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지난이야기
비노빌르타운 북쪽에 있는 제타 발전소마저 폭발해버렸다!
레인저의 도움으로 주인공은 비노빌르타운에서 레겐타운으로 대피 할 수 있었다.
레겐타운에서 레인저들은 주인공에게 레겐타운으로 밀려 들어오는 핵포켓몬을 함께 막아 줄 것을 부탁 하는데...
오늘의 여정
레겐타운 - 키우미집 - 11번도로
시작
핵포켓몬은 레인저가 알아서 막으라고 하고
나는 9번 도로로 놀러가기로 했다.
이 곳에 스톤샤워가 있다. 맞으면 30% 확률로 쫄게 되는 무서운 기술
노고치에게 가르치자
노고치가 가진 하늘의 축복 특성은 사용기술의 부가효과 확률이 2배가 되는 무서운 특성이다.
30%의 확률이 아니라 60%확률로 쫄게되는 되는 갓갓특성이니 기억해두자.
9번 도로에는 키우미집이 있다.
키우미집할머니 "안녕하신가? 못 보던 얼굴이구만... 자네는 트레이너인가? 응? 그럼, 알맞은 장소에 왔구만!"
"우린 포켓몬을 돌봐주지. 우리한테 포켓몬을 맡겨 두면 다시 돌아 왔을 때, 그 포켓몬이 강해져 있을게야!"
이로치 아보와 바샤프를 맡겼다.
니들이 강해지면 돌아오겠다.
다시 돌아온 레겐타운
11번 도로(완만한 언덕 or 자연보호구역)로 통하는 게이트 앞에 레인저들이 모여있다.
주인공의 아버지 레인저장 켈린도 있다.
레인저 "밖에는 엄청난 수의 핵포켓몬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레인저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막지 못하면, 핵포켓몬들이 이 마을에 방사능을 뿌리고 다닐껍니다!"
켈린 "그렇게 둘 순 없다. 누구도 위험에 빠지게 두지 않았다. 빨리 움직여!"
"자리야!"
"무사했구나! 그래, 일이 터질 때 비노빌르에 있었다고...
비노빌르타운이라면 안전할거라 생각했는데, 미안하다."
"괜찮다니 정말... 정말 다행이다. 이제, 내가 최선을 다해 모든 걸 정상으로 돌려놓을꺼다.
내가 레겐과 비노빌르의 주민들을 모두 지켜낼꺼다!"
레인저 "핵 포켓몬을 상대하는걸 도와줄꺼지?"
겔린 "위험하긴 하지만... 그 만큼 네 실력 또한 보고 싶구나!"
"걱정마라 자리야.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내가 널 지켜주마"
"따라오렴"
게이트로 들어온 레인저와 자리야
"모두 잘 들어라! 이 앞에서 부터 오염구역이 시작된다.
이 쪽의 언덕들이 낙진이 퍼저나가는걸 막고 있긴 하지만,"
"핵포켓몬들이 이 쪽으로 넘어오면서 지나온 모든 곳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핵포켓몬들은 캡쳐스타일러에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지닌 포켓몬을 사용하는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포켓몬은 방사능에 의한 정신교란에 저항력을 가지고 있고,
또한 방사능노출에 대한 회복도 빠르지만 사람에게 방사선은 여전히 큰 위협이 된다."
"이 곳의 대기는 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산에 방사능의 확산을 막아주고 있어 그리 해롭진 않지만, 그래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모두들 준비되었나? 자 가자!"
11번 도로에 진입하였다. 저기 위쪽에 강철타입체육관 관장 셸든도 보이고 그 밑에 치료를 해주는 간호사도 있다.
셸든 "나와 내 강철타입 포켓몬들은 레인저들을 도와 핵타입 포켓몬과 맞서 싸우겠어.
강철타입은 핵타입포켓몬을 제외한다면 유일하게 핵타입공격에 저항력을 가지지"
핵타입은 핵타입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2배 피해를 받고
핵타입 공격은 강철타입과 핵타입 포켓몬에겐 반감 그 이외의 모든 속성에 2배의 데미지를 준다.
"우리의 목표는 핵타입포켓몬들을 저지하고 그들에 맞서 방어벽을 치는 것이다."
