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장미

장미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

강철 장미인듯

호바바밧

저 시대면 사석포랑 핸드캐논 쓰던 시기 아닌가

실제로 저렇게 미친놈이었음?? 아님 각색 쎄게 들어간건가..

런던차지하고 헨리6세까지 확보하는데 명분이었던 헨리 6세를 보필한다는거 씹고 지가 왕관쓰는 바람에 반대쪽으로 귀족들이 우르르 이탈함

당시 귀족들 사이에서는 딱히 유별나게 잔인한 인물은 아니었음

만화에서는 각색이 좀 쎄게 들어간거

이 만화의 작가가 전작인 늑대의 입에서도 복식 등의 고증은 철저히 지키면서도 이야기는 큰 맥락만 역사와 일치하고, 세부적인 줄기는 거의 창작이었는데 이와 비슷한 경우임

본문 만화인 강철의 장미는 장미 전쟁이 배경이고, 인물들도 적잖게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나 세부적인 부분에는 각색이 쎄게 들어갔음

다만 아무리 광증에 시달리고 있었다지만 왕인 헨리 6세가 살아있음에도 본인이 왕이 되겠다는 의사 표현을 하는 바람에 이것이 원인 중 하나가 되어 세력 균형이 흔들려 결국 전사한지라 미친놈이긴 함

참고로 잔인하기로 유명했던건 저 리처드 아들인 리처드3세임

얜 잔인함으로 유명했고, 조선으로 치면 세조같은 새끼임

셰익스피어의 연극에서도 잔인한 인물로 묘사되는 인물임

정보 개추

ㅇㅇ 실존인물이나 이 만화 상에서는 상당히 각색되어있음

이 만화는 영국의 장미 전쟁이 배경임

북한말이래

삼삼하다

아 잘못알았다. 셰익스피어 연극 주인공은 저사람 아들이구나. 곱추인것도 아들이고.

그건 3세

이름이 같아서 헷갈릴텐데 쟨 그 곱추의 아빠인 요크의 리처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