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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판 연애학] 연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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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기초공사

 

 

기초 공사

 

기초가 탄탄해야한다 많이 들어봤던 말 아닌가?

살아가며 인간관계도 그렇고 나아가서 당신이 하고 싶은 연애 또한 더더욱 중요하다

 

여러분은 ‘자신을 위한 기초 가지고 있는가? 내 기본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고 한 적은 있는가?’

 

빠를수록 좋지만 30대쯤이 되었을 때는 ‘자신만의 개성이 들어간 기초가 갖춰져야 하지 않을까?

그 기초 공사를 시작할 때 필요한것은 인력 , 기술 , 자본금등이 갖춰져야 한다.

 

버팀목

인력(도전정신 및 탐구) , 기술(경험 및 노하우) , 자본금(삶을 지속시키는 행복) 3가지가 있다.

삶이란 탐구하며 사는 게 아닌 살아가며 탐구하는 것. 1020대를 지나오며 기술을 쌓고

 

나를 알게 되었을 때 기초공사가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그 기초공사가 잘되었다면

죽을 때까지 당신의 존재를 유지시키는 단단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한 두어 번 실패했다고 좌절하고 포기하여 자신 안의 가능성을 좁히는 일은 없길 바라며

실패를 했다면 인력을 통해 왜 실패했는지 탐구 하며 고쳐 가면 된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마라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다면 왜 잘난 지 관찰하며 어떻게 잘났는지 파악해보고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만 쏙쏙 빼먹어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살아가며 탐구하는 것 이다.

 

 

 

 

우선 나의 버팀목을 소개할까 한다.

  

나를 지키며 사랑하고 내가 소중한 만큼 타인 또한 소중하며
우린 신이 아닌 완벽 할 수 없는 인간이기에 신처럼 무조건인 희생을 따르려 하긴 부족하다.

즉 나의 가능성을 보듯 타인의 가능성을 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사랑을 통해 보듬고 안아주려 하되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희생하게 되었을 때는 과감히 중단할 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따라와 주지 못한 상대를 비난비판하기보다는 
내 스스로 그럴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위해줬다는 부분에 칭찬하고 따뜻하게 감싸줘야 한다.

 

 내 기초로 지은 집이 보기 싫다면 안봐도 된다. 각자 취향은 다르니까

 

 

당신이 중요시 하는 연애 이고

내 공간을 만들었다면 그 공간에 상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증축해야한다.

그러기에 그 증축에 대한 기초공사는 필수

 

내 감정과 상대의 감정이 아주 가까기 붙기 때문에 그만큼 시너지도 크지만 반대로 위험성도 크다.

그래서 더욱 조심하기 위한 글임을 이해해 달라.

 

 

 

 내가 가지고 있는 공백을 상대방에 의해 채우려 하지 말고

내가 가지고 있는 채워진 부분을 상대와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

나에게도 없는 공백을 상대방이 채워주길 바라는 건 욕심

 

 ~~~~~~~~~~~~~~~~~~~~~~~~~~~~~~~~~~~~~~~~~~~~~~~~~~~~~~~~~~~

 

좋아하는 상대방을 위해 공간을 만들어두고 알리고 광고하기 위해 외적으로 신경 쓰는 건 좋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의 공간에 들어왔을 때 재미있게 놀 수 있게끔 즐길 거리 볼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잔잔한 호수가 보기에는 좋지만 막상 들어가서 놀기에는 심심한 것처럼

 

호수 안에 당신만의 물고기와 파도를 만들고 낚시 수영 서핑을 즐기게 하길 바란다.

상대방이 ‘재미’ 를 느끼고 계속 머무르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정착하게 될 것이다.

 

~~~~~~~~~~~~~~~~~~~~~~~~~~~~~~~~~~~~~~~~~~~~~~~~~~~~~~~~~~~

 

 물고기를 낚기 위해서는 좋은 장비 좋은 기술도 있어야 하지만 그게 다 갖춰졌다고

기다림이 필요 없는 건 아니다중요한것은 기다림과 시도이다.

 

하지만 모든 게 맞아떨어져도 빈 손이 있을 수 있는 법

 

과감히 낚시 포인트를 변경할 줄도 알아야 한다.

또한 낚은 물고기와 그 짜릿한 손맛은 지금까지 해온 기다림과 시도에 아주 좋은 보상이 될 것이다.

