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고민판 연애학] 잘산다는건? / 상실의 아픔

제목 : 잘산다는 것 이란? / 상실의 아픔

소제 : “그래 오느라 고생 많았어

 

 

직업을 가져라’ ‘돈을 벌어야한다’ ‘공부를 해라’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연애도 해보거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말이다.

해보니 괜찮아서 타인에게 잘 되길 바라는 마인드로 전하기도 한다.

 

잘 산다는 것은 사람과 얼마나 잘 어울리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 아닐까?

흔히 돈이 많은 사람을 잘 산다는 사람으로 말하는데 부자는 돈이 많은 거다.


단지 사이좋게 지내는 용도 중 하나라는 것


돈이 많아도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사람 .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이 나뉜다.

그런 부자에게 재산을 주고 아프리카로 보내버린다면?

 

하나 예로 들어보자


원래 있던 학교에서 교우관계도 좋고 친구들도 많고 평판도 좋았다. 근데 전학을 슝~ 가버리자

다른 환경이 주어진 것이다. 여기서 나뉜다.


 

환경에 적응하고 받아드리며 예전에 했던 방법들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방법을 찾으며

천천히 나아가며 다시 찾아가는 사람


적응 하지 못하고 예전 학교에 있던 과거의 자신만 생각하고 전에 있던 친구들에게만

연락하고 새로운 학교의 친구들과는 그러지 못하는 사람

 

공통점은 친구를 대하는 도구는 가지고 있다.

다만 어떠한 환경으로 인해 사이좋게지내지 못할 뿐

내가 잘 산다 생각했지만 환경만 바뀌어도 순간적으로 움츠러들고 막막해지는 게 사람이다.

하지만 환경에 금방 적응하는 것도 인간의 능력 중 하나이다.

 

그 능력을 한 번 발현시켜보자

 

잘 산다 사이좋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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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도 안 먹히는 사람이 있다. 과격하지만 난 미친개와 또라이라고 표현한다.

내가 일상적인 길을 걷고 있는데 미친개가 나타났다. 당신을 보고 으르렁 거리자

좋은 뜻으로 안 돼’ ‘기다려’ ‘물지 마라고 말하는데 알아듣고 ! 내가 잘못되었구나.

라고 생각할까? 오히려 싸우자는 걸로 오인하고 더 덤벼들 것이다.

그런 미친개에게 주로 하는 것이 잘못된 미러링인데 더 화를 돋우게 될 것이다.

 

내가 다치게 될 거 같으면 도망가라. 좋은 말도 한 두 번이다.

왜 다른 길도 있는데 굳이 그 길로 가서 자꾸 일을 만드는가? 물론 시간이 좀 더 걸리거나

그런 건 이해한다. 하지만 그러다 덤벼들어 상처받고 물리고 뜯겨 피가 철철 나봐야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난 좋은뜻으로 한건데라며 미친개 탓을 할 텐가?

 

살면서 또라이는 어느 곳에나 있다. 그 사람의 가능성을 보고 다가가고 권유하는 건 좋지만

너무 나만의 방식으로 다가는건 꼰대이다. 먼저 그 사람이 되어 왜 이러는지 생각해보고

공감해보며 될지 안 될지 판단을 해보라는 거다. 또한 상대방이 잘 알아듣게 전달해야한다.

 


어설프게 착한사람이 되려다 상처입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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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것 대화 대화의 기술 답문.jpg



 사람에 대해 단정 짓지 마라. 상담하다보면 비슷한 사람은 정말 무수히 많다 하지만 파고 들수록 정말 다르다.

처음에 공통된 점을 계기로 친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아 이런 점 또 다르네? 라는걸 느끼지 않는가?

타인이 나에게 넌 이러이러 하니까 이러겠네?’ 라고 단정 지으면 누구나 기분이 나쁘다.

그렇기 때문에 틀을 만들고 그 틀에 갇혀버리면 안 된다. 짹짹이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급해요 급해’ ‘ 죽을 거 같아요 라는 말로 긴급히 연락 와서 그에 비례해 성심껏 상담하거나

기간이 엄청 길어지거나 실시간으로 연락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진정된 뒤 말없이 휙 사라져 버린다.

여기까지는 괜찮다. 근데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와서 이러이러 했어요 라고 말한다.

 

필요성이 없다고 느끼면 거절해라

상대가 쓰레기네’ ‘이기적이다’ ‘철없네등으로 치부 될 수도 있겠지만 단지 상담이 필요해서 왔을 뿐이다.


누가 나에게 부탁을 하면 무리하지 않는 선까지만 해줘라.

괜히 내가 더 잘 보이고 싶어서 무리하게 되고 그에 따른 피드백이 없어서 실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도 그건 아닌 거 같다고 하면 철없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자.

하교 후 가방 내려놓고 방으로 쏙 들어가고 슬쩍 나와서 하는 말은 엄마 놀러가게 돈 좀이런 적 없는가?

