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고민판 연애학] 나답게 살자 / 그리고 나답게 연애하자

나 답게 사는 법

 

 

남자답게’ ‘여자답게’ ‘어른답게

○○답게 라는 비슷한 말은 많이 듣는다하지만 정작 너를 위해너답게 살아라’ 이런 말을 들어 본적이 드물다.

나 이외의 것은 나를 표현하기 위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인거지 남자니까 내가 아닌 것이다.

 

비슷하지만 다르다.

성격, 취향, 생김새 등 아주 다르다. 상대가 나와 나이가 같고 성별이 같다고 해서 그 사람의 행복한 방법이

나에게 행복을 주란 보장이 없다는 것. 물론 비슷한 부분은 있어 어느 정도까지는 따라갈 수 있지만

어느 순간에 막혀 위기가 찾아오고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급습한다.

 

무얼 단정짓기에는 이르다.

10~20대에게 해주는 말이 항상 있다. ‘무얼 단정짓기보다는 뭘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좀 더 올리기 위해 이것저것 경험해봐야한다.

주위만 둘러봐도 나보다 낮아 보이는데 행복하거나 즐겁게 사는 사람이 있다.

쥐뿔도 없는데 있는 척을 하는 게 아닌 그걸 상쇄할 무언가가 있다는 거다.

 

이 아재가 나보다 더 설명 잘한다

.

 

 

 

 

 

군대 적응하기가 힘든 사연

 

 

상처로 나를 잃어버린 군인게이 본ㅁㄴ.jpg

 

상처로 나를 잃어버린 군인게이 답문.jpg

 

 

 

 

 

 

뭔가 좀 아쉽다.

난 그린캠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권유한 건데.. 괜히 갔다가 나쁘게 될까봐 걱정도 된다. 내가 갔을 때는 꽤

좋은 분들이 있어서 상태가 좋아져서 나왔었는데... 다른 사연보다 이런 사연을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면 꽤나 고생한다. 좀 더 심도 있게 파악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데 글로 쓰고 완벽히 주고받는 식이 아니어서 혹시나

빼먹은 거는 없는지 잘못 상담 해준 건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된다.

 

감싸주고 보살펴주자

살펴보면 주위에 글쓴이와 같은 사람이 있다. 무시하지 말고 제외시키지 말고 좀 따스하게 감싸주면 안 될까?

글이나 상담적인 부분으로 말하는 것은 나쁜 말 할 수가 없다. 당연한 거긴 한데 그게 본인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는다

그것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를 도와주고 격려해주면 진짜 힘이 된다. 내가 무심코 한 말이 상대에게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치유약도 될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말자

내가 힘들었지만 그걸 이겨냈던 경험이 있다면 비슷한 사람에게 격려 해주고 상담해주면 된다. 그렇게 어려운일도아니고 

그냥 내 얘기를 편안하게 해주면 된다. “난 이랬거든아닌 나도 이랬었어” 

필자도 10대에 힘들었던 꼬마들이 20대 초반이 되어 가끔 연락 해온다. 힘들었지만 조금씩 버티다보니 나아졌고 

결국 이겨내었다고 지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나를 포기하지말길 바란다.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건 중요치 않다.png

 

 

 

 

 

 

 

 

 

 

억눌린 친구와 다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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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

내담자는 현명한 사람에 가깝다. 충분히 기분 나쁠 상황이지만 잠시 진정하고 돌아보며 생각했으니 박수!

나 또한 어릴 적 억눌린 이기심으로 친한 친구들을 잃을 뻔 했었다. 가정환경에 치여 너무 힘들었고

어린애처럼 징징거리기만 하고 그저 바라기만 했었다. 그러다 친구가 해준 말은 이와 같았다.

