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링크
5 6 7 8지난이야기
드디어 8번째 뱃지를 획득한 주인공
이제 챔피언리그만이 남았다.
시작
이제 챔피언리그만 남았구나.
또 밤보박사한테 전화가 왔다.
밤보 "자리야! 그게 사실이니? 니가 막 8번째 뱃지를 얻었다는게?
정말로 카이토와 히나타를 꺽은거야? 우와!!! 정말 굉장하구나 자리야!"
"물론 그럴거라고 생각했지. 내가 너에게 스타팅포켓몬을 줬던 날 부터
이렇게 생각했단다... '이 녀석 보통은 아닌 것 같군.' 이라고 말야!
그리고 넌 몰랐겠지만 내가 옳았어!
넌 우리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었구나... 너랑 테오 둘 다!"
"...그래서, 다음은? 그래, 알 것 같군, 물론 챔피언쉽이 널 기다리고 있구나!"
"올해 역시 개최된다고 해, 핵 포켓몬들 때문에 시끄럽긴 하지만 말야.
내 생각엔 주최 측에서 어떤 재해가 벌어지더라도 챔피언쉽엔 지장이 없게 하겠지"
"다른 참가자들은 안됬구나. 너랑 테오를 상대하게 될테니까!"
"... 응? 나 말이냐?"
"난 지금 핵포켓몬을 치료하려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멜트다운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진척이 느리긴 해..."
"그래도 우린 곧 방법을 찾아낼꺼야!"
.
"..."
"아 미안하다 자리야, 방금 전화가 와서 말이야. 잠깐만 기다려 줄래?"
"... 빌비치의 레인저 지휘부에서 온거군, 분명 뭔가 아주 급한 일인 것 같은데..."
"내가 나중에 다시 걸께, 알겠지?"
"..."
뭔가 일어났다...
민방위 훈련인가?
"진정하십시오. 잠정적 위급상황입니다. 안전을 위해 지금 이 시간부로 모두 대피소로 이동해 주세요."
"잠깐만! 무슨 위협이라는 거요? 무슨 일인지 알려주기 전까지 여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어!"
"하아..."
"레인저는 탄도르 동부의 핵발전소에 곧 공격이 있을거라는 믿을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습격이 탄도르 서부에도 있었죠. 이제, 같이 가주셔야..."
"뭐? 핵발전소를 누가 공격한다는거지?"
"그래! 그리고 어떻게 그 모든걸 미리 알고 있는거야?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그만!"
닌자부부 등장
카이토 "헛소리는 그만두게!"
닌자 "저 분들이 직접!! 정말 큰 일인 것 같군.."
히나타 "저 레인저들의 말을 듣게. 지금 당장 저들을 따라 대피소로 가!"
상인 "저하의 말씀대로!"
그리고 다들 대피했다...
카이토 "내 사과하겠소. 츠키나미의 사람들은 외지인의 말에 따르는데 익숙하지가 않소.
오직 신들의 신성한 말씀에 귀를 기울일 뿐."
히나타 "몇 년 동안, 우리는 위협에 스스로 맞서왔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런 위협에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요.
부디 레인저들이 알고있는걸 알려주시면 고맙겠군요."
레인저 "우리 레인저들은 무엇이 멜트다운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단서를 알아냈습니다.
듣기로는 어떤 것인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의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움직이고 있고,
오미크론 핵발전소로 향하고 있다는 겁니다. 탄도르에서는 그 발전소가 마지막이니까요."
카이토 "우리도 비노빌르타운에서 사고가 있었다고 들었소.
재앙을 일으킬 능력이 있다니...
그건 신의 뜻이 아니오. 그러므로 우린 싸워야만 하오. 츠키나미가 당신들을 돕겠소"
레인저 "다행이군요... 우리들은 핵 포켓몬과 맞설 수 있는 강하고, 뛰어난 트레이너들이 필요합니다.
벌써 엄청난 수의 핵 포켓몬이 발전소에 모여들고 있어요."
히나타 "그 부정한 포켓몬에 대해 들은 적이 있군요...
신들은 그런 불경한 것이 더 이상 퍼져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닌자 "츠키를 위하여, 기꺼히 제 목숨을 바칠 것입니다!"
"바로 그 것이 우리의 결의! 우린 당신들과 함께 싸우겠소!"
카이토 "신속히 동쪽 핵발전소로 가라! 신의 힘으로! 우리들은 츠키나미를 지켜낼 것이다!"
날라감
레인저 "이 마을은 좀 이상한 것 같아. 그렇지않아?"
그러려니 하세요
"자, 자리야, 너 역시 핵발전소로 갈꺼지?
대장님도 그 쪽으로 가고 있어.
아마 대장님이 도착하면 널 찾을 것 같은데."
"또, 우리는 함께 핵포켓몬에 맞서 싸울 강한 트레이너를 한 명 얻을 수 있겠지
갈꺼니?"
예를 하든 아니오를 하든 어차피 가게 되어있다.
"우리는 너를 믿고있어. 네가 빌비치에서 나를 탄쿤에게서 구해줬을때 부터,
난 네가 히어로라는걸 알았지. 네 아버지처럼 말야."
"자, 네 포켓몬을 치료할께
떠나기 전에, 배틀을 위해 정비를 해야겠지?"
"준비되면 내게 말해줘 하지만 서둘러야 해! 시간이 얼마 없어!"
"발전소로 떠날 준비 됬니?"
네
"우릴 거기로 데려다줘 찌르호크!"
.
.
.
.
오미크론발전소 도착!
!
켈린 "드디어 도착했구나 자리야"
테오 "어이 자리야! 날 여기서 볼 줄 몰랐겠지, 응?"
밤보 "우린 각자 레인저에게서 소식을 듣고 바로 여기로 왔닸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익명의 제보자가 그 정보를 보내줬어, 정말 적절했지...
이 섬은 핵포켓몬이 넘쳐나!"
켈린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 포켓몬들은 이 발전소를 무너뜨리려 하고있어!
난 핵포켓몬들이 이런 방식으로 움직이는 걸 본적이 없다."
"보통 핵포켓몬들은 난폭하고 정신나간 괴물이지만,
이 포켓몬들은 조직적이야. 그들은 어떤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 같구나."
밤보 "이 곳의 포켓몬들이 어떤 트레이너의 명령을 따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보는겁니까?"
켈린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이들은 야생포켓몬이에요. 포켓볼이 여전히 통합니다."
밤보 "이상하군요..."
켈린 "핵 포켓몬들이 발전소를 부수고, 그 곳으로 들어가는걸 막아야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그들이 반응로를 파괴할지도 몰라,"
"그렇게 되면 엄청난 방사능이 유출되어 섬은 물론이고 다른 도시들에게까지 닿을꺼야."
"자리야 테오. 난 너희들이 배틀하는 걸 봤단다.
너희들이 강한 트레이너라는걸 알고 있어.
최선을 다해 핵포켓몬들을 저지해주려무나"
"우린 반드시 핵 발전소와 탄도르 동부 전체를 지켜내야 해, 어떻게 해서라도!"
먼저가는 켈린
테오 "난 핵 포켓몬들에게 난 두렵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겠어!"
"나아아아아를 따아르으라아아아아아아!"
뒤따르는 테오
오늘은 여기까지
질럿
시모야마토
쿠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