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브금
Route 5 - 탄쿤의 길 / Route 6 - 파하의 언덕 BGM
캠프보이 "난 사이프러스 박사님을 돕고 있어. 포켓몬을 잡으러 필드에 나왔지.
그래도 이건 너무 지루한 걸. 배틀하지 않을래?"
캠프보이 "이런... 치료하러 마을로 돌아가야겠는 걸"
알고보니 이 녀석, 꿀빨려고 명분을 만든 것이었다!
오튼 "여긴 못 지나간다!"
"인간... 나쁨!"
(비킬 마음이 없어 보인다.)
철벽수비 중인 오튼들 일단 여긴 못 지나간다.
위로 올라가자
오튼! 오튼!
"인간 못 지나감!"
연구소 포켓몬 인거 같은데 단단히 화가났다. 하품으로 재워보자
이럴수가 오튼은 불면증이다!
어쨋든 이김
다음 선수
따라가 때려준다.
이 동굴안에 도둑이 있는게 틀림없다.
그러나 출입을 막는 오튼 수문장
"여긴 못 지나간다! 이거나 먹어라!"
그 와중에 가장 레벨이 제일 높은 오튼수문장 하품으로 재워보자
이럴수가 오튼이 또 불면증이다!
같은 실수를 해 버렸다.
노고치가 쓰러지고 나온 메리프
메리프는 비행포켓몬에게 강하다.
수문장이 쓰러졌다. 들어가보자
왠 양파코스튬을 한 사람이 있다. 얘가 도둑인가보다.
주인공에게 달려드는 양파맨
엥? 포켓몬?
갈리키드 "여기서 뭘하는거지 인간? 또 포켓몬을 노예로 삼으려 하는건가? 포켓몬들은 이미 풀려났어!"
"우린 노예가 되지 않는다!"
"여기 포켓몬 히어로 갈리키드가 왔다!
그 끔찍한 곳에서 핍박받는 포켓몬들을 보았고, 내가 그들을 자유롭게 했다!
우리들은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이다!"
'영웅 갈리키드가 싸움을 걸어왔다!'
포켓몬과 포켓몬 배틀?
어쨋든 적의 선봉은 루나펍
재워보자
잔다.
그리고 i3로 교체 하자마자 깨어났다. 굳이 왜 재웠던걸까
쓰러트렸다.
애는 독타입이라 땅타입기술에 한방
얘도 쓰러트리면 배틀이 끝난다.
오 듀얼코어 갓갓
"아직 끝나지 않았어!"
"갈... 리..."
번역기를 사용하면
"우리가.... 우리가 졌다고?
하지만 왜지?! 왜 포켓몬이 인간 대신 싸우는 것인가?"
"그들이... 네 친구라고? 그건 불가능 해!
포켓몬과 인간은 공존 할 수 없어!"
그러든 말든 하나씩 갈리키드를 떠나는 연구소 포켓몬들
"동지들이여!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가? 왜?!"
"크윽... 넌 댓가를 치르게 될꺼다 인간."
"강제로 붙잡혀 있는 포켓몬들이 없어질 때까지...
나 포켓몬히어로 갈리키드가 그들을 구하러 갈 것이다! 나는 다시 돌아온다!"
사라진 정의닦이
동굴에서 나오자 연구소 사람들과 밤보박사가 기다리고 있다.
사이프러스 박사 "네가 해냈구나! 잃어버린 모든 포켓몬들을 겨우 회수했어, 고맙다!"
"널 쫒아왔어, 혹시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그럴 필요없었네!"
조수 "초록색 옷을 입은 키 작은 사람을 보지 못했니? 방금 도망가던데."
사이프러스박사 "그건 사람이 아니야... 그건 포켓몬이야!"
"그 '도둑'은 사실 갈리키드라 부르는 포켓몬이었어."
"그 포켓몬은 정말 희귀한데... 몇 년간 그 포켓몬을 봤다는 사람이 없었어."
"그 포켓몬의 서식지는 저 멀리 산 속에 있지, 그래서 사람들과 잘 마주치치않아..."
"그 갈리키드가 이 때까지 한번도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해도 특별한 일은 아니겠지."
"갈리키드는 무척 정의로운 포켓몬이야.
그 녀석이 우리 연구소 포켓몬들을 보고, 걔들을 가둬놓고 있다고 생각했던게 분명해"
"내 생각에, 걔가 연구소로 들어올 때 아마 엄청 흥분했을꺼야"
"그렇지만 갈리키드의 생각도 일리가 있어...
연구소의 포켓몬들을 더 자유롭게 두고,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잘 살펴야겠어."
"그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이게 PST의 현장검증으로썬 확실히 성공인 것 같네."
"이건 분명 포켓몬트레이너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거야.