 

네가 힘든 건 알지만 그걸로 인해 우리까지 그렇게 봐버리면 더 이상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없을 거 같다.라고 이야기 하였고

 

나는 “너희 없어도 된다라고 말하고 후에 극심한 외로움에 빠지고 말았다. 나중에 후회하고 솔직하게 친구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잘못을 인정했었고 그 결과 그 친구들은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끝까지 남아준 친구들이 되었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니다. 갑자기 변해버린 사람이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라는 의문점이 생길 때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다. 우리가 모르는 깊은 상처가 있거나 억눌린 부분이 있을 것. 그걸 잘 살펴보고 조심히

얘기해보길 바란다.

 

언제까지 억눌릴 텐가

나처럼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말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 중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구하자

결국 내 손해지 않을까?

지금이야 나 혼자서도 충분한데? 라고 생각할 테지만 1년만 지나도 생각이 바뀌게 될 것이다.

멀리 가버리고 안보이기전에 나와 같이 잠깐만 이라고 불러보자.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의미 있고 활기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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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을 잘하면 된다.

따라가는 인생을 살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뭘 잘하는지를 잘 알아야 하는 게 먼저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면 키울 생각을 하고 노력해야 된다. 환경이 날 자꾸 재촉한다면

끊어라.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자

인터넷도 나름 잘 쓰면 좋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여러 사람을 만나봐라. 그리고 활동적인 취미 농구, 축구 등

할 때만큼은 싹 잊고 몰두 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취미를 가져라.

 

SNS 하지마라

나답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다면 SNS부터 끊어라. 소통하기 위해 나온 SNS가 소통이 아닌 자랑으로 변질된다.

필자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어느 순간 날 좀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살짝 포장하거나 이런적이 있지 않는가?

난 그걸 느꼈고 그게 좋지 않다고 판단되어 삭제했고 아예 보지도 않는다.

분별력이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없다면 굳이 가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비교하지는 말자.

 

내 자신과 공감이 안 된다.

자꾸 그런 식으로 비교하게 되면 현실의 나와 타인을 쫓아가는 나 두 가지로 분류되고 결국 내가 내 자신을

공감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즉 나와 소통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물과 기름처럼 내가 분리되고 점점 멀어지며 

자기비하 , 자격지심 , 자존심 부족 , 자존감 부족으로 이어지게 된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한테서 상처만 받는 경우

 

밖에 나가면 상처받는게 고민 본문.jpg

고판게이.jpg

 

 

 

 

 

 

진짜 관심 없다. 누구에게? 너에게

이 고판게이가 하는 말처럼 타인은 딱히 관심이 없다. 상처가 있긴 하지만 그 상처를 내가 티를 내지 않는

이상 모른다. 옷 속에 가려진 상처가 있는데 누가 와서 어 너 상처 있네? 괜찮아? 라고 말하지는 않지 않는가

불쌍하게 행동하니 불쌍하게 보이는 거다. 내가 상처 입었지만 이겨내고 당당하다면 그 사람은 누가 불쌍하게 볼까?

오히려 와 대단하다..그걸 이겨낸 거야? 라며 존중받고 격려 받는다.

 

가릴 생각하지 말고 끄집어내서 보아라.

성폭행, 성추행 ,왕따 ,좋지 않은 가정환경 끄집어서 누구에게 털어놔라. 대부분 안타깝게 생각하고 힘들였겠구나..라며 다독여준다. 근데 그게 싫은 거 아닌가?

불쌍하게 보는 거 같아서 학대받은 강아지를 안타깝게 여긴 새로운 주인이 손을 대자 물어버린다.

그리고 불쌍하게 보지 말고 다가오지 말라면서 사납게 짖는다이게 당신의 모습이다.

 

동물인 강아지도 결국 진심을 알아주고 사랑받으며 좋은 강아지가 되는데 왜 사람인 당신은 그러고 가만히 있는 건가?

 

분명히 남들은 안 겪어 봤잖아요라고 말하고 싶을 거 안다. 나도 분명히 말한다.

 

그럼 강아지보다 못한 사람이 되고 싶은 건가요?”