 

 

세상이라는 공간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울타리를 만들어라

그리고 을 만들어 네 공간에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찾아온 사람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만들자.

 

제 공간에는 어떤 일로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라고 말하며 로 들으며 공정하게 출입심사 하고

또한 자의 타의를 떠나 테러를 받았다고 내 공간의 문을 닫아버리고 닫은 기간이 오래된다면

당신을 좋아했던 누군가는 밖에서 기다리게 될 것이고 기다리다 지쳐 찾지 않게 될 것이다


 

 

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사이좋은 사람은 연장선인 연애 또한 사이가 좋다.

내가 사이가 좋지 않은데 연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이런 부분이 문제가 있지만 사랑으로 덮어주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는 하지 말길 바란다.

 

 

상실의 아픔


 

가치 있 것을 잃어버렸을 때 상실의 아픔이 찾아온다. 거기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상실되어버린다면?

어릴 때 유행하던 미니카를 용돈모아서 사고 블랙모터를 달고 신나서 애지중지 가지고 있었는데

잠깐의 실수로 길가에 내놓았고 속도는 너무 빨랐다. 앞에서 차는 오고 미니카는 바퀴 쪽으로

향하고 있다. ‘파사삭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첫 상실의 아픔은 시작되었다.

 

저런 미니카도 나에게 상실의 아픔을 주는데 사람관계와 연애의 상실은 얼마나 크겠는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이별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 상실을 어찌 잘 받아드리고 나아가는지 같이 알아보자.

 




7년 된 여친과 이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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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질까 두려워 퍼주다 보면 내 자신을 잃게 된다.

누구나 기대한다. 그 기대가 충족되면 점점 그 기대감은 커지 되고 익숙해지며 당연시하게 된다

그리고 그 당연함은 상대에게 부담이 된다. 당연한 것은 없다. 그리고 누구나 한계점은 가지고 있다.

부담이 된다면 거절해라. 내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 호구가 되지 않길 바란다.

또한 받으면 고맙다고 하며 상대의 정성을 생각하서 표현하고 또 표현하라.

 

 

일주일간의 꿈

(댓글 순서 좀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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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라는 상상적인 기대감 그리고 상실

우연히첫줄에 있는 단어이다. 이 단어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으며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된다.

그리고 상상의 시발점이 된다. 거기에 심쿵하는 요소까지 생기면 상상의 기차가 출발한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뭐야 아니었네..’ 라며 기대가 커진 만큼 실망도 커진다. 이게 콩깍지다.

특히 첫사랑 그리고 내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얼마나 소중한가 그대의 인연을 이제야 만났다니!

그러니까 더욱 조심하자는 이야기다. 상대는 투명한데 내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면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다.

 

둘 중 하나인데 삶에 여유가 없어서 잠수한 것 / 멋대로 하다가 된통 걸려서 잠수

여튼 둘 다 이성으로써는 별로다. 말 그대로 그냥 꿈이라 생각하고 일어나서 현실을 보자

나쁜 사람들 중 지멋대로하다 제대로 걸려서 매장당하는 경우가 저런 경우다.

밑에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경우가 있다.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본문.jpg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다른사람 답변.jpg



사이다 같은 해답이다. 이걸로는 좀 부족할 테니 부연설명을 하자면, 왜 끌리는지를 알아야한다

남자 여자 둘 다 매력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즉 착한 것 나쁜 것을 떠나서 매력이 있어서 끌리는 거다.

 

심리파악 , 적절한 밀당 , 적절한 연기 , 보호본능 , 자기관리, 등이 있겠다. 이것만 봐도 확 끌리지 않는가?

이런 사람을 이라 했다. 꾼을 만나면 살짝 조심해라. 상대를 의심하며 색안경 끼고 보라는 게 아니라

확 끌려버리면 안되니까 하는 말이다.

 

난 꾼이다. 그리고 좋은이다. 그래서 상대 또한 그 부분에서 의심가지고 할 것도 안다. 조심히 다가오려는 것도 안다. 그리고 맞추어 주려하며 오해할만한 상황이 벌어지면 먼저 다가가서 풀어주려한다. 안심시키고 최대한 오픈해보려 한다. 즉 내가 잘 안다고 막 나가지 않고 상대가

나를 통해서 얼마나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응원하며 기다려준다.

 

 

 

 

 잠깐의  TIP


 

이성적vs감정적남자 대처법

남자는 여자가 감정적으로 다가오면 아 당신의 감정이 이러이러했군요하고 알아줘라 그리고 포용해줘라 그 후에

근데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면 당신의 감정이 아플 일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라는 식으로

고치려 하지마라.

