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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고향땅에 내려와서 글을 안쓸수가없더라 

 

나에게 이제 시간이 없다 

 

 

 

 

아...아앗

 

1편부터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던 린다메아다!

 

1편에서는 복수령 모티브[ 다크소울 암월의 검 ] 

 

 

였으나 2편의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의 초월적 존재 

 

 

틴달로스의 사냥개가 모티브다

 

신화에서 서술되는거처럼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목표를 물어뜯는거로 유명함 

 

 

 

같은 이유로 이 모형정원을 어거지로 뚫고 들어와서 나랑 깃전을 신청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어둠속성 공격을 해오고 

 

회심 개떡칠해놨기때문에 한방한방이 아프다라는 경고를 해준다

 

 

일단 우마머스마를 머스마로 만들어주자 

 

 

 

준마가 떨어지고 

 

사방에 눈깔을 소환한뒤에 

 

2페이지를 시작한다

 

저 눈깔은 공격하면 터지고 주인공을 즉사시킴 

 

대신 그외 공격이나 디버프 버프 관련은 일절 하지않기때문에 

 

순수 1:1 공격만 하라는소리 

 

이런 남자다움...

 

핫하 죽어라!!!

 

 

 

 

우열곡절 끝에 HP를 다깎는데 성공했다

 

 

 

??

 

 

 

미친새끼가 틀림없다 

 

20턴동안 서로가 서로한테 즉사급 데미지를 주긴하나 죽지않는 필드가 형성됨 

 

아 ㅋㅋㅋㅋ 20턴동안 똥꼬쇼하다가 

 

막턴에 스턴넣고 빡딜하면 끝나는 필드

 

린다메아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깨라고 만든 이벤트성 3페이지다 

 

 

hp가 0이 되도 죽지않음

 

 

 

턴계산 잘못해서 죽어버렸다 씨발 ㅜㅜ

 

 

 

겨우..겨우 도착했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했던가 

 

1~2트에는 쉽게 쉽게 왔던 3페이지가 

 

익숙해지고 나서 오히려 못오는상황...

 

 

공부는 끝내뒀다 

마지막턴에 여신의 피로 풀피가 되고

심해 낯으로 스턴 먹여서 내턴을 가져오면 되는상황

 

 

 

잡았다!!!!!!!!!!!!!!!!!!!!!!!!!!!!!

 

 

 

내 마누라인 데쓰

건들면 키친건 맛좀 한번더 보여주는데쓰!

 

 

 

1편에서 망해버린 흑의 재판은 재건하고 

 

다시 칼춤춘다는 모양..

 

 

린다메아를 뒤로 하고 다시 갈길을 가자...

 

 

너무 괴로웠다..

 

 

 

오랫만에 보는 갓냥이랑 화톳불...그리웠다 ㅜㅜ

 

 

레이시스트->페미나치 유니콘

테러리스트->눈나 맘마죠 샤자

 

 

HP 세팅 든든히 하면 피통이 100만이 넘어갈꺼같음

 

 

할말이 없으면 섹스 부터 외치고 보는 남정네들 단톡방에 온듯하다..

 

 

나랑해라이라이...? 

 

아 ㅋㅋㅋ 기습?? 딱대!!!

 

 

 

 

오랫만에 했다고 감 다떨어진게 분명하다...

 

DLC3 부턴 파리만도 못한 목숨이라는걸 깜빡함 

 

 

벌써 87회째 쳐박고 싸우고있는모양..

 

 

파밍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저 갑옷 성능을 보라

 

 

 

이 앞은 무슨 지옥이 펼쳐질찌 다음화에 같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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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타지에서 돈좀 벌다가 잠시 고향땅에좀 왔는데

 

이때 아니면 진짜 다시는 글을 쓸수없을꺼같아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늦어도 1주일 사이에는 연재 완을 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