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브금
지난이야기
최종보스도 잡았고, 챔피언도 됐고, 엄마도 찾았다.
이제 뭘 해야할까?
탄도르 전도
탄도르는 이렇게 생겼다
잘 안보이면 컨트롤 누르고 마우스 휠을 위로 올려보자
안젤루어타운은 구현이 안되어있다.
시작
처음과 같은 모습
고모할머니 "잘 잤니? 자리야!
아범은 다른 방에 있단다. 이리 오렴, 가보자꾸나."
"루실... 이 불쌍한 것...
네 아비가 데려온지 얼마 되진 않았단다."
"아직도 일어나지 못하는구나. 다 나을 때까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10년... 정말 오래 걸렸어...
한 지붕 아래 우리 가족이 모두 모인 걸 보니까 참 좋구나."
켈린 "다 네 덕분이다 자리야. 네가 우리 가족을 다시 모이게 해줬어.
마치 어깨에 있던 무거운 짐을 덜어낸 기분이다."
큰고모 "다시 모인걸 보니 나도 참 기쁘구나."
"오! 그래 쿠키가 다 됬구나.
내가 쿠기를 좀 구웠단다. 꺼내올테니 잠시 있으렴."
켈린 "루실..."
"퀴리인터페이스가 루실의 머리에 얼마나 많이 해를 끼쳤는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이렇게 있을지도 알 수가 없어."
"하지만 난 어떤 일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단다."
"이제 난 탄도르 레인저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루실를 돌보는게 우선이니까."
"결국 이제야...
난 반드시 네가 깨어날꺼라 믿고있어."
큰 고모 "자, 쿠키가 왔단다!"
"하나 받으렴!"
용암쿠키를 얻었다!
"바로 먹지는 말거라. 조금 식어야하니까."
켈린 "아, 자리야... 너에게 편지가 하나 왔다.
탄토르 전역에서 팬레터가 엄청나게 많이 왔었지."
"테이블 위에 있으니 한번 읽어보렴"
자리야님에게
폭풍전야입니다. 신들이 저 멀리서 속삭입니다.
수평선 너머에서 폭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 곧 위험이 닥치려고 합니다.
당신의 도움이 없으면, 츠키나미는 무너지고 말겁니다.
히나타&카이토
켈린 "뭐라고 적혀있니? 중요한 편지 처럼 보여서 손대지 않았었다."
"음... 좀 이상하군, 닌자들은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니면 도움을 구하지 않는데..."
"설마 해적과 관련된건가?"
"탄도르 동부는 해적들과 관련된 문제들이 있단다.
그 쪽의 레인저들은 해적들을 통제하려 애쓰고 있어."
"그쪽의 레인저들에게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동부의 탄도르본부는 엔젤루어타운에 있다."
"그 곳은 경치 좋은 관광지기도 하지만, 해적들과 범죄자들의 소굴이기도 하지."
"탄도르 동부의 서쪽은 깊게 들어가면 갈수록 점점 더 무법천지가 된단다..."
"하지만 그 곳에 네가 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
"...이제. 괜찮다면 가보겠다. 난 루실을 돌봐야하니까."
"하지만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찾아오거라."
'그녀는 의식이 없다.
깊은 잠에 빠져있지만, 느리게 그리고 끊임없이 숨을 들이내쉬고 있다.'
테오 "거기! 기다려!"
"음... 안녕. 좋아보이네 자리야."
"우리,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군. 그치?
모키타운으로 돌아왔어.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곳 말야..."
"챔피언이 된 거 다시 한번 축하해"
"하하하 귀에 딱지가 앉을 것 같지?
그래도, 넌 그럴만 하니까! 거기서 니가 했던 일..."
"감마유레인에게 맞선 것...
너보다 뛰어난 사람은 탄도르에선 아마 없을꺼야."
"진심이라고!"
"아 그래... 울 아빠가 시간 괜찮을 때 언제 한번 우리집에 들르랬어."
"아마 너한테 줄게 있는 것 같은데, 그럼 거기서 보자고!"
테오 "자리야가 왔어요!"
카메론 "어서와라, 너라면 언제나 환영이야. 자리야."
"네가 우리 가족을 다시 모이게 해줬지... 네 가족처럼 말이다."
"다들 좀 앉는게 어떠니?
뭘 좀 가져올께 있거든"
테오 "자리야... 잊진 않았겠지! 우리 아직 남은 승부가 있었지?"
카메론 "집 안에선 절대 안된다!"
테오 "휴우. 알겠어요, 아빠..."
카메론 "자리야, 너에게 줄 편지가 하나 있다. 인터폴에서 온거야
인터폴이 너에게 퀴리를 제압한 것 대해 감사장을 보냈어."
