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도망친 곳에 천국은 거의 없어

마지막분 블랙넛임?

해외나갈돈없다 좆같아도 여기서 자리잡아야지 씨이발

회사에서의 대우가 다르네 결국 .., 직원을 존중하는가 아니면 퇴근하고 나서도 개처럼 부려먹는가 .,

횽이 호주에서 버스 운전했었거던 35$받고 주말에 48$받았어. 주당세후 2300까지 받았으니 나름 레전은 아니고 영웅급이었다.

호주에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있다.

그 기준이 호주애들만 취직되는 직업군이지 배관 목수 40불 넘는직업군이라고 보면된다. 직업을 굳이 안따지는 이유는 연금제도가 잘되있어서 그런거다 어차피 나이들어 다 먹고 살만하니까.

잘버는 새끼들 족쳐서 밑에 애들 깔아주는 건데 이거에 대한 사회적합의가 잘된상태다. 다수의 행복이 소수의 행복보다 더 낫다라는게 문화에 깔려있다.우리나라는 이게 안되있는거고 두번째는 교육이다. 일단 블루칼라 사회라 진짜 공부잘하지 않으면 왠만하면 기술직으로 감 멜번 시드니 학비 엄청비싸고 나머지는 다 기술직행이라 국가에서 거의 무료다 싶은 전문대 나와서 기술 쌓아서

인생 편안하게 산다.그래서 경쟁이 많지 않다 대도시 제외하고 우리나라와 저건 단순비교 한거고 실상은 우리나라는 서열식 노예제도가 도장찍듯 확립된 가진건 노동력밖에 없는 후진국이고 저기는 적당히 노예쓰면서 철광석으로 복지 확립된 선진국이다 인간믹서기에 갈아서 즙짜듯이 자원을 갈취하는 후진국형 구조를 없앨려면 미국빨면서 중국이 훔쳐간 특허권 장사하면서 베트남 같은 경제 식민지 하나 더 만들어야함 그게 노인밖에 안남을 한국에서 살아남는길임

너구리 왜저기있냐

외노자인데 뭐가됐든 제일 맘에드는게 저녁있는 삶임. 일하고 첫날 저녁에 시간이 남는데 진짜 뭘해야될지 모르겠더라

요즘시대 취업 어려워서 해외로 눈돌리는 사람들 많더라. 근데 가서 후회하고 돌아오지 않으려면 진짜 잘 알아보고 가야할듯

한국 청년들이 다 나가서 한국에 없길 바라시던 그분이 생각납니다 ㅜㅜ

석방!

의사 간호사 같은 전문직도 비슷하려나 난이도가

높은 급여에 만족하는게 아니고 근무시간 환경등이 훨씬 맘에든다는게 요지같은데

좆소는 사장 월급 가져가고 남은거 주려니까 저 모양ㅋㅋ

ㅎㅎ 응....?8시간이상일하면 당연 수당나오는거 아니야...??

한국에서 중환자실 간호사하다가 넘어와서 2년 공부하고 사립병원 정형외과에서 일한다.

시급 32$에 수당붙는데, 세금때면 주 1000$정도?

렌트비로 주 220$씩 나가고, 1달에 2000$씩 적금넣고나면 생각보다 남는거 얼마 없다. 보증금 모아서 대출받아서 집 사고나면 나아질려나

마지막 블랙넛인가

내가 정리해준다

일단 앞서 말했다시피 외국어 능력이 없으면 걍 접어라

이 외국어능력이라함은 모국어보다 조금 모자란 수준이다 이거 안되면 그냥 뽀꿀롬행이라는걸 명심해라

둘째 한국보다 훨씬많이 벌고 훨씬 여유롭게 생활하는거 아니면 오지마라 한국은 생각보다 더 살기 쉽고 돈도 잘 벌 수 있다

셋째 어디서든지 성공하는 놈만 와라 외국에서 성공해야지 하는 병신같은 소리하지마라 한국에서도 안되는 놈이 외국에선 먹힐것

같냐? 어림도 없는 소리다 주관적으로 외국에서 성공할 근성으로 한국에서 노력하면 ㄹㅇ 성공할수있다

외국에서 니 실력 백퍼 써먹으려면 한국에서 백오십에서 이백퍼 뛰어난 사람이어야되는거다

넷째 단기로 빨아먹을생각이면 접어라 단기로 못빨아먹는다

마지막으로 근무환경은 좋다 대신 유지하려면 능력좋아야됨

놀고있네

능력이 없으니 그 연봉이다.

능력도 없으면서 연봉타령하네

나중 늙어서 연고지 없는데서 좆됨 결국 한국 들어와서 의료보험에 니 나 세금으로 보양함 씨발

특수한 경우 아니고서는 대부분 외국가서 하류인생 삼

물론 금액적으로 나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그냥 단순노동직이면 선진국이 나을수도 있고

근데 이 모든건 그나라 언어가 어느이상 되야함

언어안되면 단순노동자중에도 최하위로 될 가능성이 농후함

문과는 좀 그래도 기술직은 해외로 가볼만함

다만 해외라고 무슨 파라다이스만 있는것도 아니고..

호주에서 월 460 벌어봤자 세금내고 렌트비내고

뭐하면 생각보다 많이 남지도 않음

물가도 품목따라 다르긴 한데 그리 싼건 아니고

외노자답게 돈안쓰고 노예처럼 일하고 모아서 독하게

워홀갔다오는애는 논외로 치고

현실적으로 장기적으로 산다는건 다름..

해외취업도 아무런 스펙없이 가니깐 문제지 일단 해당나라 언어 B2~C1등급 따둔다음에, 각종 국제자격증들 제대로 들고가서 야부리 털고 면접제대로보고가야지 딱보니깐 그냥 경리로 간거같은데 당연히 그러면 뭐하러 계속씀

기술도없이 해외에서 서빙하고 설겆이하면 뭐 크게 바뀔줄 알았나

어느국가나 워킹클래스는 있는데

물론 우리나라 취업상황도 헬이긴한데 저 상황을 만든건 자기 잘못이 제일 크지않나? 물론 다같이 노력하고 고생했는데도 저런상황이면 이해하고 우리가 다같이 고쳐나가야할 부분인데. 대부분은 학창시절 놀고 20대 초반에도 놀고 막상 취업하려니 하는일도 맘에 안들고 연봉도 작아서 그런거 아닌가? 그리고 해외취업자 대부분은 만족하는거 같은데 중간에 누가 남탓하듯이 인터뷰한게보여서 아니꼽구만. 우리나라 취업도 헬이지만 딱봐도 다 자기 잘못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