켈린 "또 한가지, 우리는 몇몇 사람들과 포켓몬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드시 그들을 구해내야한다. 엠피릴라와 내가 선봉에 서겠다."
엠피릴라는 우라늄버전에서 추가된 망키, 성원숭의 최종진화형태
아마 고릴라가 이름의 어원이 아닐까?
"자! 움직이자!"
레인저들이 출동한다.
우라늄버전 스타팅은 진화가 늦다. 이 때쯤 되면 다른 포켓몬한테 줘 터지고 다닌다.
적이 핵타입이라 2배의 피해를 줄텐데도 저만큼 밖에 못 깍았다.
레벨도 더 높고, 이때까지 쌓은 노력치도 있을텐데, 안타깝다...
박꼼이는 타입이 불/땅 2개이기에 핵타입 공격에 3배 피해 거기다 급소에 맞기까지 4배 댐으로 관광당한 박꼼이
얘가 상대할 녀석은 만만한 아보나 탄쿤같은 녀석들 밖에 없다.
한대 맞으면 바로 죽는다.
그냥 싸우지말고 학습장치나 쥐어주자
켈린 "멈춰! 저기에! 포켓몬이 위험에 빠진 것 같다."
오튼 "오튼! 오오 오우!"
대충 *된 것 같다는 뜻 인 것 같다.
쉭쉭
켈린 "자리야! 함께 싸우자! 엠피릴라 가랏!"
덩치가 큰 엠피릴라
패준다.
켈린 "잘했다, 자리야. 포켓몬을 정말 잘 다루는구나! 자, 너의 포켓몬을 치료했다.."
레인저 "대... 대장! 지원이 필요합니다. 급합니다!"
켈린 "금방 가지!"
핵타입 포켓몬과 영혼의 맞대결을 펼치는 박꼼이
저건 하프라이프라는 핵타입기술인데 현재 체력의 절반의 피해를 준다. 분노의 앞니 핵타입 버전
4에서 절반인 2만 깍였다.
겨우겨우 승리한 박꼼이 매우 안타깝다.
이번까지 합쳐 한 7번쯤은 죽은듯하다.
진화해라 애송이
계속 진행하자
엄마 "도와주세요"
아이 "와아앙! 엄마아아!"
레인저 "적이 너무 많습니다. 압도당하고 있어요."
켈린 "걱정마라, 자리야와 내가 맡지!"
대충 때려주면 이긴다.
켈린 "휴... 엠피릴라... 지쳣구나... 방사능에 너무 많이 노출되었어"
아이 "이젠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우린 이제 안전해요 엄마, 레인저아저씨가 우릴 지켜..."
"히쉬쉬ㅣ이ㅣ이기익!!!"
또 다시 달려드는 핵포켓몬
켈린 "이건... 좋지않군. 더 이상 엠피릴라를 방사능에 노출시킬 순 없어... 자리야, 네 포켓몬들 아직 싸울 수 있나?"
지켜준다매요.....
켈린 "네 도움... 아니.. 정말로 네 도움이 필요해! 너 밖에 없다!"
왠지 마지막인 것 같은 핵 포켓몬들이 나왔다.
듀얼코어로 광역기 매그니튜드를 써보자
아보크 한방!
바란드도 한방!
박꼼이도 한방?!
해트트릭 달성한 듀얼코어
켈린 "...고맙구나. 자리야 네가 우릴 구했어."
엄마 "네... 감사합니다..."
아이 "훌쩍.. 끝난거예요?"
레인저 "핵타입 포켓몬들이 지금은 물러난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은 이제 안전합니다. 함께 안전지역으로 돌아가시죠."
켈린 "어떻게 고맙다고 해야할지 모르겠구나 자리야, 마지막 네가 아니었다면, 정말 위험 할 뻔 했다."
켈린 "네가... 네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자리야, 아주 잘해주었다. 네가 탄도르 레인저들에게 해준 모든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이걸 받아줫으면 한다."
괴력을 얻었다!
"자, 부디, 여기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거라. 지금 4개의 체육관 뱃지를 가지고 있지?"
"난 포켓몬 트레이닝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다음 뱃지가 아마트리 타운에 있단 건 확실하게 알고 있다."
"넌 베이칼열대우림을 지나가야한다, 하지만 오늘 네가 포켓몬들을 다루는걸 보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나."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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