 

 

 

 

 

 

열등감 어떻게 극복 하고 싶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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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암산방식

남들이 좋아보며 거울처럼 따라가지만느 순간에 분명 부딪히고 이런 식으로 난 안돼..라는 열등감이 나온다. 좋아보이는게 있으면 따라만 하지 말고 내 것으로 만들자. 수학은 정답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걸 암산하라고 하면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암산을 하게 되는데 삶 또한 마찬가지 잘살고 싶은 정답이 있다면 나에게 어울리는 암산 방식을 찾기 위해 많이 경험하고 노력해보자

 

타인의 암산 방식이 좋아 보이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어렵고 에이 그냥 내 방식대로 할래왜 그럴까?

내 방식이 편하니까시간이 좀 걸리거나 효율성이 떨어진다해도 내가 편해야 정답을 낼 수 있는 것

 

 

 

 

 

 

이런 감정 느끼는 사람?

 

이런 감정 느끼는 사람 있냐 본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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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은 생각보다 꽤나 강하다.

평소에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쉬고 싶고 이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필자도 여러분들도 항상 느낀다. 과연? 정말 다한걸 까? 운동을 예로 들면 정말 죽을 거 같은데 트레이너는 옆에서 도와줄 테니 1~3개 만 더하자고 부추긴다. 그리고 도와주고 결국 1~3개를 해낸다. 하지만 트레이너는 도와준 척만 하거나 정말 미세한 힘만 내게 해준 것.

 

이와 같이 우리는 도와주니까 가능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힘을 내고 방금 전까지만 없었다고 생각한 힘이 다시 나오게 된다

즉 살아가면서 힘들다고 할 때 그만 두고 싶어 하는데 진짜 거기서 그만 두면 나의 한계는 거기까지 인 것 이지 않을까

필자가 말하는 자신의 안의 가능성을 늘리는 법 중 하나가 이것인데

 

정말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꽤나 강하다.

 

 

가끔은 머리의 지배를 벗어나자.

과거의 경험과 실패로 인해 머리는 자신의 한계를 정한다. 하지만 진짜 우리는 그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그게 필자가 종종 말하는 계기인데 이걸 발견 하려면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막상 지루하기도 하고 대체 그놈의 계기는 언제 오냐.. 하면서 뒤처지게 될 수 있는데 뭐든 재미를 붙여보는건 어떨까?

 

필자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나름 즐겁다.

강아지와 인사하고 , 새로운 하루의 시작 , 달라진 하늘 , 달라진 날씨 , 길에서 보는 사람들의 표정

주변사람들의 대화 등 재미를 붙일 요소는 은근히 많다. 우리가 대충 봐서 뻔한 일상인건지 정말 그 안에서

세심하게 둘러보면 굉장히 새롭다. 그리고 그 별것 아닌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나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면

내 자신의 일상은 꽤나 달라지지 않을까?

 

죽을 거 같아. 힘들어

이렇게 맨날 말을 달고 다니면 진짜 죽고 싶고 힘든 인생은 살게 된다.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겠지만 반대로 

난 즐겁고 행복해 라고 매번 되새기고 말하다보면 꽤나 즐거워진다. 주변만 봐도 그렇지 않을까?

 

항상 저런 말을 달고 다닌 사람은 처음에는 걱정하고 격려해주지만 분명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태되고

또 저러네..” “저러다 말겠지 라는 말이 나오기 마련

반대로 즐겁게 일하고 괜찮아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정말 힘들 때 주변에게 말한다면 

그래 넌 너무 열심히 했고 그러다보니 무리한 거 같아 라며 진심 어린 격려를 해준다.

 

 

 

행복

 

 

내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좀 말해볼까?
 
아침에 난 잠을 깨 엄마께 사랑한다고 말해 (어휴 착한 내 딸아)
졸졸 나를 따라온 Happy가 너무 귀여워서 행복해 (Uh, 얘가 말한대!)
 
