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도 자꾸 안들어서 가족하고 자꾸 다툼이 있는게 고민인제
무슨 문제가 있으면 내가 무작정 우기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최적의 방향으로 이유대가며
말을하는데도 왜 안듣지? 왜 꼭 일을 두번씩하게 할까
또 내가 연관이 아예없으면 몰라 자꾸 연관이 되는상황인데도
나이 몇이 되도록 계속 네네 거리기만해야되ㅡㄴ거아?
이러면 가족이나 직장일이나 아무 차이가 없는데
일은 돈이라도 주잖아 가족은 무슨 마법의 단어인가
요새 가족이나 일에서나 나도 참고있돈게 터져서인가
조울증? 분조장까지생기는거같음 도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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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af8dff
출가를 하는건 어떻니
68f3f90e
더 깊은 사정이있긴한데 나도 좀 경제적으로든 뭐든 덜 묶이고 싶어서 월세하자고했건만 내 말 안듣고 멋대로하더니 묶여가지고 지금은 불가능해
31af8dff
역시 그생각을 안한건 아니구나..일단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그상황이 벌어지는곳에서 벗어나는게 제일 중요한데 그게 아니고서는 너 자신만 점점 갉아 먹을것같다.
68f3f90e
가족이면 널 위해서 이 한마디면 다 되는건가 나는 그렇게 말도 안했고 원하는것도아닌데 자꾸 멋대로해놓곤 가스라이팅하는거같아 죽겠다
67a48e10
선 그어야지. 그 과정에서 무언가 포기해야할테고 그걸 감당할수 있다면 무조건 선 긋는게 좋음
아니라면 분리될수 있을때까지 그냥 참는 방법밖에 없지. 들어서 바뀔 사람들이면 진작 바꼈을테니
e3ac0f85
이게 맞음 같이 자라는 환경이 있어서 그런지 내가 커도 엄마한테는 애임 그래서 그런지 이야기를 잘 안들을때가 많더라
7121f789
최대한 빨리 출가를 할 준비를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