자, 이건 우리의 감사의 표시야."
"이 프로토타입 PST를 받아줄래? 우린 양질의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거든."
"부디 주의해서 다뤄줘 알겠지? 이게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하거든."
"뭔가 필요한 게 있다면, 우린 연구소에 있을꺼야, 다음에 또 보자구!"
연구소직원들이 돌아갔다.
밤보박사가 말을 건넨다
"자리야... 이게 시험이었다면 난 만점을 줬을꺼야! 정말 잘해줬어."
"이제 어엿한 트레이너가 되었네, 아 그래, 내가 잊어버리기전에...
여기 네 여행에 도움이 될 물건이 있다."
학습장치를 받았다!
"계속해서 포켓몬을 잡고 더욱 강해지거라!"
"너의 다음 체육과 뱃지는... 빌비치시티체육관이구나, 그렇지?
아마 긴 여정이 될꺼야, 떠나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해두거라."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래. 널 응원하고 있을께.
이제 나는 모키타운으로 가야겠다."
밤보박사는 모키타운으로 돌아갔다.
아래로 내려가자
내려가다가 어떤 나무꾼 아재를 만났다.
나무꾼아재 "난 나무꾼이야, 그리고 또 아주 건강하지! 난 밤에 일하고 낮엔 배틀을 한단다!"
"합창시작! '그는 나무꾼이라네...'"
계속 진행하자 이제 오튼이 사라져 왼쪽으로 갈 수 있다.
"아침에 하는 배틀만한게 없지, 안 그래? 시작하자!"
"배틀 후에 메리프가 보송송으로 진화했다."
진화한 보송송이 지니고 있던 학습장치를 메리프에게 주자.
지나가다 만난 녀석
"샌드백을 찾고 있었지 너정도면 괜찮겠네."
내가 널 샌드백으로 삼아주지
"어떻게... 어떻게 니가..?!"
가볍게 이겨주고
배틀이 끝나니 또 다른 메리프가 보송송으로 진화했다!
보송송송송
"응 자기야! 잘 지냈...? 잠깐만 넌 그렇게 안 보이는데..."
"좋은 배틀이었어 하지만..."
"넌 내 남자친구가 아니네? 그렇지? 미안 잘 못 봤어... 안경을 집에 두고 왔거든"
그렇다고 한다.
지나가다 만난 트리큐이
잡음!
개체값이 준수한 녀석
특성은 벌레의 알림
체력이 1/3이 되면 벌레타입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된다.
진화한 보송송대신 트리큐이에게 학습장치를 지니게 하자
지나가면서 여러 트레이너들을 이기고 계속 이동하자
"죄송합니다, 이 곳은 챔피언쉽 개최지의 공사로 접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여기로 지나가면 챔피언로드가 나오는 것 같다. 지금은 못 지나간다.
올라가자
"우린 끊임없는 시간의 반복 속에 있어."
"우린 끊임없는 시간의 반복 속에 왔어."
뭔 소리인지 모르겠는 녀석을 지나서 드디어 Rockfale 터널의 입구에 도착했다.
빌비치시티로 가려면 록페일 터널을 지나가야한다.
동굴은 귀찮으니 스프레이를 뿌리고
모든 트레이너를 피해 빠르게 진행한다.
그러나 이 아저씨는 피해 갈 수가 없다.
아저씨랑 배틀중 레벨업을 하고 더블춉을 배운 i3
드디어 탈출. 하지만 빌비치 시티까진 아직 갈 길이 멀다.
오늘은 여기까지
긴간
셧다운제
뭐니
Violett
skfkrkfk1
년째 MS단 졸개
chorus : 코러스, 은유의 뜻은 (여기선) 없음
"He"'s a Lumber Jack : 그는 나뭇꾼이다 - 라는 단순한 뜻이지만 서양권 동요중에 "Lumber Jack Song 이란 노래가 있다고 한다 그 곡의 유명한 후렴구
https://www.youtube.컴/watch?v=VQOMxz-O7Sc
부가 설명을 하자면 이 럼버잭 송은 Monty Python's Flying Circus 라는 사람들이 부른 곡인데 이 밴드(?)의 주축인 몬티 파이튼은 레전드급의 방송인으로써 현대 서양권 유머코드의 기반을 만든 사람이라고도 해. 일례로 몬티 파이튼의 성배란 영화를 보면 수많은 현대의 패러디와 meme들의 원형을 볼 수 있음. 가령 신성 수류탄 같은거. 여튼 그래서 저 곡도 유명한 곡이라는 말.
곧 cue the chorus. "He's a lumber Jack" : 노래를 시작하라. "그는 나뭇꾼이라네." 정도로 보면 좋을 듯 하다.
년째 MS단 졸개
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