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거의 20편까지 찍은 나도 제정신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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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떠난다 하면 얘 고대로 저승터치해서 샌즈되니까
일단 진정시키는게 중요함
동질감이 느껴지는 NPC를 만났다
이 이야기는 바다거북 스프 문제 라는 이야기를 알고있으면 무슨 맥락인지 알수있을꺼임
한 남자가, 어느 바닷가 레스토랑에서 바다거북 수프를 주문했으며 그 남자는 바다거북 수프를 한 수저 먹고는 주방장을 불렀다.
“죄송합니다. 이거 정말로 바다거북 수프인가요?”
“네, 틀림없는 바다거북 수프 맞습니다.”
남자는 계산을 마친 뒤 집에 돌아가서 자살했다.
왜 그랬을까?
다들 잘 아는 이야기지?
아무튼 여긴 그런집은 아닌가보다
창밖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건 사실임
이거에 대해선 나중에 서술
열심히 이야기 들어주고 물고 빨고 할꺼 쪽쪽 하자
으으 이거는 비건이라는거에요 씨발
사람이 고기를 먹어야지
저저 요오오망한뇬.. 하트 눈깔 봐라 ...
안되겠다 오늘은 아사나기다
3서약까지 찍고 잠깐 나갔다오면
그리피가 돌아와있는 모습
그리피는 앞으로 어딜갈꺼다 라는 암시를 하니 꼭 대화해줘야됨
이벤트 대화기도 하지만 내가 길을 잃지않게 끊임없이 뭔가를 제시해줌
3서약을 하고 돌아오면
거북이 국자를 긴빠이 칠수있다 악!
초대녀 불러놓고 또 물고 빨고 할꺼 다하면 끝이다
가벼운 대화만 조금 달라지고 cg라던가 플레이라던가는 다를거없이 기본으로 흘러감
민첩성이 중요한 이유를 여기서 다시한번 말해줌
이벤트 볼꺼 다봤으니 이제 해변 마지막으로 훑고 나도 거울나라로 빨리 가야됨
엔딩봐야지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악몽령이 반겨줌
모티브는 15세기에서 16세기경에 약 5600명의 사람을 잡아먹은 스코틀랜드의 식인귀 소니 빈
별것도 아닌쉑이 ㅋㅋㅋ
주의 사항으로는 한번이라도 필살기를 허용하면 리트라이 해야된다는거?
식인 악몽령을 뚫고 지나가니 식시귀의 동굴이라... 이거 묘한 배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