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지난 이야기
시작
'..... ......'
카메론 "치직- 자리야? 자리야, 거기있니? 여보세요? 자리야, 들리니?"
"뭔가 잘 못됬군. 어서! 자리야가 위험하다! 우리가 곧 갈께. 조금만 기다려라! 치지직-"
'...'
카메론 "일어났군"
"아르세우스님 감사합니다."
여기서 카메론이 이곳 사람이 아닌걸 알 수 있다.
이 곳의 토착 신앙은 아오티우스와 뮤티오스라는 신을 믿는데, 카메론은 아르세우스를 찾고 있다.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러하다.
"자리야 괜찮니? 너랑 무전이 끊기자마자 널 구하러 갔단다.
상태가 많이 안좋아 보이는데.... 괜찮니? 야생포켓몬에게 공격받은거냐?"
간호사 "바이탈사인은 좋아요. 뼈도 부러지지 않았고요, 그렇지만 저수준방사능이 검출됩니다."
카메론 "우리가 제 때 도착해서 다행이야, 간호사가 이미 방사능치료를 했단다. 괜찮은 것 같구나.
그 안에서 찾은게 좀 있니? 꽤나 오래 걸렸는데..."
"모든 보고서를 찾진 못했구나... 아, 노트에 대한 어떤 것도 찾지 못한거냐?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건가...
아니면 그에 대해 내게 말하기가 불편 할 수도 있겠구나."
"하여튼, 니가 무사해서 다행이구나.
그 오래된 발전소를 이대로 둘 순 없겠군."
"거긴 위험한 포켓몬들의 요람이야, 과거의 어두운 망령이지. 이제 철거할 때가 됬어.
자리야, 넌 여기서 나가는게 좋겠구나. 부두로 가렴"
"조금만 더 방사능에 노출된다면 네 건강에 문제가 생길지도 몰라."
"네 아버지에게 뭘 찾았는지 알려 줄 수도 있겠지. 아, 그리고 테오에게 안부 전해주렴, 잘 가거라 자리야 안전한 여행이 되길..."
이제 떠날시간이다.
"7번 도로로 돌아가려고 하는거냐?"
"타라!"
돌아온 7번도로
Bealbeach City BGM
빌비치시티 포켓몬센터에서 치료를 좀하자
아까 잡은 트로핀트를 체육관 도전엔트리에 넣자
성격은 더럽지만 귀여운 트로핀트. 배에 방사능 마크도 있다!
핵트로핀트의 특성은 적의 배리어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특성. 별 쓸모는 없을 것 같다.
메가드레인과 환상빔, 오물공격, 그리고 위액을 알고 있다. 근데 왜 핵타입 기술이 없을까...
바로 도전!
어드바이저가 없다.
"각오해라! 그러니까. 배틀하자고!"
보니까 이 체육관은 물 / 풀 체육관 인것같다.
"최선을 다했어."
"타이타닉처럼 침몰시켜주지!"
"내가 침몰당했군..."
트로핀트는 강하다.
배틀 후 트리큐이가 할리렉트로 진화했다.
이제 사람구실을 할 수 있다. 벌레구실인가 어쨋든
여기서 제일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관장이 나온다.
드디어 만난 관장, 칼리.
"안녕! 난 칼리, 빌비치시티의 체육관 관장이란다!
내가 해변에 사는 포켓몬들을 사용하는건 확실히 알겠지?"
"내 소개를 하지, 내가 어렸을 때, 난 밖에서 수영이 하고싶었어, 내가 수상구조원이 아닐 때 말야"
"갑자기 회오리가 발밑에서 치더니 갑자기 날 휩쓸었어! 곧 죽겠구나 싶었지."
"그런데 그 때, 내 밑에서 뭔가 움직였어! 그건 브레이노어였지, 그리고 걔가 날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줬어.
그 때부터, 포켓몬 트레이너이자 수상구조원이 되기로 결심했단다!"
"내 포켓몬은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을 구했어, 그리고 꽤나 강하단다! 얘기는 이쯤하고 자 배틀이다!"
드디어 만난 빌비치시티관장
ㅗㅜㅑ
칼리의 선봉은 튜브쥬 튜브 턱이라는 포켓몬이다.
물/악 타입 죠스 포켓몬이라고 한다.
물에는 전기다. 전기 벌레가 간다!
한대 맞고 죽을 줄 알았는데 이 녀석 버틴다.
맞으니 아파서 회복약을 하나 썻다.
관장도 회복약을 썻다.
잡음.
칼리의 두 번째 포켓몬은 브레일립
물/에스퍼 포켓몬, 머리가 뇌 처럼 생긴 포켓몬
보송송으로 교체
7렙차는 마비시킨 다음, 몇 대 때려주면 극복 할 수 있다.
한 대 맞으니까 빈사상태가 되어버렸다!
운좋게 계속 마비가 터져서 피를 많이 깍았다.
결국 쓰러진 보송송1호
보송송 2호로 교체
비겁하게 관장이 약을 또 쓴다.
거기에 혼란까지
보송송은 영문도 모르고 자신을 공격하다 쓰러져버렸다.
보송송 무쓸모
전기벌레 재등판 와일드볼트를 먹여주자. 브레일립은 특방이 꽤나 높아서, 물리공격으로 때려주면 아주 좋아한다.
전기벌레가 최고다.
관장은 캐스네일이 진화한 사블로라는 달팽이를 꺼냈다
물/땅 포켓몬, 타워 포켓몬 방어/특방에 특화되어있다.
풀타입기술에 4배 피해를 받으니 트로핀트의 메가드레인으로 때려주자
'트로핀트는 못 들은 척했다'
이 녀석...
허무하게 한방에 죽어버린 녀석
방패를 세우자...
살리자.
트로핀트 재등판
이제 말을 듣는다!
쪽쪽빨아 껍데기만 남겨줬다.
"에이스는 마지막까지 아껴두는 법이지!"
드디어 관장의 마지막 포켓몬
관장의 에이스는 카라람
코카란이 진화하면 얘가 된다. 풀 땅 포켓몬, 야자수 포켓몬이라고 한다.
혼란을 먹여주자
혼란스러운 카라란
독까지 발라주자
독에 괴로워하며 영문도 모르고 자신을 공격하다 죽어버린 카라람
트로핀트가 매우 쎄다.
이김
뱃지랑 부상으로 물의 파동이라는 기술을 얻었다.
"이건 물의 파동이라는 기술이야! 이건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는 강력한 물타입 기술이지 맘껏 사용하길 바래"
감사합니다.
누가 메리프를 왜 2마리나 잡냐고 그랬는데, 그 땐 보송송이 쎌 줄 알았음...
여기 쉽게 깰려면 그냥 전기벌레랑 트로핀트랑 파티에 넣고 나머지는 아무거나 4마리 채워서
전기벌레로 앞에 두놈잡고 트로핀트로 뒤에 두놈잡고
피없으면 교체해서 회복시키고 하면 이것 보다 더 쉽게 깰 수 있을 듯하다.
이제 구조조정을 실시하자
냉혹한 구조조정의 세계에서 또 한번 살아남은 바울....
이제 빌비치 시티는 안녕이다.
갑자기 큰소리가 나면서 화면이 어두워지는데...?
레인저들이 출동한다!
레인저장 켈린까지?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다.
켈린 "자리야! 긴급상황이다. 저기, 바다 너머를 봐!"
저긴 발전소가 있는 곳 인데? 설마 10년전과 같이 발전소가 폭발하려는 건가?
오늘은 여기까지
어설픈놈
Violett
쿠라야미다이시
끊는 타이밍이 기가 막히는구만
질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