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지난 이야기
포켓몬 언어번역기를 노리는 라크스퍼박사에 의해 납치됬었다.
다행히 포켓몬 히어로 갈리키드의 도움으로 라크스퍼박사에게 정의구현을 성공했다.
이제 스노우뱅크 타운으로가자
오늘의 여정
실버포트 - 란타나이트 동굴 - 16번 도로
시작
Route 16(Mt. Lanthanite) BGM
짠 순식간에 통과한 란타나이트동굴
어차피 길도 짧고 한 갈래 길이다. 헤멜 것도 없고 특이한 일도 없다.
16번도로는 탄도르지방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눈발이 날린다.
빙판퍼즐도 여러개 있으니. 여차저차 하면서 나아가면 됨
대신귀
여운파
푸르두
마리를
잡았다
가다 마추친 트레이너
왠만하면 트레이너들은 피해가고 있었는데 이 녀석은 절대로 눈을 안돌린다.
엘리트 트레이너 "가장 터프한 사람만이 이 산을 통과 할 수 있지!"
얼음은 주먹으로 때려주자
"질만했어!"
짜잔
또 순식간에 도착했다.
Snowbank Town BGM
"오늘 나 저 산에다 재밌는걸 새겨놨어!"
그렇다고 한다.
바로 체육관으로 가자
체육관 앞에 테오가 서있다.
테오 "자리야, 너도 체육관에 도전하러 온거야?"
"이번엔 내가 먼저 온 것 같네 하 하...
나 좀 달라보이지 않아? 실버포트타운에서 새로운 옷을 좀 얻었지. 여긴 추우니까 티셔츠는 어울리지 않아"
"멋있지?
...어. 어쨌든... 이 체육관이 어렵다고 하던데."
"듣기로는 몇몇 시련이 있대, 그래도 이 체육관에서 승리하면 메가진화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거야! 멋지지, 응?"
"하지만 역시 관장이 만만하지 않대..."
어떤 할아버지가 온다?
수행인 "아, 두 분. 이 체육관에 도전하려고 하는건가요? 좋습니다.
체육관에 도전하는 것은 전통에 따라 짝을 이뤄 치뤄지고 있습니다."
테오 "들었어? 우리가 함께 이 체육관에 도전하는거야! 너랑 나랑 둘이서!"
수행인 "아...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시련을 각자 치른 뒤에, 관장님에게 갈 때 다시 짝을 이루게 됩니다."
테오 "좋아!
넌 어떻게 할꺼야? 자리야? 체육관에 도전 할 준비가 됬어?"
그래
수행인 "관장님에게 도전하려면, 먼저 5개의 시련을 통과 해야 합니다.
일단 시련이 시작되면, 중간에 그만 둘 수 없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거나 시련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합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첫 번째 시련엔 괴력을 익힌 포켓몬이 필요 할 겁니다."
"이 사항에 동의한다면, 첫 번째 시련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자리야, 왼쪽 문으로 가십쇼. 테오, 오른쪽으로 가십쇼."
테오 "그럼 시작해보자고!"
오른쪽으로 가는 테오
왼쪽으로 가자
수행인 "이 것은 첫 번째 시련입니다. 힘의 시련이라고 하지요.
당신의 의지가 천하를 호령할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증명하세요."
그게 이런 걸로 증명이 됩니까?
꿀팁 맨 왼쪽부터 시작해서 위 사진처럼 밀면 된다.
"잘하셧습니다. 첫 번째 시련을 극복하셧습니다. 이제 당신이 저의 강함 역시 극복 할 수 있는지 보여주십쇼!"
"당신의 힘을 증명했군요."
배틀은 과감히 생략한다!
테오도 통과한 듯 싶다.
테오 "그 사람, 정말 강했어... 하지만 내가 이겼지! 너도 그렇게 한 것 같네. 자리야."
"다음 시련은 지혜의 시련입니다."
"이 것은 지혜의 시련입니다.
훌륭한 트레이너라면 자신의 길에 놓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정신력을 사용하는 법을 반드시 알고있어야 합니다."
꿀팁 맨 왼쪽부터 시작하면 길찾기 매우 쉽다. 근데 미로찾기로 지혜를 증명 할 수 있나?
"좋습니다. 당신이 냉철힌 정신으로 길을 찾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제 전략도 상대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지혜를 보여주시죠!"
별거 없다.
이 아저씨도 다른 ai랑 똑같다. 전략 그런 건 없었다.
수행인 "지혜의 시련을 통과하셨군요, 당신을 다음 시련까지 인도하겠습니다. 절 따라오십쇼."
테오 "머리가 빙빙도네! 하지만 내 전략이 마지막엔 더 좋았어"
수행인 "다음 시련은 적응의 시련입니다."
수행인 "이 시련은 빠른 변화에 대한 당신의 적응력을 시험하는 시련입니다.
훌륭한 트레이너에겐 어떤 속성도 위협이 되선 안됩니다. 완벽을 위해서지요."
수행인 "자연의 힘조차 당신을 막기엔 부족하군요.
그 적응력이 당신의 배틀에서도 그러한지 저에게 보여주십쇼!"
그냥 뚜까 패면 됨
"적응력의 시련 역시 통과하셧습니다. 절 따라오십쇼."
테오 "휴! 떨어질 뻔 했다니까. 그래도 잘 해낸 것 같아.
너한텐 별거 아니었던 것 같네"
"다음 시련은 신뢰의 시련입니다."
"훌륭한 트레이너는 자신과 자신의 포켓몬에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두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지요.
당신의 능력의 믿고 앞으로 나아가십쇼. 길이 당신에게 비춰질 겁니다."
비노빌르체육관이랑 똑같이 스위치를 누르면 길이 밝혀진다.
처음은 이렇게 가고
두 번짼 이렇게 가면된다. 너무나 친절한 공략
"잘하셨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포켓몬에 대해서도 그러할까요?"
그러하다
"포켓몬의 직관을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포켓몬이 자기 자신을 당신에게 증명한겁니다.
신뢰의 시련을 통과하셧습니다. 이 쪽입니다."
테오 "그 사람, 좀 당황했어! 내 포켓몬들도 놀랐지,
하지만 배틀을 하면서 자기 스스로 고양됬나봐.
이기고 나니까 평소보다 더 만족한것 처럼 보였어"
다음 시련은 진리의 시련입니다.
테오 "아우우! 이거야! 자리야! 그냥 위로 쭉 올라가기만하면 돼!
함께 시련을 통과하는 거야! 자, 가자구!"
참 쉽죠 위로 쭉가세요
수행인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잘 올라오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시련인 정직의 시련에 도착하셨습니다."
"배틀 중에는 어떤 아이템도 쓸 수 없습니다. 단지 포켓몬의 특성과 기술을 믿어야합니다. 망설이지 마십쇼!"
주저하지 않고 한방
박꼼이로 처리하고
승리!
수행인 "모든 시련을 완수하셨습니다. 이제 체육관 관장 베린을 상대할 준비를 하십시오."
테오 "믿을 수가 없어! 우리가 해냈어 자리야! 우리가 5개의 시련을 모두 통과했다구! 메가진화가 코 앞에 있어!"
수행인 "조언하자면, 배틀에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포켓몬을 데려오는게 좋을겁니다."
테오 "준비 됬어? 이제 드래곤마스터를 함께 만나러 가자고!"
박꼼이랑 정의닦이 빼고 다들 레벨이 너무 초라하군
하지만 이 맴버로도 여기 관장은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다.
왜냐고 그 이유는!
오늘은 여기까지
번하루에치는싸나이
음란한수퇘지
쿠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