 

치료한다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당신도 누가 이렇게 해 라며 바꾸려들면 거부감 들지 않는가? 그걸 왜 굳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하려하는가

사랑하니까 더욱 조심스럽게 대해줘라


 

이성적vs감정적여자 대처법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며 인정해줘라 그리고 후에 근데 사실은 내 감정은 이러이러 했다? 라고 표현하길 바란다. 전쟁에서 이긴 장수가 패배한 장수에게 아량을 베풀 듯

당신의 남자친구 또한 그리할 것이다. 자존심 굽히는 게 아니다. 자신이 사랑받을 수 있게 

남자친구를 유도하고 컨트롤 하는 거다.


 

상대가 따라오지 않는데 굳이 해야 해요? 라고 물어본다면 난 분명 나 자신을 지키면서 하는 사랑이라 했다.

돌아가서 글을 다시 읽고 오길 바란다.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직접적으로 물어봐라.

나쁜 사람 구별법이야 인터넷만 봐도 된다. 난 심리를 잘 하는 나쁜 을 말하고 싶다.

나랑 똑같다. 단지 목적이 사랑이 아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와 같은 사람은 흔하지 않다. 근데 나와 비슷한 거 같으면 물어봐라. 적어도 나는 상대방이 그런 식으로 의심할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 오해를 풀려한다. 당당하기 때문이다

사실 나보다 더한 나쁜을 만난다면 나도 휘둘리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다.

 

그래서 쓸데없는 상상으로 인한 기대감을 가지지 말라는 것이다.

 

굳이 당해봐야...

상담하던 여성분 중 구분을 못하는 심각한 상태여서 좀 나아지는가 싶었더니 또 나쁜 사람에게 끌려갔다.

제발 나오라고 아니라고 했는데 자꾸 설마라는 부분에 기대감을 가지고 자기합리화를 벗어나질 못했다.


결국 우리는 무슨 관계냐고물어봤고 상대방 대답은 진지한 관계를 원했던 거야?’


 

당신이 이렇게 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다. 그러니 더욱 더욱 공부하고 많이 만나보라는 이유다.

 

나보다 더한 을 만나면 어땠는지 확실하게 글을 써주도록 하겠다.

괜한 걱정이기도 하겠지만 내 글로 나쁜 사람이 나쁜이 되는 발판이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

혹시 추가할 일반적이지 않고 특이한 나쁜 경험이 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 댓글로 서로 공유하자.


 

자신의 거지같은 경험이 다른 누구에게는 동아줄이 될 수도 있다.


 

 

 

2편에서 계속 



※ 절대 내담자를 맹목적으로 비난 하거나 조롱하지 말것. 


8개의 댓글

2016.09.18
야 진심 글 좋다야
따로 카페 운영해도 되겠는데?
0
2016.09.18
@속마음
ㅋㅋ 고마워~ 근데 그러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고 ㅠ
0
2016.09.18
@예가체프
진지하게 투잡으로 생각해봐바 가능할 각이당
상담하는 파워블로거 꽤 인기좋던데? 탑클래스안에 있는 종류더라고
여자가 상담하는거보면 감정적인게 많다보니 실제 행동개선엔 니방식이 더 좋아보여 ㅇㅇ 가볍게는 판이나 뭐 그런 곳에서 브랜드이미지 쌓아가면서 해보는거어떨까?
훌륭한 온라인 상담사의 자질이보여 ㅎㅎ
0
2016.09.18
@속마음
크 정말 감동스러운 칭찬 너무너무 고맙다. 사실 봉사단체에서 상담하고 있어 ㅋㅋ 그래서 시간이 없는거야~
이번에 지방 방송국 연애tv 하시는 기자분 만났는데 좋은글 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했거든 그래서
한 번 보내볼까 했는데 너 말 들으니까 보내봐야겠다.

꾸준한 상담을 하기에는 내가 조금 부족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냥 봉사하면서 상담하고
고판들어와서 짤막한 상담하면서 지금은 그게 제일 나은듯 본업이 있기도 하고

여튼 용기줘서 고맙고 좋은 힘이 되었네
0
2016.09.18
@예가체프
웅웅 그렇구나 ㅎㅎ
난 너가 그 기자분쪽 잘되거나 다른 기회로 더 경험쌓아서 책까지 냈으면 좋겠다
화이팅 !
0
2016.09.18
@속마음
고마워~ 덕분에 진짜 힘난다 내일 행복한 출근해야지 ㅋㅋㅋ
0
2016.09.19
7일간의 꿈 공감되는구만... 나는 50일동안 만나다 어제 아무 이유없이 이별을 통보받고
지금 다시 붙잡아야 할지 그냥 잊어야 할지 고민인데

사람들은 어차피 그 여자는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고 지금 헤어진게 다행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걸 감당할 수 있으니깐 라고 생각들면서

다시 붙잡고싶다.
0
2016.09.19
@극뽁
닉네임 대로 극복 잘하길 바래

고판에 올려봐 고게이들이 잘 답변 해줄거야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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