이런 Money 저런 Power 그것만 따, 따, 따, 따라가다
어른들이 짠해 보여 그들은 정말로 행복하지 않아
기쁜 일이 멋진 일이 세계는 참, 참, 참 많은 데라
그런 Money 그런 Power 우리는 관심도 끊어버린지 오래
 
레드벨벳 '행복' 가사 중

 

 

 

 

 ▶위 가사와 같이 사소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너무 큰 행복을 쫓아가다 지치게 되어 '난 행복하지 않아'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이제라도 내 주변을 다시 돌아보고 작은것 하나에 사랑을 주고받고 해보자. 

 

 

 

 

반대 입장

시간과 돈과 같은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라? 진부한 얘기들 죽음과 마주치는 순간도 누군가가 했던 말들..

이렇게 말하는 자신도 자신을 잘 모를 것 그게 인간이다. 아는 척하는 당신의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

 

나의입장

시간과 돈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알고 더욱 알아가라는 뜻이다. 한정되어있지 않다면 이런 것을 고민할 필요도 없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항상 효율성을 왜 따지겠는가 빠른 시간 안에 일을 극대화시키려고 하는 게 아닌가

다른 것만 효율성을 따지지 말고 내 자신을 발견하는 일에도 효율성을 따지기 바란다.

 

 

 

 

 

 

 

 

 

마치며...

시간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개드립 지침으로 인해서 자의든 타의든 위반했기에 밴 당했었고 아마 이 글을 올리면

또 밴을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 글 올리는 것도 내 멋대로 식이긴 한데 ^^;

이제 더 이상 이번 편을 끝으로 고민판 연애학은 못할 거 같습니다. 이미 글 쓴 것도 많고 한데 이 정도가 딱 적당하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고민 판에서 활동도 계속 하기에는 분명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그걸 우려해서 어투나 변화를 줄까 생각도 해봤지만 처음 시작 한 목표가

웹상이지만 진심으로 도움 되는 말을 해주고 싶다 라는 목표였기 때문에 제 스타일을 버리고 하다보면 분명 오류가 생길 테고 그 오류로 인하여 잘못된

선택지를 주는 게 우려되어 그만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글 올린 것에 댓글 달아주신분들도 많고 정말 많은 격려와 감사인사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하나 댓글 달아드려야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댓글이 안달아 지는 것도 있더군요. 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정식 상담사는 아니지만 현실에서나 다른 수단으로 상담보다는..조언가? 이정도가 적당하겠네요.

활동은 계속 할 겁니다. 1명이라도 절 찾아주고 좋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연애학이긴 하지만.. 분명 사람관계사이에서 비슷하게 벌어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 토대로 연애를 하다보면

감정이 아주 가까이 붙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내 자신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말이 연애학인거지 사실은 사람과 어떻게 하면 사이좋게 지내는지 이런 의도이기도 하구요.

 

아 먼가 되게 아쉽긴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글도 길어지고 사연들도 되게 많이 삭제되서 내용도 부실해지고 ㅠ 

글은 써놨는데 이미지가 저장을 안해놔서 링크 갔더니 삭제되어서 이미지를 첨부못해서 못넣은 사연도 많아요 흑흑

 

각설하고!! 

이 글은 어디서든 퍼가셔도 되고 고민판에서 좋은 용도로 링크해줘서 써주셔도 되고

필자 눈치 보지마시고 마음대로~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If you would be loved, love and be lovable.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위와 같은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게이들아 안녕~~~~

 

 

※ 절대 내담자를 맹목적으로 비난 하거나 조롱하지 말것. 

