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족값에 대해서 알아보자.
같은 포켓몬 종류는 동일한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간단히 말하면 종족 값이 높은 포켓몬은 스탯도 높고. 종족 값이 낮은 포켓몬은 스탯이 낮지
그리고 망나뇽 이게 망나뇽의 종족 값이지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나지?
종족 값을 보고 꼬부기는 약한 포켓몬, 망나뇽은 강한 포켓몬이라고 해
모든 꼬북이는 위의 도표와 같이 전 개체 모두 동일한 종족 값을 가지고
모든 망냐뇽도 위의 도표와 같이 전 개체 모두 동일한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이건 다른 포켓몬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각 버전마다 전설 포켓몬에 버금갈 정도로 종족 값이 높은 포켓몬들이 한 종류씩 등장해
망나뇽, 마기라스, 한카리아스, 미끄래곤 등 이지
이들을 통틀어 유사전설포켓몬 혹은 '600족' 이라고 부르고 있어
오늘의 포켓몬 지식은 여기까지 내일은 개체 값에 대해 알아봅시다.
지난이야기
빌비치시티체육관에서 승리하고 뱃지를 얻은 주인공
다른 체육관으로 가기 위해 빌비치 시티를 나서자마자, 바다 너머에서 굉음이 들린다!
새로 건설중이던 입실론 핵 발전소에서 또 다시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오늘의 여정
7번도로에서 페리선을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 비노빌르 시티로 통하는 8번도로 까지 간다.
시작
뭔가 터지기 직전의 입실론 핵 발전소
켈린 "핵 발전소가 폭발했어! 10년이 지나 또 다시...?! 믿을 수가 없군..."
"난 즉시 저 섬으로 가야한다. 사람들이 위험에 처했어!
저번과는 다를꺼다! 내가 해결하겠어! 너랑 루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리야 넌 여기서 빠져나가야한다. 이 지역은 너무 위험해, 방사선이 몇 분안에 이 지역을 휩쓸어버릴꺼다. 여기, 이걸 받아라"
'페리선 티켓을 얻었다'
켈린 "서쪽으로 가면 페리선이 있다. 그 배가 호수를 가로질러 널 안전한 곳까지 데려다 줄거다."
"난 포켓몬 트레이닝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거기도 체육관이 있는 것 같더구나.
길게 얘기할 시간이 없구나. 난 지금 가야된다. 부디 조심하거라"
아버지 죄송합니다. 쇼핑을 좀 하다가겠습니다.
백화점 안은 핵발전소가 어떻든 전혀 상관없이 매우 평화로운 분위기다.
볼쇼핑을 좀 했다. 새로운 체육관에 도전하려면 새로운 포켓몬들이 필요하니까
이제 빠르게 대피하자
그런데...
"으윽! 이 포켓몬은 좀 이상한 걸? 내 캡쳐스타일러가 안 먹혀!"
흑화 탄쿤 "크르르!"
레인저 "도와줘어어어!"
흑화탄쿤이다 빠르게 처리하자
"헉헉.. 고마워... 이 포켓몬에게 무슨일이 생긴거지?"
"색깔도 이상하고... 내 생각에 좀 빛이 났던것 같은데, 보통의 것과는 좀 달랐어"
"그리고 내 스타일러가 그 포켓몬을 진정시키지 못했어. 거의 날 물려고 했다니까. 포켓몬이 그렇게 행동하는건 본 적이 없는데...
너에게 빚을 지고 말았네, 그래도 조심하렴."
"아마도 이 곳에 그런 포켓몬들이 더 있을지도 몰라..."
코산호 "크리리리!!"
코산호2 "22222222!!"
그렇네...
야생의 흑화코산호가 달려들었다.
대충정리하면
어떤 레인저 아재가 온다.
"아! 감사합니다. 아오티우스님... 무사했구나! 포켓몬이 너한테 달려드는걸 봤어... 야생 포켓몬이 그렇게 하는걸 본 적이 없는데.
마치 포켓몬들이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 같아!"
"내게 꼭 붙어있거라. 내가 지켜줄테니."
예? 아저씨 포켓몬도 없고 캡처스타일러도 안먹히는데 누가 누굴 지켜요?
다리는 건너는 와중에...
"쿠오오오오"
"뭐... 뭐지?!"
흑화갸랴도스가 나타났다!
"이런 시ㅍ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열심히 도망가는 레인저
기억했다가 아빠에게 전해주자
강해보이는 갸랴도스
강하다. 듀얼코어가 쓰러졌다.