 

 

 

연애를 하기전과 할 때 두려움 걱정 의심 그리고 확신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타고난게 아니다그만큼 실패를 많이 겪어보고 그 과정을 통해 피드백 받고 수정하였기에 잘하는 거다.

 

 

거절할까봐 두려워요

정답은 당신도 다른 사람도 아닌 상대방이 정답을 가지고 있다.

정답이 궁금하다면 문제를 풀어라. 어렵게 보인다고 해서 못할 거야’ ‘난 안되겠지라며 겁먹지 말고

풀어봐라 안 풀면 그 문제를 푼 다른 사람이 정답을 캐치한다. 그리고 당신은 또 기다려야한다.

 

옷부터 풀려하지말고 상대의 마음의 문제부터 풀어라

 

망상 상상

당장 그 망상과 상상을 내려놓긴 바란다. 그걸로 인해 네 스스로 더욱 벽을 치고 있다는 건 아는가?

수능을 쳐야 그 점수대로 대학 길을 가는 것처럼 일단 시험을 봐라.

 

몇 번해보면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다가가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감이 잡힌다.

그 점수를 토대로 연애대학에 들어가길 바란다.

 

또한 시험이든 대학이든 네가 원한다면 몇 번이든 칠 수 있고 갈 수 있다.

하지만 부정행위를 한다면 그 기회가 없어질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 아웃사이더도 연애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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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남중 남고 테크트리다. 중요한건 여자를 여자로 보지 않고 사람 보듯이 그리고 굳이 뭘 특별하게 하려기보다는 

그냥 친해지고 싶은 상대에게 다가갈 때처럼 똑같이 한다.

 

 

, 외모, 소통능력도 좋은데 주위에 여자가 없는 사람도 있다.

여자가 너무 어색하단다.

답이 안 나오는가? 맨 위로 가서 기초를 보자 이럴 때는 인력이 필요한 거다.

한번, 두 번, 세 번 이렇게 쌓다보면 나만의 각이 나오며 그것을 유지시키려면 매력이 있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것이 그 이유다. 타고 타고 가다보면 결국 기본이 문제다.

 

가끔 수저설이나 잘생기면 끝아니냐 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외적인 부분이 좋으면 기회가 많은 건 사실이다.

 

잠깐 필자 이야기를 하자면

많은 연애를 했다 이렇게 말하면 부러워 하겠지만 그 뒷면엔 많은 헤어짐도 있었다.

즉 누구나 헤어진다.

그리고 나름 흑역사이긴 한데 고1때는 고백해서 사귀었다가 3일 만에 이건 아닌 거 같다며 차이고 

장미꽃 들고 가서 집 앞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린 적도 있다

 

읽어보니 흔한 이야기 아닌가?

 

외적으로만 다를 뿐 어차피 똑같다. 금수저도 사람이다 똑같이 먹고 싸고 한다.

나만의 매력을 발견하자. 장점도 있으면 단점도 있다 그 단점을 굳이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내 장점을 극대화 시켜서 단점을 덮어버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사람구실은 하는 전제다.

그래도 외적인 게 중요하다고?

 

하나 예를 들어준다.

 

     촌지 안줬다고 초등학교 교사가 주도하에 왕따 그 결과로 대인관계 어려움 어른에 대한 불신

파오후 몸무게 120kg / 아웃사이더 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 합격

일본 애니 좋아하고 일본 좋아하고 막연히 어릴 때 부터 일본 가겠다고 함 

 

이랬던 사람이

 

78kg까지 감량하고 일본 가서 자리 잡고 6살연하인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잘 살고 있다.

 

뇌피셜이라고? 망상이라고

>>내 남동생의 이야기다.<<

이래도 와닿지 않는다면 더 이상 나도 설명할 재간이 없다.

 

 

 

시작은 100m 달리기로 시작했다면 과정은 오래달리기

 

지속력은 외적이 아닌 내적이다. 그 내적인 부분이 나와 상대가 맞아떨어질 때 끈끈한 지속력이 생기는 것.

나 또한 모든 연애가 평탄하지는 않았다. 인터넷에서 볼듯한 일의 연애사도 있었고 

열렬하게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헤어짐 또한 있었고 나쁜사람들 또한 만나봤다.

 

물론 연애 없이 충분히 즐겁고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 일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하고 같이 즐길 때 시너지 효과는 2배 아닌 그 이상이다

난 그 부분을 겪었기 때문에 계속 하고 싶은 것 그렇기에 내가 연애를 하고 싶은 이유다.