 

 

[고민판 연애학]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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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2016.09.28
아이고.. 진작에 고판에 진작 글쓸걸..
그래도 고판엔 상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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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하라쇼
모르겠어 ㅠ 사실 밴 당할지 알았는데 이틀 차단이야
전에는 일주일이었는데 더 줄었어

옵플찡에게 물어봐야겠음
0
2016.09.28
엥 왜 밴을 당하냐
0
2016.09.29
@관종말
전에 한게 있어서 그럴줄 알았는데 이틀 차단이네
전에는 일주일이었거든

글올리는건 지침에 어긋나는게 아닌가...
0
2016.09.28
이렇게도 벤 당할 수가 있나? 나는 꽤나 도움이 되는데 차라리 블로그 운영하면 어떰?? 블로그 운영이 너에게 꽤 도움 될듯 싶은데 너가 사람들에게 웹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그랬으니 그게 좋을듯 싶다 요즘 상담센터만 가도 돈을 내는데 이 게이는 상당한 봉사를 하는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상담 잘해주는 게이 있음?? 고민판만 가도 이렇게 친절한 게이는 없다ㅠ 그래도 고민판에 상주하면서 인간관계에 어려움 겪는 게이들에게 도움 준다니까 화이팅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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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소피아
오 조언감사.. 밴당할줄 알았는데 이틀차단이넹
흠 이 부분은 옵플찡과 대화를 해봐야겠음

그리고 은근 알짜베기 고게이들 있어 나도 그런애들
게이들 보고 배움 와 이런시각으로 생각도 하는구나라면서 그리고 너무 나를 네임드화 시키면 안됨

나 그럼 또 차단먹음 ㅠ 긴댓글 정말 고맙고
그냥 조언가정도로 생각해줘 부끄럽다

아참 봉사에서 미약하지만 상담하고 있고
막말로 정식 상담사도 아닌데 너무 막 크게 보일까봐
그게 조금 걱정되네
0
2016.09.30
@예가체프
너무 걱정하지마ㅋㅋㅋ 게이가 하는거는 조금은 자랑해도 좋음 너무 겸손해도 안 좋음ㅋㅋㅋ 항상 너가 하는거 응원하겠음 고민판에서도 다른 게이들에게 고민을 덜어주는 상담가게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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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소피아
크.. 진심어린 조언 고맙다!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많이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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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계속 잘 보고 있어양! 다음 씨리즈도 기대할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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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Liquify
이싸람이! 마치며..글을 보지 못했어양? ㅋㅋ

더 이상 연재 못할거 같다고 써놨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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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너무 올려서 그런거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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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엄격진지근엄함
아냐아냐.. 친목질이랑 익명에서 나를 들어낸적이 있어서 그래

그것때문에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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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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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고지
ㅋㅋㅋ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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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읽으면서 깨달은게 많다 고맙다 추천박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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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복도는학교땅
오.. 다행이다. 더욱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할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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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진짜고맙다 저위에 연애고민관련해서 나도 똑같이 남이 보는 나를 살고있었는데 저글보고 조금찡했다
진짜 나답게살고 나를가꾸고 나도 이런매력있구나 하는걸 더어필하면서 마음좀 추스려야겠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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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Design
고맙기는 부족한 글로 도움이 되었다니 내가 더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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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아재 상담 어디서 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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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핥짝
친목질로 될 우려가 있어 말씀드리지는 못해요
고판에 좋은 게이듷 많으니 올려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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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주로 연애에 관련된 글들 정말 잘읽었어.

읽다보니 궁금한게있어서 최근글에 댓글남겨,

너가 연애를 할때, 고민판에 올라오는 수많은 다툼고민들, 욱해서 한 싸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가치관의 차이에서오는 싸움, 등등

수많은 연인들의 싸움에 관한 조언들 아주 잘봤어. 정말 도움되는 이야기들이고 구구절절 맞는말인것 같아.

그런데 나도 3자입장에서 볼때나 내가 싸운일들도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생각한다던지, 그 다툼을 한발자국 뒤에서 바라볼때는

나름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해.

내가 궁금한건 너가 네 여자친구와 싸울때, 싸웠을때 서로 감정이 격해지고 분노가 이성을 가릴때에도

네가 남에게 조언을 하는것처럼 차분하게 생각하고 이건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싸우는거다 라고 생각하며 상황을 풀어나가려고 노력해?

