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예전 어디 건만데
서비스 받은거 동영상 찍어서 보관하고있다
지인 누구 누구 이름 대면서
한명은 내친구고 한명은 전여친 사촌언니
5명씩 하태 일단 보내겠다
말안듣는사람이있어서 일단 보내고
얘기하자 이러는데 일단 얘기하자고 하고
듣는데 뭐 돈 주고 깔끔하게 끝내자 이럼
몇천만원 받겠다는건아니고
얼마줄수있냐고 그래서 통장에 250밖에없다고 구라쳤다
그건안되고 500준비하래 계좌불러줄테니까 일단 입금하고
영수증 문자로 보내라고 그래서 ㅅㅂ 쫄려서 존나 쫄았음
보안카드 찾는다고 그러다가 내가 끊어버렸다
지금도 존나 좆같은데 사기치는거같고
짅아라고 해도 생각해보니까
존나 유포 되도 내 인생 망가질꺼같지않더라
좆같기는 하겠지 자주 만나는 친구도 하나밖에없고
여친도없고 1년에 한두번보는 9년된 모임하나있는데
거기가 좀걸리지만 ㅅㅂ
회사도 뭐 그런거 유포된다고 짤릴꺼같진않다
중장비 운전하는거라
등록된 번호는 존나 많기는한데 전혀안볼사람들 번호고
아직 심장이 쫄깃거림
궁금한게 내번호만 가지고 친구랑 전여친 사촌 언니 이름 부른거보면
뭐가 털린거같긴한데
전 여친 사촌언니는 번호도없고 카톡에 친구추가만 되있음
ㅅㅂ 건마 안다닌지가 한 5년은 된거같은데 개새끼
아무튼 좆같아서 얘기할데도마땅히 없고 여기쓰는데
만약에 유포되면 후기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