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업시간에는 모든 안전이 학교 책임 결국 학생 통제도 의무, 음식물 쓰레기 처리 할 정당한 방법이 없음 다들 시켜 먹으면 개판됨 그래서 회사도 배달 못시키는 곳 많음

근데 지역차이에 따라서 저 정도가 많이 다른거 같은게 느낌적 느낌

그래 밖에서 국밥을 처먹던 햄버거를 먹던 좋다 이거야

그럼 제때 들어오기나 해야지

빳다를 쳐야 해

아주그냥 기어 다녀봐야 저 지랄 못하지

솔직히 1번 2번 3번 모두 제한된 시간 안에서 뭘 하든 자유를 주긴 해야지

다만 수업 시간에 늦음으로 인해 다른 아이나 수업 진행에 피해를 끼쳤거나

중학교의 경우는 교육의 의무를 위반한 사항이라

그에 따른 합당한 벌이 있어야 할 것 같고

교사에 대한 욕은 교육부가 정한 범위 내에서 체벌이 가능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봄.

배달 시켜 먹는거 왜 안되지??

하키체에 비하면 벌점은 안무섭긴 하지

그냥 사회가 바뀌는 과정인데 뭐 어쩌겠어 받아들여야지ㅋㅋㅋ

여기 개붕이들도 학교다닐때 요즘 애들은 어쩌고저쩌고 들으면

속으로 꼰대새끼 지랄하네하고 무시했을거면서 ㅋㅋㅋ

라떼는 밖에 나가는거 들키면 쥰내 쳐맞긴 했지만 솔까 밖에나가는게 그렇게 문제인가? 싶은데..

걸렸을때 태도 빼고, 행동 자체는 20년 전에도 몰래 다 하던건데 뭐 ㅋㅋ

1,2번은 그렇다쳐도 3번은 나도 자주 그랬는데.. 맘스터치 갔는데 선생님들 맘터먹던데

우리 급식이 지역에서 제일 씹창이라 선생님들도 수요일 빼고 이틀 이상 걸렀음ㅋㅋ 중국집 회식 존나 하고

나가서 먹는 거 뭐 어떻게 처벌할 거임? 끽해야 무단외출인데 난 예체능이라 애초부터 무단지각 떡칠 예정이라 알빠아니었음.

욕하고 개기는 애들이야 기원전에도 있었고

배달시켜먹고 학교 밖을 맘대로 나가는게

왜 되야함? 안되는게 내 기준에서는 상식인데

그리고 선생이 하지 말라는데 욕지거리하고 말대답하는건 가정교육 문제인것 같음

맘대로 배달시켜먹고 편의점가고싶으면 학교 때려치고 집에서 공부하면됨

한번 나가면 두번나가고 두번나가면 아예 가방싸고 피시방 가는게 중딩인데 이샛기들 학생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아니냐?

인권수준만 올라가고 가정교육 수준은 오히려 추락했으니까 당연함

안쳐맞아서 그래

쳐맞으면 안저럼

내가 생각하기엔

1. 음쓰와 냄새, 그리고 쓰레기통 문제 :

이것은 잔반통안에 넣으면 되지 않느냐 할 수도 있는데 배달음식이 늦게 올 경우 잔반통이 내려갔을 수 있음, 또 음쓰를 다 비운 배달용기가 쓰레기통안에 들어가 있을 시 지속적으로 교실에 냄새를 뿜음. 이 과정을 관리하기 위한 당번, 혹은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야 하는데 배달 안먹은 애들 중에 쓰레기통 비우기 당번이 있으면 책임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혹여 당번이 없고 선생이 하더라도 배달 용기 때문에 쓰레기통의 오염등으로 벌레가 생기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2. 위험 노출

학교에서 다치는거 책임소재 선생에게 있는것 맞음. 근데 요새 이상한 묻지마/혐오 범죄가 많아서 부모님 걱정 뿐만 아니라 사회자체가 병들어 있는 느낌이 들곤 함. 아이들이 학교에서 다치면 고작 기물파손이나 싸움으로 일어난거겠지만 교문 바깥에 나가서는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생각함. 하다못해 급히오다 자동차에 치일수도 있는거고. 교문 밖에서 뭔일이 생기는건 학교에서 일 생기는것보다 스케일이 너무 커짐.

3. 수업집중도 저하

나가서 늦게 복귀하면 정시부터 수업하던 아이들의 수업집중도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학급 분위기를 그렇게 해도 된다 혹은 나도 저렇게 해볼까? 라는 분위기로 물들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함.

