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지난 이야기
다시 한번 리그에 출전하여 테오를 꺾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거듭나기로 한다.
시작
여기에 또 왔다. 가자
처음부터 챔피언을 상대하는 운이 없는 녀석이다.
"멋져, 정말 강하군"
죽창에 꽂혀버린 불쌍한 녀석들이다.
중간에 님피아가 한 방에 안 죽은 것 같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여기에서 앞으로 붙게 될 상대가 누군지 알 수 있다.
여기에 비노빌르타운 관장 셸든이 있다면 강철타입이라 죽창이 안통하니
세이브파일을 불러오도록 하자 나름 꿀팁임
신사할아범
모두 한방이다.
다음
얍얍
이 녀석은 귀구녕을 막고있어서 죽창이의 하이퍼보이스가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왕님으로 교체했지만, 한방에 가버리고 말았다.
왜 내가 여기서 얘를 꺼냈는지 잘 모르겠다. 실수했음.
스톤샤워를 써서 무한쫄로 잡으려고 했는데 턱도 없었다.
레벨이 25차이라서 ㅜㅜ
그러나 레벨이 20정도 차이나는 유레인이라면 가뿐히 상대 할 수 있다.
이제 메가진화고 뭐고 다 죽창 한방에 보내면 된다.
"우왕! 너 정말 놀랍구나!~"
4라운드 칼리
코산호진화체가 옹골참특성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몰랐다. 죽창이가 죽어버렸다.
언제나 너도 한방 나도 한방
박꼼이로 교체 빠르게 잡고
얘도 잡고
브레이노어는 물포켓몬이라 박꼼이론 상대가 안된다. 다른 애들로 교체하자
여왕님 죽고
잡음
죽창이 없이도 어찌어찌 이겼다.
"푸! 재밌는데!"
마지막 결승전 테오가 상대다.
테오 "그래... 또 만났군. 이제 우리 둘이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겨뤄보는거야"
"정말 의미있는 경기가 될꺼야. 그렇지? 너와 널 상대하는 나.
탄도르 전역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을꺼야. 기분 좋은데."
"음 이건 마치... 운명 같아... 안그래?"
"..."
"우릴 방해 하는건 이제 없어."
"전설의 포켓몬도, 방사능 재해도 없어.
단지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포켓몬들 뿐이지"
"자리야, 너무 오래동안 기다린것 같아...
이제 누가 챔피언이 될지 한 번 보자고!"
심판 "챔피언 결정전... 시작!"
챔피언쉽에서 만나는 트레이너들의 포켓몬 레벨은 모두 70으로 고정되지만,
테오는 모두 80이다.
내 포켓몬은 평균 한 55쯤 될라나?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버그로 테오의 스타팅이 아킬레스(유사박꼼이)로 되어있다.
그리고 테오의 스타팅이 뭐냐에 따라 테오의 포켓몬파티의 구성이 달라지는데,
그 것 역시 테오가 아킬레스를 골랐을때의 파티로 되어있었다.
메가아켈레스의 정면모습 처음본다. 간지다.
솔직히 아킬레스가 스피드가 빨라서 죽창이가 선빵을 못날릴까봐 조마조마 했다.
다행히 구애스카프를 달은 죽창이가 더 빨랐다. 굳!
한방
제르볼타는 빠르다. 죽창이보다 빠를 것 같아서 갓고치로 교체함 마비시키고 때려잡으려고 했는데,
테오가 갑자기 교체를 해서 애꿎은 에스카트레스가 마비에 걸렸다.
어차피 이 달팽이녀석은 느려서 마비가 걸리든 말든 상관없는데...
무한쫄로 잡으려고 했는데, 언제나 처럼 통하지 않았다.
죽창이로 마무리
제르볼타는 타입이 땅 전기라서 풀타입 기술로 때리면 매우 아파한다.
죽어랏
너도 죽어랏
"와우... 이 배틀... 이젠 더 바랄게 없네."
"승자는... 자리야!"
ㅜㅜ 언제나 테오는 콩라인이었지
"우와... 넌 항상 뛰어났었지, 자리야. 정말 스릴넘치는 배틀이었어"
"졌지만 화나지 않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있다면,
그건 너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야!"
"탄도르 챔피언이 되신걸 축하합니다. 절 따라오십쇼."
이제 당신과 포켓몬의 이름을 기록하세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겁니다."
또 다시 끝
하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오늘은 여기까지
달 뒤면 입대
긴간
달 뒤면 입대
게임 내내 성장하다가 메가 진화가 가능해질때 테오가 스타팅 포켓몬에 불만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야!라고 말한 게 떠올라서양
Violett
긴간
Violett
Violett
광어우럭따
달 뒤면 입대
훈훈
거지
아니엇다면 난이도가상당히높앗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