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1일째,4월3일) - http://www.dogdrip.net/94636710

2편(2일째,4월4일) - http://www.dogdrip.net/947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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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시험기간 되니까 햄찌를 보는시간이  먹이랑 베딩 갈아줄떄밖에 없다ㅠㅠㅠ 후 금요일되면 끝나니까!

 햄찌가 갈수록 색깔이 더 밝아지는 착각이 든다ㅎㅎ

 이렇게 보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이건 지가 위에 탔다가 떨어지면서  저기 목욕용 모래 뚜껑을 떨구면서  그사이구멍에 들어가졌거든?

 지가해놓고 소리 엄청 지르더라ㅎㅎ 컴퓨터 키다가 깜짝놀래서 보니까  갇혀서 못나오길래 빼내줬다!

 이건 내가 꺼내주니까  내손을 경계하는지 화장실을 경계하는지  구석에 도망쳐서 날 보는 모습ㅎㅎ

 이건 베딩 갈면서 잠깐 옮겨둔 리빙박스에서 찍은 ㅅㅏ진ㅎㅎ

 좀 걱정되는게  애가 댕청 해서  앞으로 달리면서 옆ㅇㅡ로 나갈려고 하니까 자꾸 저부분에 코를 부딪히더라... 쳇바퀴 하나 딴걸로 사야되나

ㅇㅣ건 영상 찍는 도중에 카톡진동 오니까  휴대폰 쳐다보는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