"나 역시 비슷한 걸 받았단다. 게다가 공식적으로 은퇴도 했어."
"물론 결과가 좋긴 했지만, 그건 정상적인 방식은 아니었으니까."
"비밀리에 조사를 하고... 숨어서 지내고... 내가 죽었다고 속여가면서... 그건 인터폴이 하는 종류의 일이 아니야..."
"그건 그렇고 이제 내 비밀지위는 해제됬다. 이제 난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삶에 적응해야겠지."
"난 모키타운에 남을 예정이다. 난 켈린을 도와서, 루실...의 상태를 치료할 방법을 찾아보려고 해."
테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세요?"
카메론 "좋지 않아... 퀴리인터페이스가 입힌 손상을 회복하는덴 시간이 오래 걸릴꺼야."
"하지만, 켈린과 함께라면, 바라건데, 언젠가 그녀는 의식을 찾을거고,
또 다시 웃을 수 있을꺼야."
테오 "넌 정말 좋겠다. 자리야... 엄마가 곧 돌아올테니... 넌 2번째 기회가 있잖아."
카메론 "테오... 난 하루도 네 엄마가 얼마나 멋진 여자였는지 생각하지 않고 넘어간 날이 없어."
"난 너에게서 네 엄마가 보인다, 네 열정, 네 영혼, 그리고 너의 결단력. 네 엄마는 네 안에 살아있단다"
테오 "엄마..."
"아빠랑 엄마를 위해서, 내가 살아있는 한, 난 멈출 수 없어! 포기하지 않을꺼야!"
테오 "만약 그래야만 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도 두렵지 않아!"
"자리야... 기다려줘... 우린 곧 재대결을 할 수 있을꺼야! 장소는 챔피언 아레나야!"
카메론 "테오! 지금 떠날꺼라는 뜻이냐?"
테오 "그래요... 포켓몬 리그에서 끝내지 못한 일이 있어요."
"난 정상에 오르겠어! 반드시!"
"그리고 그 곳에 올랐을 때, 네가 내 상대이길 기대하고 있겠어, 자리야.
우린 마침내 그 곳에서 운명의 배틀을 할 수 있을꺼야! 꼭 그렇게 될꺼야!"
"어디서 날 찾을 수 있을지 알고 있지?
"네가 포켓몬 리그에 다시 도전할 때, 그 곳에서 널 기다릴께!
너무 기다리게 하진 말라고, 알겠지?"
카메론 "내가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테오는 항상 한 곳에 오래 있을 수 없는 녀석이지.
방심하지 말거라 자칫하다 테오가 널 넘어설지도 몰라."
"지금은 니가 챔피언이 되었긴 하지만, 신경쓰지 않으면, 밀려날 수도 있으니까."
"네 아버지처럼 사람들을 돕길 원하니?
고귀한 목표로구나. 내가 널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난 인터폴에 재능있는 사람을 추천하고 있어.
그리고, 음, 인터폴이 너에게 이미 감사장을 보냈기도 하니까..."
"그러니까, 그들이 이미 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거겠지.
하지만 난 인터폴요원이 아니니,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구나."
"네가 여전히 경찰 일에 관심이 있다면, 네가 가야할 곳이 있단다."
"내 오랜 친구중 하나가 엔젤루어타운에 아직 머무르고 있는 것 같아."
"뭐.. 휴가를 왔을 수도 있고, 일 때문 일 수도 있고,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
네가 거기 들른다면, 그 친구를 만나보거라. 카메론 스톰브링어가 보내서 왔다고 하면 될꺼야.
그리고, 여기, 이게 도움이 될꺼다."
폭포오르기를 얻었다.
"인터폴과 함께 일하려면..."
"이게 널 탄도르 저 너머까지 갈 수 있게 해줄꺼다.
폭포를 거스르는 힘은 네 여정에 큰 도움이 될꺼야."
"널 너무 오래 잡아둔것 같구나."
"자 이제 네 길을 가거라! 네 앞엔 많은 모험들이 놓여 있을 것 같구나!"
유레인을 찾아왔다.
유레인이 우라늄코어를 지니고 있다. 뺏자
이걸 유레인에게 사용해보자
유레인이 베타폼이 되었다!
알파유레인은 종족값이 608이다.
베타유레인은 종족값이 678이다.
그리고 감마유레인은 종족값이 758이다. ㅎㄷㄷ
그리고 감마폼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레겐타운역으로 왔다.
이곳의 2층엔 챔피언쉽사이트로가는 직행열차가 있다.
"이 열차는 탄도르챔피언쉽사이트행입니다. 타시겠습니까?"
챔피언쉽사이트 도착
오늘은 여기까지
쿠시이
긴간
delicious
긴간
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