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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에에엑!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아마루아가 파멸의제단을 다시 건설하니 연합군을 재결성해 공격한다는걸 설명해주고있다>
<에이션트 하트란 에이션트 드래곤의 심장을 말하는 것이다. 아마루아는 에이션트 하트 대신 수면중인 에이션트 드래곤 니블의 동굴 위에 파멸의 제단을 지어 그 힘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다>
<목표는 간단하다>
<짤의 보라색 도깨비불들이 원모양을 이루고있는데 이 안에서 유닛이 죽으면 좀비로 다시 부활한다>
<에이션트 캔들을 부시니 깜짝 등장해주신다>
<달려드는 큐리안>
<받아치는 아마루아! 실제로는 몇대 맞으면 그냥 사라진다>
<피전트들을 이용해 거점을 만들어준다>
<영웅 셋이면 에이션트 캔들이 있는 적 기지 하나는 충분히 부실 수 있다>
<아마루아는 또 나오고 내 영웅은 죽어간다>
<유닛들을 적당히 죽여주고 기지를 정리해주자>
<이제 피가 없는 영웅들은 본진으로 보내고, 본진에서 테크를 올린뒤 클레릭을 뽑아 치유해주도록 하자>
???
<다시..합시다..>
<이번엔 영웅이 아닌 드래곤을 이용해 적 기지의 마무리를 해주자>
<병력을 어느정도 갖췄다면 이제 다른 곳에 있는 에이션트 캔들을 향해 진군하자>
<이런 진형에는 문라이트의 해일스톰이나 소서리스의 메테오가 제격이다>
<20레벨을 달성한 큐리안, 1:1로 붙으면 영웅이건 뭐건 다 이긴다고 보면 된다>
<세번째 에이션트 캔들을 부셨습니다. 기세도 오른만큼 바로 네번째 캔들을 향해 진군합니다>
<미션을 다시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4개의 캔들을 부시고 마지막 하나만 남았다>
<이 원이 보이면 보통 유닛은 보내지않고 영웅만 보내 기지를 깨부시는게 좋다>
<또 다시 도망가는 아마루아>
<마지막 에이션트 캔들을 부셔주면..>
<가운데에서 계속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던 기지들의 모습이 드러나고>
<초록색 컴퓨터의 건물들이 박살난다>
<말이 무섭게 스톰라이더 한부대가 증원이 오는데, 가운데 지형에는 방어건물도 없고 적 유닛도 별로 없어서 증원온 스톰라이더로 건물만 깨부시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마루아의 모습은 계속 봤지만 진짜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갑툭튀>
<이때 목소리가 비장하게 똬이! 아마루앜! 이러면서 달려든다>
<베었지만 베어지지않고 사라지는 아마루아>
<대사가 너무 빨라 짤렸다.
큐리안 :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어릴땐 분명히 어려웠는데 지금하니까 별로 어렵진 않네요
다만 영웅들이 버벅거려 제대로 못움직여서 급사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게 좀 힘들긴 했습니다.
그러면 담편에서 만나용 바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