 

연애는 반대다 싫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이해한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설득시키고 주장할 때는 그 부분에 관해 잘 파악해야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경험)가 필요하다그러니까 반박하고 싶으면 여러번 아니고 2~3번이라도 하고 싫다고 말해라.

여기에 또 싫은데?’ 라고 말한다면 그래 그럼이라고 답하겠다.

 

결혼이란 내 반평생을 함께 지낼 좋은 반려자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렵다.

그 과정이 연애인 것이고 나와 어울리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그만큼 내가 잘 알아야하고 공부해야한다.

이제 막 초등학교 과정인데 대학교 과정을 보고 아..어렵네 난 못하겠다 라며 공부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사람이 살아가며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건 공부를 한다. 연애 또한 마찬가지다 잘하고 싶으면 공부해라

많이 만나보려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탐구해라. 물론 확실한 정답은 없다. 인간의 감정이 들어갔기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그걸 이뤄냈을 때의 성취감은 훨씬 클 거라 장담한다.

 

 

 

너와 내가 원하는 게 달라.. 어떻게 해야 해? / 처음과 달라졌어요!(여자들 주목)

 

 

 

사소한 다름으로 인한 차이.png

 

 

 

 

사소한 다름으로 인한 차이 답변.png

 

 

 

 

여성분의 글이다. 역시 남자는 어쩔 수 없나보다.

조회 수 올라가는 거 보면 여자는 어떨까 라는 탐구심은 많은 거 같은데 직접 다가갈 용기는 없는 것 같다.

 

위에 글 보면 별일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꽤 있는 일이다. 그리고 불씨가 되어 쌓이다보면 거대해지고

헤어지게 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만든다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원하는걸 상대방이 잘 알아 듣게 끔 전달하자

 

 

당신들 이 아니다. 이제 초중고 단계인 사람들이다.

밀당하지마라 어설픈 밀당은 사이를 더욱 안 좋게 만들뿐이다.

괜찮은 척 아무렇지도 아는 척 그놈의 척척 좀 하지마라.

 

백번 양보해서 잠깐은 좋다. 하지만 그 관계를 이어나가는 지속력에 급브레이크를 밟게 될 것이다.

그러다 펑~ 터지지말고 좋으면 좋다 , 싫으면 싫다라고 말하자.

 

 

처음과 달라졌어요 (특히 여성분들 잘 읽길 바란다.)

여자들이 연애를 어느 정도 하다보면 변했어’ ‘요즘 왜 그래?’ ‘식었네..’ 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대다수의 남성은 암걸린다라는 표현이 적절할거 같다. 물론 진짜 바뀐 사람들도 있긴 하다..

 

 

Give and take 

 

여자는 남자를 간택한다. 그리고 남자는 그 간택을 받기 위해 초인이 되려한다.

 

여자들이여 사랑하고 싶은데 남자가 평범하다면 선택 할 것인가? 뭔가 다른 부분이 있기에 선택한 게 아닌가?

이 사람은 뭔가 다를 거야 다르구나라는 기대감과 믿음이 있었기에 선택한 거 아닌가.

 

경쟁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들도 좋아한다.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다른 전략으로 파고들어간다.

신기하게 남자가 할 수 없는 능력까지 발휘하면서 여성에게 구애한다. ? 그래야 받아주니까

 

늦은 시간인데도 연락 오면 튀어나가고 졸리지만 티내면 실망할까 안 졸린 척 아프지만 안 아픈 척

괜찮은 척 즉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100%라면 그 100%를 뛰어넘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

당신이라는 여자에게 남자가 구애할 때만큼은 초인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거다.

 

현실적으로 초인이 될 수 있는가?

아니다. 보통적으로 여자가 남자를 볼때 '이성적이고 냉정하며 감정적이지 않다.' 라 생각한다.

그런 남자가 허무맹랑한 초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거다

 

왜?

 

바로 당신이라는 여자 때문에

 

 

▶여자들에게 묻는다. 할 수 있는가? 해봤다면 계속 지속할 수 있었는가? 아니지 않는가

그런 남자가 계속 그러다가 결국 초인이 안 되어서 천천히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거다.

 

즉 누구보다 당신이란 여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우사인 볼트보다 빠르게 달려왔던 사람에게

빠른데? 이제 장거리달리기에서도 그렇게 달려봐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까 남자들은 암걸린다말하는 거다. 이제 좀 이해가 되는가?