나는 그게 잘안돼. 조금 뒤에서 바라보면 내가 잘못한일이다. 내가 이러해서 기분이 상했다는걸 상대방에게 조심스럽게 잘 설명할수있지만

딱 그 싸움이 터졌을땐 그게 안돼더라구. 너는 그럴때 어떻게 대처하는편이야? 너가 침착하게 생각하다해서 상대방도 그러는건아니고..

글을 잘못써서 전달이 잘 됬을진 모르겠지만 똑똑해보이니 잘알아들었을거라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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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두레보이
우선 고마워 그리고 잘못쓰지도 않고 내가 볼때는 나에게 아주 잘 전달되었거든!?

일단 니가 처음에 말했던 '3자입장' 나도 그렇고 다른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야 그때는 그랬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 그때는 왜그랬을까.. 이렇게 했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에서 나뉘지 않을까?
아쉬웠던 부분을 경험과 발판으로 삼아서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그리고 이게 정답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을거 같아. 왜나하면 사람마다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같은문제는 언제든 생길 수 있지만 그걸 대하는 태도가 전보다 나아지고 뭔가 달라졌다면 그거는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해.

네가 말했던 가치관의 다름으로 오는 차이로 싸우게 된다면 정말 서로 너무 힘들지.
말이 이해,배려,양보지만 그 3가지는 어느정도까지 해야하는지 어찌 사용해야하는지 컨트롤 하기가 진짜 힘들거든
그래서 내가 많은 경험을 해보고 내 자신과 타인의 가능성을 보라는 얘기거든.
그러다보면 나의 대한 주제파악을 할 수 있게 되고 상대에 맞춰 이리저리 대응해 볼 수 있는 일종의 유두리가 생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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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예가체프
내 글에도 나와 있지만 그만해야 할때는 '나를 희생하게 되는 한계까지'이지 않을까?
삶도 그렇고 연애 또한 내가 싫은건 싫다고 말 할수 있어야하고 좋은건 좋다고 표현해야하며
사랑하니까 내사람이니까 라는 이유로 나를 버리고 내가 없는 무조건 적인 희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

물론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어 그리고 분명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넌 이러네..'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고
그 생각이 든 순간 관계는 흔들리게 되며 싸움이 시작되면 서로의 대한 감정은 극으로 치닫게 되는거지
"난 이렇게 했는데 넌 뭘 했는데?"라는 식으로 쏘아붙이고 잘잘못을 판결하려는 태도.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네가 말한건 감정의 싸움이거든.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너와 상대의 마음이 아픈거지
그걸 마음으로 풀어야 하는데 자꾸 머리로 풀려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려보니 마찰이 생기는거야

이 정도면 네가 왜 싸움이 일어난지는 설명이 될거 같아.
내가 해결하는 방식을 궁금해 해서 말해주자면 난 내가 화를 낸적이 지금까지 4번 있었던거 같아.

대상은 다른글에서 말한 '또라이' '미친개'와 같은 사람들이지 이유는 더 이상 나에게 접근 하지말라고
화를 내었지
0
2016.10.04
@예가체프
그리고 아쉽게도 연애에서 화낸적은 없었어. 그 이유는 연애 하는 상대가 아무리 못되고 잘못된짓을 했더라 하더라도
위와같은 미친개같은 부류가 아니고 나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었거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는 단지 화를 억누르는 부분이 미숙한것뿐인거 같아. 해결 방법이나 후에 대처방법등은
알고 있는거지. 그 후에 대처방법을 잠깐만 화를 누르고 대응한다면 훨씬 성숙한 연애와 큰 싸움은 벌어지지 않을거 같은데

연인과 싸움 중 네가 생각되는 너의 임계점이 도달 한다면 일단 그 자리를 피해버리는게 좋을거 같아. 그리고 상대의 말을
중간에 끓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며 경청하고 공감하고 생각해봐. 그리고 나서 "네가 이러이러 해서 그런말을 하는거 같은데
내 생각이 맞는거니?" 라고 물어보는거지

