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지난이야기
주인공과 레인저가 레겐타운으로 달려드는 핵포켓몬들을 막아낸다.
이제 다음 체육관이 있는 아마트리 타운으로 가기 위해선 베이칼열대우림(10번 도로)을 지나가야 한다.
오늘의 여정
갈 길이 멀다. 레겐타운에서 록페일타운으로, 다시 혜성동굴을 거쳐 베이칼열대우림(10번도로)를 지나 아마트리타운까지 간다.
레겐타운 BGM
저 화살표가 좌우로 움직이는데 중간 지점에 화살표가 가깝게 왔을때 눌러주면 가까운만큼 점수를 준다.
"그대의 노고치의 방어노력치가 12올랐소! 그대의 포켓몬을 강하게 하고 싶다면 또 찾아와 주시오!"
노력치 노가다를 돈주고 하게 해주는 좋은 시스템이다.
이제 떠나가자
좌 레겐타운 우 6번도로와 록페일 타운
지나가다 지난번에 싸우지 않은 낚시아저씨의 주의를 끌게 되었다.
낚시아저씨 "넌 낚시 할 때 무슨 찌를 쓰니? 자, 낚시대결이닷!"
아저씨 바쁜데 빨리 끝냅시다.
19짜리 포켓몬한테도 맞고 다니는 박꼼이
"멍청아, 낚시라고 했을텐데!"
록페일 타운과 5번도로를 지나
혜성동굴을 가로질러
4번도로에 도착
이 바위를 밀고 베이칼열대우림으로 가자
"너 길을 내려고 바위를 밀어낸거야? 그렇군, 넌 뛰어난 트레이너구나. 조심하렴, 베이칼열대우림은 험난한 곳이야."
"아마트리타운엔 전기가 없어, 그러니까 컴퓨터 통신이 불가능 하다는 거야. 들어가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해두는게 좋을껄"
알겠다.
베이칼열대우림 입구에서 시비거는 트레이너
"니가 베이칼열대우림을 망치게 둘 순 없지!"
아보크를 꺼낸다.
독에는 땅타입기술이 제 맛 죽어라!
뛰어난 효과 낮은 공격력 박꼼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계속 때려주자
아보크는 비축밖에 모르는 바보다.
7! 8! 9! 차례대로 나오는 매그니튜드
5대 때리니까 죽는 아보크
"숲 때문에 어지럽군, 그게 내가 진 이유야!"
니가 진 이유는 니가 비축하기 밖에 안 써서 그래
옆에 떨어져 있던 기술머신은 객기 쓸모없는 기술이다. 이제 들어가자
안셸터널 BGM
컴컴하고 비가오는 베이칼 열대우림
이런 나무에서는 나무열매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피크닉 소녀 "이 숲에 들어왔을 때, 마치 새로운 세상에 온 느낌이었어!"
"빼애액!"
열매를 따면서 계속 가자
'벌레들은 탐욕스럽다(게걸스럽다) b(e)war(e) (t)he (s)eika (m)ater'
라고한다.
막 긁혀있어서 못 알아 먹겠다고 한다.
그러나 다 알아먹었다.
이곳이 바로 안셸(anthell) ant + hell = 개미지옥?
괴력을 써서 돌을 밀고 지나가자
어떤 할매가 날 잡는다.
할매 "히히... 안셸의 뱅뱅 돌고도는 동굴... 이 동굴의 끝은 어디일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박꼼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할매 "이 터널은 숲 여기저기에서 들어올 수 있지... 이히히... 벌레포켓몬은 짜릿해..."
왼쪽으로 계속가면 벌레들이 길을 막고 있다.
나가자
박꼼이가 노답이니 학습장치를 쥐어주자.
"아마트리타운까지는 긴 여정이지. 난 못 할 것 같아..."
이럴 수가 포기하려는 사람이 있다. 정말 포기 할 수 있게 도와주자
배틀 중 렙이 오른 박꼼이 언제 진화하냐... 라이벌의 쇠풀껄룩이는 벌써 진화했던데...
"난 아마 이 숲에서 쓰러질꺼야."