 

 

 

알았다면 이제서라도 아 내 남자친구가 너무 빠르게 달려서 힘들 구나 이제 숨 좀 고르고 쉬라고 해줘야겠다

라는 마인드로 옆에서 케어해주자

 

살짝 팁을 주자면 그 빨리 달렸다는 부분을 캐치해서 말해줘라. 그러면 처음보다는 못할지라도

페이스 조절 하며 걷기도하고 달려오기도 할 것이다.

 

이걸 잘하는 여자들은 자신이 사랑받는 방법을 아는 거다. 영악한 게 아니다.

남자는 내가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좋아한다. 내가 뭔가를 해줄 수 있고 그 부분을 발견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힘을 얻는 존재 어쩌면? 굉장히 단순하다.

 

하 내 여동생이 이걸 좀 알아야하는데...’

 

 

사랑하는 남자 ’ 세워주기

 

 

사랑스럽게 행동하자

예로 주위에 좋은 여자 꾼이 있는데 일부러 여지를 남긴다.

전구나 못질 등 자신이 할 수 있지만 불편하더라도 잠깐 놔둔다. 그리고 상황이 되었을 때 해달라고 말하고 폭풍 칭찬한다

칭찬 받은 남자는? 집안 모든 곳에 전구 갈 곳은 없는지 못질 할곳은 없는지 눈이 빠르게 돌아간다.

굳이 모든 걸 혼자 다하려고 하지말라는거다.

 

착하게 비교하자

운전이나 어디를 걸어갈 때 헤매거나 돌아가는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 잠깐 참아라. 참지 못해서

창문내리면서 기다려봐 내가 물어볼게’ ‘제대로 찾은 거 맞아?’ 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겠지만

 

인내를 가지고 참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와 결국 왔네 다른 남자는 이렇게 못왔을거야 그치?’

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해줘라... 기왕 비교할꺼면 이런 식으로 착하게 비교하자

 

그리고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연애하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난 비추한다.

정상적인 사람들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기 힘든데..

 

자존감이나 자신감 없는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채울 생각 하지말자.

 

그런 상대를 만나면 나도 꽤나 많은 정신력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상대도 지쳐버린다.

즉 괜히 마이너스 될 일은 만들지 말자는 거다.

 

 

 

 

서로 공유 하기

 

너 같은 남친 만나면 참 행복하겠다. 이성적이기도 하고.. 포용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여친이 그런걸 얘기했을 때 욱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준다는 게 참 인상적이네..

어떻게 하면 너 같은 남자 만날 수 있을까?

 

라고 내담자가 나에게 말을 해줬는데 이게 매력이다

물론 내적의 매력을 발산하는 게 쉽지 않다. 다짜고짜 내 마음을 보여주며 난 이런 가치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샬라샬라.. 아니지 않는가?

 

그러기에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가까워야하고 잘 알아야한다. 매일 매일 진지한 대화를 하라는 게 아니다.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 어때?’ 

 

라는 질문을 자주 하길 바란다.

그리고 여자와 말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도 이렇게 해보길 바란다 주제 하나만 찾으면 된다.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을 알게 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심도 있는 얘기를 할 때가 있고 그때 당신이 어느 정도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는 그걸 알게 되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사랑은 언제나 깨질 수 있다.

아주 사소한 균열을 눈치 채지 못하고 놔두면 붕괴가 일어난다. 그래서 쌓아두지 말고 확실히 표현하고

전달하고 겉보기식 연애가 아닌 내부적으로 탄탄한 연애를 하라는 말이다.

 

횟수도 중요하지만 탄탄한 연애를 하려 했다면 횟수와 만난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원인과 결과를 따지는게 아닌 어떠한 과정이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

 

 

 

>나이트에서 만난 인연

 

나이트 본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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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 수 있을까요? 의심되는데..

나이트 , 클럽에서 만난 사람들.. 굳이 그렇게 하려면 왜 거기 가서 만나는가? 다른 곳도 있는데

여자 만날 기회가 많잖아요라고 말한다면 나쁜 꾼 또한 그런 곳에 많이 간다.

정 가고 싶다면 네가 꾼이 되고 나서 가라 그래야 거를 수 있을 테니까.

일반적인데 가서 결혼까지 했던 사람도 있긴 하다. 어느 쪽에 동전을 던질지는 판단에 맡기겠다.

