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브금
드디어 빌비치시티에 입성한 주인공
빌비치 시티의 레인저본부에서 레인저장의 켈린의 부탁으로
입실론발전소 건설책임자 카메론에게 서신을 전달하게 되었다.
오늘의 여정
계속해서 입실론 핵발전소
카메론 "그래. 아주 잘했구나 테오야.
널 여행을 가게 했던건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구나."
테오 "이게 끝이 아니라구요! 두고보세요! 전 최고의 트레이너가 될 꺼예요!"
카메론 "하하하. 그래 넌 반드시 그렇게 될꺼야!
그럼 이제, 자리야. 켈린이 네가 뭘 가지고 올꺼라 그랬는데?"
"흠... 그렇군"
"켈린이 무슨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레인저장의 뜻을 따라야하니까.
자리야, 네 아버지는 니가 무너진 발전소를 보여주고 싶어한다."
"너도 알다시피, 10년 전 이 곳에서 생긴 사고가 있었단다. 네 어머니, 루실이 실종된 사고지.
안타깝지만, 켈린은 아직도 그걸 마음에 두고 있어."
"네가 '왜 핵에너지인가요' 라고 묻는거라면, 음, 일단, 탄도르지방은 이상할정도로 우라늄광석이 풍부하단다.
또 핵에너지는 깨끗하고, 화석연료처럼 유해한 폐기물들을 만들지 않지,"
"현재, 대부분의 탄도르 서부에서 필요한 전기는 비노빌르 타운 북동쪽의 다른 핵발전소에서 공급받고있지,"
"하지만, 최근엔 그 발전소에서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지 못해서,
이 발전소를 1년 전부터 건설하고 있단다. 이 편이 좀 더 나으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화석연료나 포켓몬이 생산하는 에너지를 사용 해야만 해.
전직 트레이너로서, 전기 포켓몬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건 너무 잔인하거든"
"이 새로운 발전소는 두개의 원자로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첫번째 것은 이미 공사가 완료됬단다.
곧, 새로운 핵원료가 도착하면, 우리는 모든 지역에 새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거란다."
그럼 이상한 포켓몬이라니 무슨 소리죠?
우린 그게 저수준 방사능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단다."
"그 포켓몬을 잡아서 배틀에 내보낸다면, 아마 네 말을 듣지 않을지도 몰라,
그래도, 그 포켓몬들은 다른 포켓몬보다 강력한 공격기술을 알고 있단다."
엄마는 어떤 분이죠?
"난... 네 엄마를 잘 알고 있었지. 나는 탄도르로 이사를 왔고, 우리는 모키타운의 이웃이 됬지."
"그녀는 과학자이자 핵에너지전문가였단다. 정말 똑똑한 여자였어. 심지가 굳고, 어질고, 용감했지... 켈린이 반할 만 했어.
사고 전에 그녀는 자기가 새로운 에너지 기술의 실마리를 잡았다고 했었단다."
"내가 가장 후회하는건... 루실을 구하지 못한거란다... 네 아버지가 날 용서할꺼라 생각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아마도 굉장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이제 남쪽의 페쇄된 발전소로 가자.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휴게소 오른편에 이상한 옥수수같은 나무 열매가 있다.
포켓몬에게 지니게 하면 핵타입기술이 명치에 세게 꽂히려고 할 때, 피해를 반으로 줄여주는 열매다
이제 남쪽으로 내려가자
"어이, 여긴 어린애들 놀이터가 아냐!"
"보통 녀석이 아니군!"
그렇다!
드디어 마주친 핵타입 포켓몬.
영롱한 색깔의 탄쿤과 코스트로다. 희안하게 생겼다.
핵타입 기술은 강철타입 포켓몬과 핵타입 포켓몬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포켓몬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히고
핵타입 포켓몬은 핵타입 기술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2배의 피해를 입는다.
강철타입과 핵타입에게 핵타입의 기술은 반감이다.
"여기 포켓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알겠니?"
몰라여
"거기 너! 내 포켓몬 훈련을 도와줘"
"내 포켓몬에겐 동기부여가 필요했어."
야생포켓몬과 트레이너들을 지나 발전소 앞에 도착하면 카메론이 주인공을 부른다.
여기야... 예전 발전소지..."
"여길 뒤져본게 몇 번인지 셀 수 조차 없구나...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건지 알려 줄 실마리를 찾아다니면서.."
질럿
어설픈놈
회계왕
동정꼬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