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브금
지난이야기
주인공이 퀴리를 쓰러트려 탄도르에 평화를 가져왔다.
오늘의 여정
빌비치에서 탄도르 챔피언쉽사이트까지 간다.
시작
퀴리를 잡고나면 레인저 본부 1층에서 다시 게임이 시작된다.
2층으로 가면 켈린이 있다.
켈린 "자리야! 잘 와줬구나. 이리오렴"
"네가 없는 동안 카메론이 코마상태에서 깨어났단다.
내가 카메론에게 네가 퀴리와 싸워 이겼다는걸 이미 알려줬어."
카메론 "내가 이러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이 퀴리를 상대해냈다는 걸 생각하니...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정말 굉장한 일을 해줬구나, 자리야"
"네가 내 임무를 완수해 줬구나. 내가 맡았던 탄도르를 네가 구해줬어.
깨어날 때, 난 두렵고 끔찍했었지만 대신 굉장한 소식을 듣게 되었지"
"드디어, 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됬어...
정말... 정말 기쁘구나."
테오 "아빠... 너무 보고싶었어요..."
켈린 "불행히도, 우린 아직 임무를 완수하진 못했다네. 퀴리가 도망쳤어.
하지만, 우리가 전 지역을 수색 중이니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카메론 "음... 그래, 퀴리를 잡기 전까지 방심해선 안되겠지."
"그렇지만 자리야가 유레인을 배틀에서 쓰러트렸을 때, 유레인은 알파폼이 됬을꺼야.
그 형태는 그리 위험하지 않아. 그렇게 방사선을 많이 방출하지도 않고"
"배타폼일 때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다른 핵포켓몬들을 조종하지도 못하지"
"그리고 퀴리가 정제우라늄을 충분히 얻게 되기 전까지,
유레인은 아마 알파폼으로 남아있을꺼야."
테오 "퀴리가 우라늄연료를 얻을 가능성은 없는거죠? 그렇죠?"
켈린 "우리가 그렇게 두지 않을꺼다. 만약을 대비해서 탄도르의 모든 우라늄 연료를 제거했어."
"우린 발전소에 쓰일 대체에너지자원을 찾고 있단다.
만약 퀴리가 연료를 얻으려 한다면, 그들은 탄도르를 떠나야 될 꺼야.
물론 그 전에 우리한테 잡힐 것이고."
카메론 "인터폴에 연락을 다시 해볼 생각이네.
10년 동안 어떤 연락도 하질 않았으니, 그 쪽에서 조금 놀랄 수는 있겠지만...
일단 심각한 범죄가 일어났다는걸 인터폴 측에서 알게되면 도움을 주려할꺼야."
테오 "아빠가 비밀요원이라니 멋져요! 한번도 알려준 적이 없어서 믿을 수가 없네요! 하하"
카메론 "너한테 말했다면, 테오. 더 이상 비밀이 아니었겠지!
...공식적으로 난 퇴직상태이긴 하지만 오늘에서야 퇴직을 했다는 걸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아.
네가 정말 보고싶었다. 테오야..."
테오 "다신 헤어지지 말아요. 아빠."
켈린 "자리야. 자릴 비켜줘야 할 것 같구나.
카메론은 아직 회복 중이야. 좀 쉬어야지.
그리고 테오... 테오 역시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켈린 "테오가 발전소에 들어갔으니... 꽤나 피폭당했을꺼야.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가기까진 시간이 필요해.
하지만 내 생각에 테오는 카메론을 간호하려 할 것 같구나."
켈린 "네가... 만약... 만약 네가 필요하다면.
미안하다. 이런건 좀 어색해서 말이야.
자리야...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그리고 내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 찾아오렴"
"이제 갈 곳은... 악티나이트산의 탄도르 챔피언쉽이겠지"
켈린 "8개의 뱃지를 가진 트레이너에겐 당연하겠지만, 그렇지? 챔피언쉽까지 가는건 쉬운 길이 아닐꺼야."
"하지만 네가 발전소에서 했던 일을 생각하면 별로 어려울 것도 없을 것 같구나.
사실 난 네가 곧 탄도르 챔피언이 될꺼라고 기대하고 있단다!"
"!"
"...아차. 한 가지만 더, 네가 지하의 연구소에 가본적이 없다면,
거기 네가 좋아할만한게 있을꺼야."
"아빠는 네가 최고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굉장히 부담스럽다.
지하는 안간다. 바쁘다.
베네시로가서
공중날기할 녀석이 없으니 새 한마리 잡고.
날아서
츠키나미에 왔다. 챔피언쉽에 도전하는덴 아이템이 필요하다.
거금을 들여 기합의 띠를 4개 샀다.
바로 빌비치로 돌아와서 레겐타운으로 빠르게 날아왔다.
이쪽으로 가면 빅토리로드
"거기 잠깐, 트레이너!"
"이 빅토리로드를 지나는건 오직 8개의 체육관에서 자신을 증명한 트레이너 뿐이야."
"응? 그건 체육관 뱃지들인가?
확인 할 수 있게 가까이 와주십쇼..."
"노말뱃지... 브라이트 젬 뱃지...
서프뱃지... 픽셀 뱃지...
살사 뱃지... 드라마 뱃지...
에이펙스 뱃지... 그리고 젠 뱃지!"
"축하합니다. 이제 빅토리로드로 가실 수 있습니다."
엣헴엣헴
언제나 '나한테 지는 모습이 보인다. '넌 이 앞으론 지나갈 수 없다.' 같은 소리만 지껄이는 사이코놈들
이기고 지나가자
엘리트트레이너 "탄도르 챔피언쉽에 가려면, 먼저 빅토리로드를 넘어서야 한다.
네가 감당 할 수 있을까? 트레이너?"
잘 감당했다.
"네가 나의 5만볼트 맹공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죽창의 맹공 속에서 살아남지 못한 불쌍한 녀석들
"넌 접지가 잘된 것 같군(기초가 튼튼한것 같군)"
배우신 분이라 언어유희를 쓰신다.
엘리트트레이너 "왜 한 타입만 갈고닦는 걸까? 난 오히려 모든 타입을 사용하지"
"이건 그냥 연습일 뿐이야"
이제 악티나이트로 들어가자
"넌 이 지역의 전설을 믿니?"
배틀 중에 노고치가 42렙이 되서 스카이폴을 배웠다.
노고치가 스카이폴을 배우면 진화 할 수 있다.
"애초부터 난 이길 수가 없었던 것 같군."
배틀 후 노고치가 진화해서 갓고치가 되었다.
계속가자
"불은 나의 속성이지! 난 그 속에서 살아숨쉰다! 여기서라면, 넌 날 이길 순 없어!"
이 녀석은 포켓몬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600족 드래곤의 명맥을 있는 포켓몬이다.
망냐뇽 한카리아스 미끄레곤같은녀석
"하얗게 불태웠어!"
이제 나가자
닌자 "들었나? 분노에 찬 바람의 포효를?"
닌자 더블배틀
하이퍼 보이스는 광역기다. 우수수 떨어져나가는 적의 포켓몬들
얍얍
얍얍
"이것은... 운명..."
"우리는.... 무너졌다..."
다리를 건너
용암이 가득한 동굴을 지나
도착한 챔피언쉽사이트
동굴을 지나는데 퍼즐도 있고 여러모로 오래걸리지만,
재미가 없으므로 과감히 생략한다.
이곳이 바로 탄도르 챔피업쉽사이트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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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꼬꼬마
600드래곤은 불드래곤이야?
긴간
쿠라야미다이시
인터넷잦같네
쿠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