아니다 아니다.. 저건 나에 해당되는 말이고 일단 격해지면 머리는 알지만 그냥 막 내뱉게 되니까..
일단 격해진 감정과 분위기를 다스려볼려고 노력해봐. 그리고 안되면 피해야지 어떻게 하겠어?
"우리가 지금 감정이 너무 격해졌고 더 이상 진행하면 서로 더 힘들어지게 될거 같다" 라며
중재를 요청하는거지

사실 난 네가 말한대로 연애중 크게 싸워본적이 없어서 직접적인 경험은 없지. 다만 내가 크게 화낸적은 없지만
상대가 혼자 오해해서 그게 커져서 나에게 엄청 화낸적은 있어. 난 그럴때 마다 "상대는 나와 다른 사람이다"
"내 기분대로 화를 내버려도 될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해
0
2016.10.04
@예가체프
그리고 일단 다 받아주거든 "그런 부분으로 기분이 나뻤고 그랬구나 미안해.. 그런 부분을 내가 알지 못해서
너의 감정을 상하게 했구나.".라며 일단 다독여주고 진정시킨뒤에 후에 기회를 봐서 "사실 그때 일은 이러이러 했고
오해였다. 그때 해명하고 싶었지만 너무 격해있어서 이제서야 말을 하는거야~" 라고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라서 봐준다는 티가 나는것 보다는 너의 감정을 중요시해서 다른기회를
봤었다..라는 전달법이 좋은거 같아. 왜나하면 분명 상대는 너처럼 후에 후회도 하고 아 그때 괜히 그랬나..라며
자책아닌 자책을 할 수도 있거든. <<이게 상대의 가능성을 보는거지

저렇게 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나의 뜻과 그런 부분을 캐치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거나 다음에는 좀 더
조심하게끔 행동하지 않을까? 물론 이렇게 했는데도 안된다면.. 굳이 말을 안해도 알겠지?

겉으로는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 양보를 하는 방법으로 보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파고들면 나를 지키고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거든.

또한 내가 잘못한 일이 있었다면 그때는 사과를 못했더 하더라도 후에 생각이 나고 기회가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는것도 좋은일이야. 하나 덧붙이자면 용서를 안해줬다고 상대에게 "내가 이렇게 했는데 용서를 안해?"
라고 말할 수도 없는일 인건 알지? 나와 다르니까~
0
2016.10.04
@예가체프
내가 잘못한 일에 용서를 구할때는 전적으로 상대가 받아드리고 말을 하는것이지 내가 용서를 해라 마라 할 수는 없지 않을까?

끝으로 꼭 모든 사람에게 좋은사람과 멋진 사람이 될 필요는 없어. 나와 정말 잘 통하고 잘 맞는 사람 1~2명만 있다고 해도
난 그건 정말 성공한 인생같아. 물론 1~2명이 있다고 해서 그만두어도 좋겠지만 후에 여유가 생긴다면 더 만들어도 좋겠지?

연애에 있어서 좋은일은 항상 같이 공유하고 나누지만 나쁜일은 대부분 서로 숨기고 혼자 가지고 있다가 상상과 망상이 더해져서
너무~ 크게 커지는 경향이 있어 그러니까 더더욱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많은 대화를 통해서 일을 키우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가까이 있는 가족의 마음도 100% 다 안다고 장담 할 수 없는것처럼 사랑 하는 상대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사랑하니까 알아주길 바라지말고 사랑하니까 더욱 난 이러하다고 표현하고 넌 어떤 사람이야? 라며 대화를 하면
네가 말하는 가치관의 문제는 생기겠지만 극단적인 상황의 일은 크게 줄어들거야

아참 그리고 내가 뭔가 표본이 되는 사람으로 보이는거 같은데.. 나도 문제 있어~ 그러니까 너와 같이 아직 계속 연애를 하는거지 ㅋㅋ
항상 문제는 생겨! 하지만 그 문제를 어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갈리는거 같아.