깔끔하게 포기시켜주었다.
열매를 따면서 계속 진행하자
쭉쭉가자
암컷이다 암컷! 히히히... 넌 내꺼야!
스포니, 스모어, 트리큐이 이 세종류의 물, 불, 전기 벌레들은 암컷 개체수가 정말 희귀하다.
돌아다니다 공주님이 나오면 꼭 잡아놓자
드디어 다왔다.
브금을 갈아 끼울 때가 됬다.
뭔가 쿵짝쿵짝하는 아코디언소리가 난다.
아마트리 입성
'아마트리타운 와우, 이 곳을 찾아냈군요. 잘했어요'
그렇다고 한다.
이곳은 상점
"안녕하세요! 우리는 가끔씩 회복아이템을 배송받지요. 난 그 아이템들을 묶어서 나무열매를 받고 팔아요."
도매로 떼서 판다고 한다.
이럴수가! 쓸모없는 나무열매 하나에 기력의 조각이 하나라니!
하이퍼포션은 나무열매 하나 값도 안된다니! 이건 사야해!
되는대로 다 샀다.
여기선 나무열매로 포켓몬도 살 수 있다. 근데 여기서 나무열매 따서 살바엔
안셸에 벌레들 다 나오고, 키우미집이 있는 9번도로에서 flager랑 chimical나온다. 그거 잡는게 더 낫다.
이 곳은 포켓몬 센터
위로 가면 체육관이 나온다.
어떤 놈이 길을 막고 있다.
"도전자인가? 관장님은 여기없어. 사실 숲에 수련을 하러 가서 돌아오지 않고 계셔"
"꽤나 지났는데... 너, 강한 트레이너지? 안그래?'
"관장님은(티코) 불 포켓몬 마스터야, 종종 안셸에 깊은 곳까지 수련하러 내려가기도 해, 뱃지을 얻고 싶다면, 안셸로 가렴"
"여기 좋은게 있지, 벌레 스프레이가 소용없는 벌레도 이 분사식 벌레스프레이 한 방엔 꼼짝 못 해!"
민가엔 어떤 아재가 있다.
"안셸에 대해 말해줄까? 정말 제대로된 이름이지, Anthell이라 불릴만 해. 듣고싶니?"
"안셸은 벌레포켓몬들에 의해 생긴 거대한 터널이다.
거기엔 스모어, 스포니, 트리큐이들이 엄청나게 많이 살고 있지,"
"그러나 그 심층부엔 그들의 진화된 형태, 파이로크, 스포나리, 할리렉트 또한 번성하고 있어.
그리고 가장 깊은 곳엔, 그들의 여왕이라고 하는 세카마터(seikamatur)가 살고 있다고 해."
"세카마터는 탄도르의 모든 스모어, 스포니, 그리고 트리큐이의 어머니라고 불리우지
모든 사람이 그걸 믿는건 아니지만, 전설에선 그렇게 전하고 있어. 그 벌레들은 굉장히 포악하다..."
"베이칼은 빠르게 번성하고, 벌레포켓몬은 그 만큼 갉아먹지만, 때로는 그들의 식욕이 만족되지 않을 때가 있어."
"다음 이야기는 너같은 어린애한텐 좀 무서울 수 있는데, 계속 들을꺼냐?"
"언제나 그랬듯이, 어떤 사람이 안셸에서 희생될꺼야. 모두 생명의 순환의 일부분이지"
다음 희생자는 아마트리타운 관장?
"우리가 숲을 지배 할 수 없다는걸 빨리 깨닫을수록 더 좋아. 여전히, 우리가 숲에 포켓몬을 데려가는 걸 권하는 이유가 바로 이 것 때문이야"
"숲은 아직도 위험한 곳이니까."
"아무리 약한 야생포켓몬이라도 수백마리가 모이면, 막을 수가 없지. 항상 벌레스프레이가 듣는 건 아니야"
"내 조언이 충분한 경고가 됬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동정꼬꼬마
아하기싫다애미디진
좀 애들 성장하면서 진화하는 거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