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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연재를 제대로 못한 것도 있고 이번 미션이 사실상 마지막 미션이라 연속해서 갑니당
<짤린 부분 : 니블을 깨우는 것만이 아마루아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 우리는 ~~>
<목적지인 포탈>
<????? 시이발. 둘다 1레벨이 되어있다>
<죽지 않게 조심조심 진행하자>
<붉은게 피를 채워주고 , 푸른게 마나를 채워준다>
<끼에에엑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위에 별게 없었으니 이제 밑으로 진행해주자. 이 장소에서 포션을 다량 줏을 수 있다>
<중간 샛길에서 장비들이 떨어져 있는걸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장비들에 다가가면 골렘들이 등장해 공격한다>
<장비를 얻었지만 진짜 죽을뻔 했다>
<커서에 보이는 갑옷은 최대마나를 1000이나 올려주지만 착용자를 중독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별 쓸모가 없다>
<피채우고 다시 진행합니다>
<때마침 알맞은 곳에서 체력을 채워주는 붉은 수정을 발견했다>
<옆에는 푸른수정도 있다. 굳>
<이제 포탈로 이동해주자>
<드래곤 니블의 가디언인 '나가'들의 모습이다>
<줘-팸>
<가디언을 줘패면 봉인이 해제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포탈에 생성되고 그곳으로 영웅들을 이동시키면 된다>
<포탈로 따라 들어오는 아마루아의 부하들>
<7레벨의 자신감 무엇>
<이동한 지역에서는 아마루아의 병력과 나가들이 수시로 싸워댄다. 온라인RPG 게임마냥 유닛들이 리젠되어 서로 싸우므로 보게된다면 맞상대하지말고 지나가는편이 훨씬 이롭다>
<무시하고 쭈욱 진행해주자>
<체력회복수정 앞이라면 적유닛이 많아도 거뜬하다>
<길의 끝에 있는 파란색 나가 '가디언'을 죽이면 뒤쪽의 막혀있던 길이 뚫리게 된다>
<중간에 뭔가 놓친 길은 없나 둘러보는 중에 케이저의 장비를 발견했다>
<장비를 장착한 후 아까 막혀있던 가디언 뒤쪽의 길을 향해가면 이 미션도 끝이 나게 된다>
<멀리 보이는 에이션트 드래곤 니블의 모습>
<문라이트 할배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한번도 화낸 적이 없는데 단 한번, 여기에서만 화를 낸다>
<그치만..>
<하고싶은 말을 뒤로한채 떠나는 케이져>
<문라이트는 여기서 죽음을 예감하고 케이저라도 보낸 것 같다..>
<찝찝하게 미션 클리어>
다음 휴먼미션은 잠겨있고 풀려면 다크리전쪽 미션을 진행해야합니다.
그런고로 다음 미션은 다크리전 처음부터 진행하도록 할게영
커프 미션의 특징은 진영은 다르지만 미션의 지역은 같습니다. 휴먼 첫번째 미션을 예로 들자면, 헤이븐 마을로 돌아온 큐리안이 오크들의 침공을 막다가 후퇴하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다크리전의 첫번째미션도 마찬가지로 헤이븐 마을이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헤이븐마을을 침략해 큐리안을 패퇴시키는게 목적입니다.
이런식으로 미션이 진행되니 보는 입장에서는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휴먼 미션에서 알려지지 않은 것들(릭블러드는 어떻게 에이션트 하트를 취했는가,파멸의 제단 파괴후 사라진 릭블러드는 어디로 갔는가 등)이 많이 나오므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담에 봐요. 바이루~
티란데위스퍼윈드
킹덤언더파이어2 빨리 나왔으면좋겠다
느금마덜
크흐흥 엔션트드레곤 조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