 

 

 

>충분한 노력을 했지만 안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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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과감하게

헤어져야할지 말지 갈팡질팡하는 이들에게 좋은 예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와 상대방은 가치관, 생각, 환경 그리고 나아가서 성별까지 다르다. 그 다름을 인정하고 오는 차이를

서로 소통하고 이해, 배려하며 차이를 좁혀나가는게 건강한 연애이지만

 

그 이해와 배려는 나를 버리지 않는 선까지 하도록 하자

 

나의 가능성

현재는 하나를 가지고 있더라도 어떠한 계기로 인해 두개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아 내가 두개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때는 하나밖에 안되었네..라며 자책하기보다는

그냥 받아들이는 게 좋다. 어쩔 수 없는 거다. 그걸 미리 알았다면 내가 이렇게 글 쓸 이유도 없고

당신은 볼 이유도 없다.

 

내가 세 번 했던것에 대한 경험담을 나눠주면 나와 같은 사람들이 두 번이나 한 번으로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또한 소수일지라도 잘 알아듣고 고맙다는 표현을 받았기에

내가 상담하는 이유이자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100명의 누군가 날 싫다해도 1~2명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걸로 만족한다.

 

즉 모든 사람이 당신을 좋아해주면 좋겠지만 이상향은 말 그대로 이상향이다.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큼 내 스스로 발전하고 나아가되 모든 사람이 당신을 몰라준다고 좌절하지 말고 1~2명이라도 좋아해준다면 그걸 증폭시켜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길 바란다.

 

 

 

다음 : 사랑의 3단계 / 연애의 양면성

 

 

 

마치며

 

상담하는 곳이나 내 주위에는 10~20대들이 많다. 걱정되는것중 한가지는 자연스럽게 배워나가야할 부분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소통이라던 지 인간관계라던지 내 입장에서 보면 너무 '개인주의''나만 잘되면 된다'

라는게 극심하다. 물론 적당한 개인주의와 도움 되지만 너무 극단적이다.

 

 

에이 인터넷이고 컨셉인데요. 그런가 그렇다면 알겠다.

 

하지만 한 번 몸에 베인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많이 경험해보고 그 경험대로 중간지점을 찾아서 어울리는 게 가장 좋은 건데

사회적 요건이던 주변 환경으로 인해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적긴 하다.

 

선택의 시대이다.

어찌되었든 지금 현재의 모습이 당신 인거다. 그게 싫다면 바꾸면 되는 거고

환경 탓하며 도태되면 그 또한 당신의 모습이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위험하다 싶으면 탈출하거나 그게 힘들 다면 탈출을 도와달라고 말해라.

 

생각과 달리 세상은 넓다. 즉 넓기 때문에 나쁜 일도 많은 거고

그게 자극적으로 보이는 것 일뿐 반대로 생각하면 좋은 일도 많다.

인터넷에서 어그로를 보면 관심을 주지 않는 게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세상도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건 그냥 어그로일 뿐이다.

어그로당신의 감정과 생각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못하게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외부로부터 보호하며 분별력있게 행동하자.

 

또한 나에게 위협이 온다면

단호하게 거절하거나 방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당신의 가능성을 보고 여러 방면의 다양한 기회를 주어야한다

남인 나도 당신들을 걱정하며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처럼

 

 

 

 

PS. 전체적인 내용을 알아들었다면 세부적인건 고민판에 적어주길 바란다.

또한 글이 세세하면 세세할수록 나와 다른 고판게이들이 자세한 답변 가능하다.

그게 아니고 짧은 것 이라면 댓글로 달아도 좋다.

 

가끔 나한테 따로 글쓰는 게이들 나를 찾아주는건 고마운데 내가 100%정답이 아닐 수도 있고

내가 했던 방식말고도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는것도 좋다

고민판글은 항상 꼭 다 읽어보니까 걱정말라

 

그리고 귀찮더라도 짧게나마 후기 올려줘라나도 사람인지라 피드백 받으면 기분 좋다.

 

내용 괜찮다고 읽을 거리판에 한 번 써보라고 용기를 건네준 익명의 게이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절대 내담자를 맹목적으로 비난 하거나 조롱하지 말것.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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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의 댓글

2016.09.21
진짜 여자만날 환경만드는거조차 어려운 히키다 나는 ㅠㅠ 무슨 동호회나 스터디 나가보라기랠 용기내서가봤더니 완전 남자밭ㅠ 이미 과랑 신상 다밝혀서 나가버릴수도 없구 걍하는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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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정말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형님 저도 탈출하고싶네요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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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글로 배우는 연애 ㅡ 와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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