4. 학교는 사회로 나가기 전의 연습

학생때에 5분~10분 늦어도 별탈, 별말 없겠지만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음. 지각하면 지 손해 보고 끝날 수 있게 해줘도 직장은 다름. 그래서 기본생활습관 이라는 교육을 만드는거고 그 안에는 손씻기, 양치질, 세수 등의 개인위생부터 시작해서 지각하지 않아요, 약속을 지켜요, 도움을 받으면 감사하다고 표현해요 등등을 유치원때부터 가르치는 거임. 즉 학교를 교육기관으로 본다면 당연히 출석부를 체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습관화를 시켜야 함. (이미 본문에 복귀가 늦는다고 적혀있으니 안늦는다는 전제하에는 적지 않겠음)

교문에 오징어게임 영희 설치하자

나는 이해가 안되는게

청소년 보호법이란게 스스로 판단하지 못해서 죄도 경감해주고 책임도 안묻는거 잖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말로는 안통한다는 얘기인데

그럼 패야되는거 아닌가 싶음 동물 교육하는것도 마찬가지

말해서 알아들어야 통하지

학생 입장에서도 평생 꼬리표 달고 징계 생기부 법적처벌 이런것 보다

걍 맞고 마는게 낫지 않나?

후유증 없고 모두에게 동일한 강도와 시간으로 고통을 주는 기계 개발이 시급함

썩은 씨앗은 격리하는게 답임.

빠따교화 이제 못하니까 격리리도 확실히 해야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학생이 교사한테 ㅅㅂ 라고 하는게 모욕죄에 해당하는거 말고 안해야할 이유가 있나? 사회에 나가서 인성교육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면, 당장에 교사가 가지는 권력이 약한데 인성교육을 행할 수 없는 환경에서 인성교육을 행하는게 문제이고. 인성교육을 포기하고 온전히 점수제도와 법률을 이용한다면 모욕죄에 해당하는거 외에 딱히 막을 이유가 없다고 봄. 애초에 교사한테 ㅅㅂ 한게 아니라 자기한테 했다고 하면 그게 모욕죄에 해당하는지도 의문이 되고.

1. 수업 늦는거

답 없음. 지각이든 결과든 출석부 체크하고 사유 기록해야함. 대학교 입시설명회 있어서 옆교실 가는거도 인원체크 다 하는데 사유 없이 학생이 행방불명이다? 난리날 사유임

2. 외부 무단외출

일단 나가서 사고라도 발생하면 관리감독 못한 학교가 싹 져야 함. 다만 교내 매점이나 편의점 같은 대안은 마련해 볼 수 있겠으나 운영시간같은걸 제대로 조절해야 함. 다만 시행시 관리문제나 계약 문제로 행정실 일이 많아지고 정기감사에서 뭔가 튀어나올 건수가 늘어나는 것이 되어버림(근본적으로는 초중등교육법 위반사안임)

3. 외부음식 문제(배달+학교 외부 취식)

일단 학교 자체가 수업시간(등교시간부터 하교시간까지를 의미)에는 외부인 통제하고 출입확인, 신분확인 하는게 원칙이야.

초중등교육법에서 학생안전을 위한 출입통제를 하라고 되어있고, 그 세부적인 방법은 각 학교별 학칙으로 두게 되어있는데 만일 그 학교 학칙에서 허용한 사유가 아니면 출입이 불가함

만일 나가서 먹거나 배달시켜 먹은 음식 원인으로 식중독이 발생하거나 교내로 들어온 배달원에 의한 사고같은게 발생하면 그거에 대한 관리책임은 죄다 학교가 져야 함.

선생은 시켜먹는데?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애초에 교사의 경우 급식을 먹어도 자기 돈 내고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해결을 위해서 허용 시간 범위 내에서 나가서 먹고 들어오거나 자기 책임하에 음식물 배달이 가능하게 되는거임(나가서 먹고 오는데 시간 어기는게 복무점검에서 걸리면 징계사안임)

번외로 초중고 단위 학교는 죄다 급식을 하는데 그거 식수인원 맞춰서 예산 내리고 그 규모에 따라 구매하고 하는 것이란 말야. 만일 점심시간에 외부 배달 음식 반입을 공식적으로 허용(금지하지 않는것도 허용으로 볼 수 있음)하게 되면 급식 식수인원을 신뢰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데, 이건 나중에 감사에서 문제될 소지가 상당히 커질거

근데 저런 애들한테 이걸 일일이 설명해주면 과연 알아듣기는 할까?

그리고 만일 진짜 합법적으로 배달시켜먹고, 외부 출입 자유롭게 하는 방법이 있긴 있는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그런걸 다 허용하는 방향으로 학칙을 개정하면 된다. 보통 운영위원회 위원 자격이 학부모와, 교원, 지역위원들로 되어있으니 학생회장이 학생들 의견 모아서 운영위에다가 정식으로 안건 상정하게 하는게 제대로 된 절차와 방법이니까 진짜 바꾸고 싶으면 한번 시도부터 해 보던가

1번은 지각이니 이해하고

2,3번은 왜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