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히히 새벽녘에 왕창 연재하는거 즐거워 최고야 짜릿해!!
방어력이 20% 오르는게 아니라 물리내성+20%라는게 중요한건데
이게임은 모든 내성 % 가 합연산이라 +100%를 맞추는데 성공하면
물리 데미지에 관해서는 절대내성이 생김
그렇게까진 할이유는없지만 아무튼 이론은 이러함
아무튼 옆길로 살짝 새면 겨울맵이나오는데
이 시점까지오면 주인공도 살살 맛탱이가 가는게 보임
아무튼 여기 온 이유는 대단한 파밍을 위해서 온건 아니고 이 쪽배를 타고가면
늙은양의...구멍......? 가게가 나오는데 이 안쪽에는
산타 클로스를 지나서
말을 걸고
미친건가?
턴을 가져오는데 유리한 민첩상승 아이템이랑
데미지를 담당하는 못과 날개를 가져옴
이 아이템은 턴을 소비하지않기때문에 일단 턴만 가져오면 온몸에 버프 떡칠하고 들어갈수있어서 챙기는게 좋음
앞으로 진행할 방향이 좀 빡세가지고 챙길수밖에 없기도 하고
정신병동에서 얻어낸 반지를 이용해서 학원을 들어가주고
싹싹 털어주자
저 건물 앞에있는 외눈박이 괴물은
ㄹㅇ 괴물이니까 눈깔고 지나가야됨
이앞 숨겨진문 예감이다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띵언
저번에 먹었던 스턴 번개의 상위 스킬을 얻어냄
저번 번개는 확률성 스턴 1회 공격이였으면
이번건 확률성 스턴 3회 공격이라 기댓값이 더높음
여기부터는 진짜 플레이어 정신력을 깎아먹는데
바닥에 저 기어다니는 촉수괴물은 뭔가 하고 보면
ㄹㅇ 촉수괴물들이다
이 기도를 해야 다음 보스에서 몽령을 소환할수있기때문에 소환해줌
성서 해제는 간간히 써먹을수있을꺼같음
허례허식의 반지는 다좋은데 방어력이랑 마방이 타노스 당하기때문에 사실상 그놈이 그놈인지라 애매함
에? 맵을 진행하다가 나오는 도서관
어디선가 많이 본거같은거 같은데;;
엘리스 찾았....ㄷ?
바기나 덴타타는 라틴어로 .이빨달린 질. 을 뜻한다
그래서 저렇게 생겼나?
그거랑 별개로 어려운 보스는 아니니까 그냥 담금질해주면됨
특이 사항으로 매턴마다 mp가 타노스 난다는거?
앨리스를 닮은 인형이 떨어져있다... 이건 또 묘한데
이 위치는 평소의 도서관 으로 생각했을때 하얀문이 있는 위치임
하얀문 뒤에는 앨리스가 있다는걸 암시하는걸까?
잠깐 야쓰각 잡으려고 정신병동왔음
진행해서 몽령을 소환해주고
학장이라고만 되어있어서 뭐지 싶어서
루이스 캐럴에 대해서 검색해봤는데
간단히 말해서 앨리스 아빠임
지 딸이랑 쎼쎄쎄하는 놈이 얼마나 아니꼽겠음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폭주 켜지고 시작함...
그거랑 별개로 어려운 보스는 아닌듯 ㅋㅋㅋ
마법관련 유저는 여기서 피똥쌌을꺼같음 mp를 매턴마다 타노스가 아니라 증발 수준까지 가져가버림
아무튼 학장 머리 뽑고 뒤로 난 문을 여니...?
npc 3명이 앉아있는걸 볼수있다...
각 소개를 해주면 캐럴 작가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의 매드 티 파티의 참석자
3월토끼, 도마우스(쥐), 모자장수
.... 여기 있으면 정말 정신나갈꺼같다
이 뒤로 4악몽중 하나인 괴조 접접이 있는걸로 보아 방향은 맞게 온듯하다
한번에 복상사로 뒤졌다고해도 240명을 죽였다는 소린데....
용량이 이렇게 부족할줄은 몰랐네.... 다음편은 바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