇 달간 최고수준의 기밀을 유지하고 있었건만,

몇몇 쓰레기같은 것들이 프로젝트092에 관한 자료를 유출시켜버렸다.

레인저들이 오늘 근처로 와서 연구소의 조사를 요구했다.'

'물론 연관된 모든 것들은 그 섬의 시설로 옮겨졌지만, 기록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 것들이 인터폴에 알려지는게 두렵다.'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게 두진 않겠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 끝장이다.

나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후원자들에게 알려지면,

그들은 내 목을 가져갈 것이다. 우린 엄청난 자원을 092에 쏟아부었으니까.'

'하지만 인터폴이 개입한다면, 난 아마 사형을 당할지도 모른다.'

8월 4일 기록 수석연구원 xxxx박사의 기록이다.

'방금 그 들에게서 092프로젝트를 중단 할 것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내가 했던 몇 달간의 모든 작업과 모든 진척들이 물거품이 되버렸다. 또한 092 까지...

그들은 아마 092를 파괴하려 할 것이다. 절대로 그렇게 둘 순 없다.'

'우리들은 092의 정신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인터페이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는 완벽하지 않았다.

난 092의 목소리를 몇번 들었고, 092 역시 나의 말을 들었을 거라 생각한다.'

'092는 그들의 계획을 알고 있고 두려워하고 있다. 나 역시 그렇다.

이제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8월 30일 라크스퍼박사의 기록

'난 원격으로 2번 연구소의 자폭시퀀스를 작동시켰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성공해야만 한다.

그 망할 인터폴요원이 나섰지만, 그 요원은 프로젝트에 관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할 것이다.'

10년전 입실론발전소의 사고가 왜 일어났냐고?

바로 라크스퍼박사가 일으켰던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수사를 종결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xxxx박사에겐 애석한 일이지만, 그녀는 곧 이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녀는 그 개체를 너무도 가까이서 보살폈다.

우리의 후원자들에게 그 개체를 전달하는 게 어려워진 까닭은 그 때문인 것 같다.'

'난 곧 다른 프로젝트에 전념해야 한다. 그 인터페이스를 위해 진행한 많은 연구들은

우리가 곧 선보일 '향상된 포획 통제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후원자들도 그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겠지...

우린 다시 일어설 것이다.'

모든 기록을 살펴 봤다.

이제 나가볼까?

음 막혔네...

'갈무룩...'

구녕으로 다시 들어가자

뭔가를 주장하는 갈리키드

'...창살을 구부리려고 하는것 같다!'

기합넣는 갈리키드!

'우와, 보기보다 쎄잖아...!'

이제 탈출하자

주인공이 나가기 좁아보이지만

놀랍게도 나갈 수 있다.

근무서는 연구원

옆에 바로왔는데도 모른다.

연구원1 "너 이 녀석! 어떻게 나온거지?! 그리고 그거... 너랑 같이 있는 그건 뭐야?"

갈리키드의 레벨은 무려 50

종족값은 무려 600

악타입은 격투타입 기술로 한방에 보내버리자!

돌새 또한 한방

'오우!'

갈리키드의 특성은 정의로운 마음 악타입공격을 맞으면 공격력이 1랭크 올라간다.

나가다 걸린 자리야

"무슨 일이야? 그 꼬마 녀석이잖아! 그리고 그 포켓몬! 어떻게 풀려난거지?

이제 자초지종을 설명해주자

남자는 주먹으로 대화한다!!

이럴수가 갈리키드는 ㅅ

강한친구 갈리키드 근데... 성별이 없어?

양파는 자웅동체식물인가?

"젠장..."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확실하게 깨닫게 된 연구원

내 포켓몬들과 도감이 있다.

챙기고

드디어 출구가 눈앞이다.

라크스퍼 "거기. 너. 멈추거라."

"내 모든 연구들... 내 연구원들이 pst에대해 적은 모든 기록들... 그 포켓몬이 모두 파괴해 버렸어!

그 녀석은 갈리키드를 말하는 것 같다. 이 녀석 착한녀석이군"

"하지만... 오호호... 여전히 내가 PST를 가지고 있는한, 아무 문제없다! PST가 모든 걸 바꿔줄꺼야!"

"널 좋게 좋게 대해주는데 지졌다. 단지 니가 어린애라는것 때문에!"

"지금부터, 자비는 없다! 내 포켓몬들이 너와 그 흉물스러운 것을 처리해주지!"

라크스퍼가 배틀을 걸어왔다!

음... 이거면 4배로 한방

이녀석은 좀 약해보이니까 칼춤을 춰보자

공격이 크게 올랐다.

음... 강하잖아?

한방이네...

저런 격투포켓몬 따위는 초능력을 박으면 꼼짝도 못하지!

그러나 또 한방에 뇌물고기를 보내버리는 루차브라

이걸로 혼내주자

근데 블라스트번 쓴 뒤엔 꼼짝도 못함.

다음턴... 악타입인줄 알아서 격투타입기술을 썻는데 독타입이더라

스샷은 못찍었는데 박꼼이가 때려서 죽임

이런 노멀타입은 하-이 점-프킥으로 혼내주면 매우 아파한다

이 녀석이 마지막인 것 같다.

블라스트 번으로 한 방에 보내주자

이 녀석 버텼잖아?!

둘다 쓰러졌지만 나에게는 아직 포켓몬이 남아있다!

이겼다!

"이럴 수가! 이 얼마나 우스운가... 어린애랑... 저 미천한 포켓몬들 때문에....

난... 도망쳐야 해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들이닥칠꺼야!"

"좋아, 이 빌어 먹을 것을 받아라. 난 번역기를 다시는 보지 않을꺼고, 이 연구소에 올 일도 없을꺼야."

"난 탄도르지방을 떠날꺼야.... 어쩌면... 로켓단이 날 받아줄지도 모르지..."

연구소가 텅비고...

이제 포켓몬 언어번역기를 획득했다.

갈리키드 "갈리갈리"

"이제 내 말을 알아 듣는구나! 우린 그 나쁜 인간을 혼내줬어, 그렇지? 착한인간?"

"포켓몬들이 붙잡혀있고, 그들이 울음소리를 들었어,

그리고 나, 갈리키드는 노예가 된 모든 포켓몬들을 자유롭게 해주는 해방자가 되기로 했어!"

"그런데, 나 또한 잡혀버렸지... 하지만 니가 왔고, 그리고 날 풀어줬지! 난 너에게 내 목숨을 빚졌어."

"우린 이제 함께라구. 난 결심했어 넌 좋은 사람이야.

난 니가 다른 인간들과 다르다는걸 알았어. 같이 여행하자!

우린 많은 적들을 쓰러트리고, 악을 처단할꺼야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말야!"

갈리키드를 노예로 만든 자리야

네 이름은 정의닦이다.

이제 란타나이트 동굴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