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뭐 깨울 일이 있으니까 깨웠겠지

스1 프로토스 캠페인 플레이어 행적이 다 아르타니스께 됐는데 능력은 쩌는 거 맞지

스타2 안해본 사람들 미션은 진짜 해보길 권한다.개꿀잼 무조건 해라.

돌아야지 꼬우면 고위기사로 태어나던가ㅋㅋ

안돌면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림

프로토스 역사 알면 쟤네들은 저런거 좋아함

사실 아르타니스가 짐레이너 캐리건에 비해 캐릭터성이 약한 건 맞음 짐레이너는 badass 속성으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고 캐리건은 아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전체의 주인공 대접인데 아르타니스는 나중에 프로토스 스토리 진행을 위해 설정을 끼워맞춘 느낌이 강함

그리고 준내 쌤. 훨윈드 돌면 저글링 다 분쇄시킴. 개든든

애초에 멸망 직전에 깨울거라는걸 알고 있으니 점마들도 저 상황 자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놈들인거지 ㅋㅋㅋ

그니까 지금 상황이 애송이 신관이 지휘하고 있고 신경삭은 절단나고 고향은 터져나갔다고? 흠...ㅇㅋ 시벌 이정도면 깨울만 하지

의문이 들거든 '엔타로 아이어'를 외치며 문제에 뛰어드십시오

워4 만들어달라고 안할테니까 DLc 또 발매해서 캠페인좀 만들어줘잉

오로지 '멸망때 싸우는 최후의 전사' 그거 하나로

프로토스 최고 황금기때 셀프봉인한 미친놈들이잖앜ㅋㅋㅋ

근데 정화자 질럿이 더 좋음

나머지 두대에 잠든 플토들은 자다죽은거네..

외계인이 쳐들어왔을때 인류 최후의 전쟁에 대비할 미국 군인구함

주의 : 생존장담못함 몇년뒤 깨어날지 미정

뭐? 드디어 싸울 수 있다고?

그림자파수대 질럿이 더좋던데

어?이거 피를 마시는 새에서..

라노벨 뚝딱이죠?

캡아도 그랬지.

십게이 하템들은 내 칼라쨔응이 이럴수없어! 하면서 뻐기다가 젤나가집까지 뚫고들어가서야 겨우합류함 ㅋㅋㅋㅋ

솔직히 공허의유산 에필로그도 미션 몇개로 퉁치지말고 좀 진득하게 늘리면서 젤나가가 되어가는 케리건의 고뇌, 하나된 원정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봉합, 연인을 또다시 떠나보내야 하는 레이너의 드라마 같은 것들 진득히 부어줬으면 개쩔었을텐데

근데 저정도 상황이 된거면 깨운거 인정이지

프로토스 광전사는 ㄹㅇ 전사 중 전사임

몸 가지고는 돌격병으로 싸우다가

죽을 거 같으면 귀환해서 다시 싸우던가

신체 손상율이 크면 용기병으로 직종 변경해서 계속 싸움

캬 씹상남자들

아르타니스 설정이 오리지널 캠페인 플레이어 공적=아르타니스 공적 되서

사실상 맨날 쳐발렸다는 아님

스타크래프트 시작 이전에 잘 안알려진 외계종족을 30:1의 전력차임에도 아이어 관광태웠고

태사다르 제라툴 피닉스 레이너랑 같이 초월체 레이드도 뛴 젊지만 경력있는 천재가 됨

위기때 대비해서 잠든거니 깨웠을때 뭔상황이든 받아들일준비한듯ㅋㅋ

질럿은 저런 절망적인 상황이야말로 전투중에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을수 있겠다며 더 좋아하지 않을까?

스타2는 RTS 게임자체로 한다하면 밸런스 씹창나서 돈낭비한다 치더라도

공허의 유산의 켐페인 스토리만큼은 충분히 컨텐츠 뽕뽑는다 꼭 사서 해라 두번해라

근데 공유 재밌으면 또 자날이랑 군심도 하게된다 그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