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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1 이 끝났으니 이제 DLC2를 봐야하지않겠음??

 

 

 

시작은 퀸랜드부터

 

 

 

DLC 2 혼돈 던전의 시작이다 

 

 

간단히 말해 스토리랑은 하등 관계없고 (사실 아예 없진 않음) 

 

영원히 끝나지 않는 그런 던전을 묘사해 둔듯하다 

 

 

끝도없는 던전에서 미쳐버릴꺼라는듯 하다 마치 망자처럼... 어 이거 완전...

 

 

그들만의 리그가 느껴진다...

 

 

그녀를 뒤로하고 혼돈 던전으로 진입한다

 

혼돈 던전과 시공던전의 차이점은

 

혼돈 던전 -> 내가 가진 아이템과 스킬 레벨 스탯을 다 들고 1층부터 시작

 

시공 던전 -> 내가 가진 아이템 스킬 레벨 스텟 다 버리고 1레벨 부터 1층부터 시작 

( 이른바 챌린지 던전임 ) <--- 개썩은물 전용 [ 간단히 말해 다크소울 로그라이크임 ] .... 말하고 보니 이게 게임임?

 

 

 

 

DLC 2의 알파이자 오메가 

 

레버를 찾아서 레버를 당기면 문이 열림 

 

 

 

 

이 던전 안에서는 저장도 안된다

 

 

 

이제와서 이런 파르티잔이 뭔 필요있어요? 라고 묻긴하지만 실제로 필요도없음 

 

시공던전과 혼돈던전이 같은 틀에서 진행되다 보니 어쩔수없는 경우인듯 

 

 

던전 중간에 상인도있다 

 

 

어 이 약은....

 

 

 

이 사람... 블랙소울 1편의 성냥팔이 소녀의 아버지로 나온 NPC다 

 

 

보스가 잡몹으로 나오기도함 

 

 

 

던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다람쥐가 나오는데 혼돈 던전 돌파에 도움을 주는 람쥐 썬더임 

 

얘를 건들면 ~

 

 

 

 

 

짜잔 하고 7층으로 텔포

 

 

 

 

마법서적이 둥둥 떠다니는데 이걸 룻하면 마법서로 바뀐다 

 

 

 

 

상자내에는 미믹도 있으니 항상 주의 해야됨 

 

나는 당장 존나 썌니 상관없는데 시공던전 로그라이크는 여기서 끔살 날수도있음 

 

 

 

 

드디어 도착한 보스방!

 

 

 

 

조우하면 피통과 마나를 풀로채워주고 레벨업과 스탯 강화를 담당함

 

 

 

 

더럽혀진 소울의 10배의 가치를 가진 외우주의 소울 

 

드디어 노가다 안해도 된다 ㅜㅜ

 

한번에 99개 밖에 못사던 더럽혀진 소울때문에 힘들었어

 

 

 

 

 

차이점이라면 SEN치가 음수가 되는게 아니고 양수가 된다는점?

 

 

 

보스방에서만 시스템적으로 저장이가능함 

 

 

보스를 잡으면 가벼운 보상과 함께 보스 관련 스토리가 나온다 

 

 

원작과는 비슷하지만 결말이 항상 안좋은 쪽으로 흐르는게 이겜의 묘미인듯하다. 

 

 

개붕이는 오늘도 차였다

 

 

어느 수준까지 층수를 올리다보면 이런 문구가 뜨면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몹이 많아지거나 강해지거나 

 

 

상인이 파는 재료가 더 늘어나기도 함 

 

.

 

손에 손잡고 바베큐가 되고 살이 녹아서 한덩어리가 된모양이다..

 

 

진행중에 긴급탈출이 마려우면 쓰라고 있는 다람쥐의 털 지금 층을 뛰고 다음층으로 이동시켜준다 

 

 

벨기에의 동화 파랑새를 모티브르 한듯하다 

 

파랑새는 행복을 상징하지만 여기선 불행을 상징하는듯...

 

 

 

? 여기서도 그년이 또?

 

 

저기... 저 임금님? 살은좀 입으시는게 어때요??

 

뱃속에 장기가 훤히 보이는 끔찍한 몰골

 

 

 

 

나름대로 성군이였던 모양

 

헬창이 멸치가 되면 무슨기분일까...

 

 

 

 

아아 어지러워.... 살려줘...

 

 

보스를 한번 잡으면 끝이아니라 랜덤하게 계속 나온다 

 

 

 

 

여기도 나름 dlc 2 의 존재의의인데

 

난이도(이하 심도) 가 높아질수록 확률적으로 반지에 강화수치가 최대+3까지 붙는다

 

좋은 반지에 +3이 붙으면 아주 좋겠지?

 

 

 

갓본도도 먹어주고 

 

 

 

그들은 그렇게 소원을 빌었고 그 소원은 사랑을 모르는 크툴루가 들어주었다

 

잘됐네 잘됐어!

 

모형정원에서 마르고 닳도록 굴러지게 되어버렸다

 

 

 

랜덤한 확률로 이렇게 보물방이 나오기도 하며 

 

 

 

 

끝도없다는 혼돈 던전의 말로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상태로 망자들은 영원히 층을 오르고있다 

 

 

 

살인마가 나오기도 하고

 

 

 

산타도 나오며

 

 

신데렐라(물리)

 

카운터 맞고 반피 날아간 상황 ㅋㅋㅋ

 

춤추는 내내 몽미를 보고있었던 모양이다...

 

ㅋㅋㅋ 붉은여왕(프리켓) 상대로는 어떻게든 이겼지만 

 

하얀 여왕(노데) 상대로는 개같이 쳐발린 모양이다....

 

 

 

 

 

붉눈석 효과 반지 개쩐다 진짜 ㅋㅋㅋㅋㅋ 바로 착용

 

 

문 비스트 또한 이 모형정원이 아닌 외우주 적 존재인 모양이다 

 

 

오 처음 나온 +3강 반지!!!

 

 

ㅋㅋㅋ 뒤져따 3강 못참지

 

 

 

 

졸라 구리다 ㅜㅜ 

 

기대한 내가 멍청했다 

 

 

처음으로 쓰는 처녀작( 리프가 세계 개변을 통해 만든 빨간두건의 숲 ) 

 

똥이 될번한 빨간망토였지만 리프의 변덕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계속 되는 파밍과함께 끝도없이 올라가자 

 

 

처음으로 쓸만한 고강 반지를 먹었다

 

명중률이 낮아지는 무기랑 같이 껴주면 좋아죽는다

 

?

 

 

마나 소비를 늘리는 대신 턴+1회라는 미친효과를 가진 반지를 먹었다 

 

거의 노 리스크 하이리턴인 미친반지 

 

 

 

 

저 이상한 상자 뭉치는 뭔고 하니?

 

 

 

모티브는 다크소울 1편의 보스 탐식의 드래곤 

 

징그러운 외형과는 다르게 보상이 엄청나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나 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