옹골참이라 무조건 한방은 버티는 바울로 상대하자
유일한 쓸모인 바위깨기를 사용해보자
바울이 꽤나 피를 깍았다! 게다가 아직 한대도 안맞았다!
네트볼을 사용해보자 물과 벌레타입 포켓몬에게 잘먹히는 볼
갸라도스 넌 내꺼야!
갸랴도스 좋은 개체다. 특공은 쓸모가 없으니까 상관 없고 스피드만 제외하면 굉장히 스탯이 좋다.
특성은 위협 배틀에 등장 시 상대의 공격을 1랭크 깍는다. 앞으로 훌륭한 핫산이 될 것 같다.
일이 끝나니 달려오는 레인저
"휴유... 도망쳐서 미안. 너무 무서웠어, 내 말은, 너 그 큰 덩치 봤어? 그 영혼없는 공허한 눈도?"
"이런, 생각만해도 몸이 떨리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니가 다리 위에서 어떻게 포켓몬들을 다루는지 봤어. 넌 확실히 훌륭한 트레이너구나"
날 칭찬해도 아빠에게 반드시 이를것이다.
"이건 내 감인데, 아마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이 이 포켓몬들을 미치게 해서 우릴 공격하게 만든 것 같아"
"어쨋든, 이 지역은 지금은 안전해보여. 대장이 너보고 타라고한 배는 저기에 있어"
겁쟁이가 갔다.
이제 페리선에 타자
선원 "탄도르 력셔리 크루즈에 어서오십시오! 발전소사고가 신경쓰이시죠? 하지만 여기선 안심하셔도 됩니다!"
"개인실에서 잠시 눈을 붙이셔도 되고, 배안을 둘러보셔도 됩니다.
다른 승객 중 대부분은 손님과 같이 포켓몬 트레이너랍니다."
"다른 승객분들이 손님과 배틀을 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군요."
페리선이 항구를 떠났다
이곳이 바로 주인공의 개인실
컴퓨터로 포켓몬을 전송할수는 없지만, 아이템은 보관/회수 할 수 있고, 옆의 침대에서 포켓몬의 회복이 가능하다.
여긴 가장 왼쪽 방인데 누구의 방일까?
짠 라이벌이다.
테오 "너구나! 내말은, 음, 물론 너도 여기 있을 것 같았다는 거지. 다음 체육관으로 가야하니까 그렇지? 난 칼리를 이겼어"
"좀 어려웠지만, 내 포켓몬들이 최선을 다해줬지..."
"자리야, 바보같지만, 나 좀 무서워. 잠깐만! 아니야! 그런 말 한 적 없어. 난 무섭지 않아! 난 최고의 트레이너가 될 테니까!"
"...아직, 아빠... 난...
...아빠는 강하다구. 아빠는 강한 포켓몬을 가지고 있어."
"너네 아빠는 레인저지? 그렇지? 모두를 도와주고, 잘 해낼꺼야! 내 말은, 어... 그.. 그냥, 배틀할래?"
이 녀석과 별로 싸우고 싶진 않지만 얘랑 싸워야 여기서 내릴 수 있다.
"발전소에서 뭔 일이 났던 상관 없어! 지금은 널 이기는데만 집중할꺼야!"
다시 찾아온 라이벌전
멘탈 깨진녀석은 손쉬운 상대다.
테오의 선봉은 아베던(유사 피죤)
갸랴도스의 첫 배틀이다. 핵타입기술을 사용해보자
마지막은 오르친스가 진화한 메탈린스
갸라도스가 한방 맞고 죽어버렸다....
강력하군!
듀얼코어로 상대해주자.
또 불공평하다는 테오
"그냥... 생각을 해봤는데... 아빠가 위험해진거 같아..."
"그리고 난 배틀에도 이기지 못하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내방송: "탄도르 력셔리크루즈가 도착지인 8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내리실 때 잊으신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찾아달라고 한다.
내리기 전에 다른 승객들과 배틀을 잊어선 안된다.
등산가 "난 그냥 등산가가 아니란다! 배멀미가 좀 나긴 하지만... 아직 싸울수있어!"
아가씨 "으윽! 집중하기 어려운걸!"
2명의 트레이너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였다.
배틀 후
학습장치를 지니게 했던 뱌샤운이 바샤프로 진화했다!
격투 / 악 포켓몬 귀엽게 생겼다.
이제 배에서 내리자
드디어 도착한 8번도로
오늘은 여기까지
태주
동정꼬꼬마
어디보자 약점이 비행 격투 핵?
긴간
비행 격투 두배 핵 페어리 두배
동정꼬꼬마
긴간
동정꼬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