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브금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냥 하고 싶어서 수정한 포켓몬스터 우라늄 연재
이전 연재에서는 없었던 1~4편 분량 추가 + 오타와 어색한 번역 수정
시작
태양이 타오르고,
바다 너머의 섬에선 연기가 피어오른다?
스타팅포켓몬들의 실루엣
귀여운 쇠풀껄룩
스타팅포켓몬
누군가의 실루엣이 보여진다.
우라늄 버전의 메인 전설 포켓몬 유레인
반짝이더니
유레인에게서 한 줄기 빛이 뿜어져 나온다.
포켓몬스터 우라늄 버전 시작!
??? "응? 누구냐?
아, 반갑다! 포켓몬스터의 세상에 잘 왔단다!"
밤보 "내 이름은 밤보"
"...음, 뭐라고 불러야 될 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포켓몬 박사님이라고 부르렴"
"네가 여기 지원한 그 아이구나?"
"너는 탄도르지방 전역을 여행하게 될꺼란다.
내 연구에는 새로운 종의 포켓몬들이 필요하거든"
"여행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꺼야."
"어떤 사람은 너를 도와주려 하겠지, 또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렴"
"나쁜 인상을 남기고 싶진 않을테니까. 안 그래?"
"사람들은 너에게 어떤 수수께끼를 풀어달라거나 아니면 그들이 힘들 때 손을 내밀어주길 바랄꺼란다."
"그리고 그건 쉽지만은 않을꺼야...
위험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야생 동물이든 나쁜 사람들에게서든, 너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될꺼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냉정하게 판단하면 뭐든 헤쳐나갈 수 있을거야."
"이 세상에는 우리들 말고도 포켓몬이라고 알려진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단순한 동물이 아니야. 포켓몬들은 엄청난 힘과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어
사람과 포켓몬은 여러 방식으로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있단다."
"사람은 포켓몬들과 정답게 지내거나
함께 싸우거나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고 있단다."
"하지만 우리들은 포켓몬 전부를 알고 있지 못해."
"나는 그 것을 밝혀내기 위하여 매일 포켓몬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단다."
"특히, 나는 포켓몬 속성의 전문가란다."
"모든 포켓몬들은 저 마다 자신의 속성타입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각 타입은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속성이라는건 왜 존재하는 걸까?
그리고 아직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속성이 있을까?"
"음, 하지만 지금은 이 정도로 충분하겠지.
일을 시작하는 첫 날에 더 자세하게 말해 줄 수 있을꺼야."
"내일 연구소에 들르렴. 첫 번째 포켓몬을 받을 수 있을테니"
"자, 이제 이 양식을 채워주렴..."
"너는 누구니?"
여자!
"이름을 말해줄래?"
주인공의 이름은 강한여성 자리야
"자리야 준비는 됬니?"
"너의 여정... 너의 이야기... 아직은 알 수 없구나"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 너와 너의 포켓몬이 그걸 정해가겠지."
"즐거운 것도 괴로운 것도 잔뜩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이제 신나는 모험이 네 앞에 펼쳐지려고 한다."
"자! 가라!"
그리고 보여주는 10년전의 이야기
10년 전 자리야의 가족은 탄도르의 가장 큰 도시인 빌비치시티에 살았다.
주인공의 아버지 켈린은 용기있고 재능있는 포켓몬 레인져였고,
주인공의 어머니 루실은 훌륭한 과학자이자 핵 에너지 전문가였다.
자리야의 부모는 바쁜 나날 중에도 항상 시간을 내어 어린 자리야와 함께 있으려 했다.
탄도르 지방은 평화로웠다.
루실의 회사는 세상을 바꿀 청정에너지를 개발하고 있었다.
미래는 밝아보였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진...
루실이 일하는 핵 발전소는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정기 검사의 일환으로 발전시스템의 점검을 위해 발전소에 한 전문가가 오게 되었다.
루실 "카메론, 검사는 끝났나요?"
카메론 "네 그럼요. 모든게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당신이 설계한 발전기가 일을 정말 잘 해주고 있네요, 루실."
루실 "잘 됬네요."
"자 다들 일들 끝냈으면, 이제 점심먹으러 갑시다."
연구원 "저, 이거 좀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루실 "이상해... 온도가 정상수치보다 너무 높아."
"온도계를 다시 켜봐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노심에서 엄청난 열이 유출되고 있는거야..."
카메론 "그럴리가요. 제가 한번 보죠.
그러니까..."
!
루실 "노심에서 균열이 발생한게 틀림없어!
이 온도라면, 분명 몇 분안에 멜트다운이 벌어질꺼야!"
"다들 대피하세요! 빨리!"
대피하는 연구소 사람들
카메론 "루실! 여기서 나가야돼요!"
루실 "..."
그러나 루실은 무슨 생각인지 아랫층으로 내려가버린다.
카메론 "루실!!!"
카메론의 노력으로, 모든 연구원들은 아무런 피해 없이 대피 할 수 있었다.
루실을 제외하고는...
그 사건 뒤에 그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노심의 균열을 통해 유출된 방사능은 그 주변을 몇 년간 사람이 살 수 없도록 오염시켰다.
그녀의 연구와 그녀가 기울였던 모든 노력을 망가뜨리면서.
아내를 잃어버린 그 사건은 켈린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그의 성격 역시 바뀌었다. 그는 차갑게 변했고,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켈린은 탄도르 레인저장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더욱 바빠져, 아이를 돌볼 여유는 없었다.
그래서 어린 자리야는 모키타운의 고모할머니가 돌봐주게 되었다.
사고 후 10년이 지나고...
자리야의 큰 고모의 건강이 나빠져, 아이를 돌보는게 점점 힘들어졌지만,
다행히도, 모키타운의 어니스트 밤보 박사의 연구소에서 연구보조를 구했고,
모키타운의 두 아이, 자리야와 그녀의 친구 테오가 그 곳에 지원을 했다.
그 나이 또래엔 포켓몬을 받아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그 지역을 여행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리하여 자리야의 모험이 시작된다...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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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면법정싸움
RainDrake
떡메
느니임시
뿡빵뿡
해석하다 빡칠거같아서
긴간
사기당했다
긴간
구글링해봐라 화이팅!
일굶은국문과
3JOH22A
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