일종의 분별력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PS.흑..혹 이해가 안되거나 이상하면 다시 댓글 달아줘 ㅠ
제일 좋은건 명확하게 어떻게 싸웠고 대화내용이나 이런사실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인터넷 찾아보면 그런걸 가지고 상담이나 조언해주는 곳이 있으니까.. 상세한 도움이 필요하면 그런쪽으로 알아봐봐~

나도 해주고 싶은데 내 메일주소나 방법을 알려주면 친목질로 가니까 그런 부분은 내가 어찌 해줄 수가 없는게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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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예가체프
맞아 내가 약간 나는 이렇게했는데 너는 왜 안해줘, 내가 이렇게까지하는데 너는 왜이래? 이런생각을 많이하는것같아.. 정확하게 내 모습을 찔러서 정말 뜨끔했다..

또 내가 상대를 배려한다고 한 생각이 자기방어를 위한거였다는 생각은 해본적이없는데 듣고보니 정말 그런생각에서 싸움이 많이 커진것같아.

나는 너를 생각해서 한말인데 왜 너는 그거에대해서 짜증을내고 반박을하려하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그게 상대입장에서는 내가 너보다 더 잘알아, 내가 너보다 더 위야 이런식으로 느껴졌을거같기도해

장문의 글 고마워 .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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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두레보이
상대를 위해서 하는 배려와 이해가 아닌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싶고 상대와 좋은 연애를 하고 싶기때문에

배려와 이해를 한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조금 더 나아질거야. 그렇게 되면 내 감정이 타인에게 구속되지 않고
나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하게 되거든. 즉 내가 만족하기 위해 이해와 배려를 하는것이고 상대가 따라오지 못한다해도

그 부분에 있어서 슬퍼하거나 좌절하거나 이런일이 좀 줄어들어. 나도 상담을 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조언을 해주지만 모든 사람이 내말대로 정확하게 따라줄까? 아니거든 난 그냥 내가 이렇게 말해주는게 좋고
이야기 나누었던 사람 중 소수가 아주 작은 변화가 생기고 나에게 말해주니까 그게 좋아서 하는거야

내가 100을 주었다고 상대가 100을 줄거란 보장도 없는것이고 그냥 100을 주었다는 내 자신에게 위로를 하고
대견하다고 칭찬하며 그런 여유를 가진것에 감사하고 경험을 통해서 분별력있게 이해와 배려 그리고 양보를 하는것.
어쩌면 이게 자존감이지 않을까?

난 너에게 정답을 줄 수는 없어. 다만 선택지의 폭을 넓혀주고 다른 시각의 견해를 보여주며 이렇게 하면 좀 더~
덜 다치거나 좋은길로 갈 수 있을거 같다. 라며 나아갈 용기를 줄려고 하는 것뿐.

그 길에 걸음을 내딛는건 순전히 너의 몫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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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예가체프
하나 팁을 주자면 내가 좋다고 생각되는것에 비해 상대방이 부족하다고 느낄때
일단 상대를 유심히 관찰하며 "오 너는 그런식으로 하는구나~ 난 이런식은 생각 못했어 왜냐하면 난 이런식으로 했었거든~"
이라며 자연스럽게 너의 방식을 보여주는거지

그 부분이 상대가 옳다고 느끼고 좀 더 낫다고 생각한다면 분명 자연스럽게 바뀌게 될거야. 사랑하는 연인간 서로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굳이 표현하지않고 닮아가는것처럼 네가 좋다고 생각되는 일이 한 번에 바뀌지 않았고 시간이 좀 필요했잖아?
상대에게도 그런 시간적인 여유를 주길 바래

내가 원하는 방식을 설명하는건 좋지만 그걸 내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잘 알아듣게끔 설명하는것 또한 중요한것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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