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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의 댓글

21 일 전

무섭네 ㅋㅋ

2
21 일 전
0
21 일 전

24시간맞아? ㅋㅋㅋ

0
21 일 전

우후죽순

6
@번익절

우후~

0
@번익절

진짜 비온뒤 하루사이에 죽순이 1~2미터가 자란다고 해서 나온말이 우후죽순이라던데

7
20 일 전
@지나가던 나그네

맞음 ㅋㅋ

0

아까 며칠사이에 죽순 바닥 뚫고나온게 사실이였다니 미친성장력...ㄷ

0
21 일 전

누가 밑에서 밀어올리는거같네ㅋㅋ

0
21 일 전

토막지식)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풀이다

2
21 일 전
@살벌함

딱풀이야, 물풀이야?

2
21 일 전
@질병계

그건 나도 모르는데!

2
21 일 전
@질병계

딱풀이라…

1
21 일 전
@lilllilillilll

500원짜리임? 1000원짜리임?

0
20 일 전
@야동식

가는건 500원짜리 좀 큰건 1000원짜리

저기 죽녹원같은데 있는건 10000원짜리

0
20 일 전
@질병계

대나무는 벼과니까 밥풀아닐까?

0
21 일 전

땅위로 대가리 내미는게 ㅈㄴ오래걸림. 근데 내밀고나면 하루 4미터씩 자람

2
21 일 전

저걸로 고문도 했다잖아 진짜 미친듯이올라오는듯

0
21 일 전

대나무는 나이테없어서 풀이랬어

0
21 일 전

진짜에여?

0
21 일 전
0
21 일 전
@애널키스
2

무한리필이야?

0

죽순 보이면 빨리 캐러가야지 좀만 늦으면 나보다 더 자라있어

0

팬더는 한국 토착생물다

0

엉덩이...를...찌르고...싶...다 지만

아직 손....이 닿지...를 않는군......씨.

파알....

24시가...안만 다오...

0
21 일 전

밑에서 커진게 올라오는거야?

진짜 저렇게 빨리 자란다고?...

1
21 일 전

판다 뒹굴거리는 사이에 존나 자라네 ㅋㅋㅋㅋ

0
21 일 전

저렇게 빨리 자라면 지력 다 빨아먹는거 아녀?

0
20 일 전

마커 아니냐

0

진짜 빨리 자라는구나ㄷㄷ 옛날에 코난에서 살인을 숨기는 방법으로 죽순을 활용한 게 있었는데 진짜 가능하겠네...죽여놓고 죽순에 목을 매달아 놓으면 죽순이 자라면서 시체가 위로 올라가서 자살로 위장한다 뭐 이런 내용이었음

0
20 일 전
@와4분의3승강장

형벌로도 있었자너ㄷㄷ

0
20 일 전

지력 쭉쭉 뽑힌다

0
20 일 전

[부연설명] 대나무는 식물 중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로 유명하다. 하루에 1m 넘게 자란 맹종죽이 관측된 적도 있다고 하는데, 일반 나무보다 무려 200배 정도 성장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특히 비 온 뒤에 엄청나게 자라기 때문에 '우후죽순(雨後竹筍)'이란 말까지 생겨날 정도이다.

 

우리가 먹는 죽순은 땅 속에 있거나 새벽에 갓 올라온 죽순인데 새벽에 갓 올라온 부드러운 죽순이 점심때엔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질겨지고, 저녁엔 이미 1m 가까이 자라난다. 보통 죽순은 땅속에서 올라온 뒤 10일만 지나면 대나무로 변한다고 하는데, 한 달을 셋으로 나누어 초순, 중순, 하순이라고 할 때 순(旬)도 죽순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렇게 올라온 죽순은 30~50일만에 성장을 끝내는데, 이후로는 더 커지거나 굵어지는 것 없이 해가 갈수록 줄기가 단단해지고 색깔이 누렇게 변한다. 광합성을 통해 얻는 영양분은 줄기가 아니라 땅속 뿌리로 보내 저장하여 다음 죽순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한다.

 

죽순을 식용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 한나라때에 있다. 우리나라도 고려시대때 제사음식으로 죽순이 사용된 기록이 있다. 동의보감에는 죽순이 빈혈과 갈증을 없애주고 체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운을 돋군다고 적혀 있다.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죽순의 성분은 수분 93%, 단백질 3.3%, 지방 0.3%, 당질 2.3%, 섬유소 1.6% 등으로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단백질, 비타민B1, B2, C를 함유하고 있다.

 

죽순의 빠르게 자라는 성질을 이용해 중국과 일본, 남아시아 일대에는 '대나무 고문'이라 하여 죽순 위에 사람을 묶어 놓으면 날카로운 죽순대가 빠르게 올라가면서 사람의 몸을 뚫고 나가게 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죽순이 점점 자신의 몸을 뚫고 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잔혹한 고문이다. 태평양전쟁 당시 동남아시아 지역을 점령한 일본군도 이 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한다. 미스버스터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사람 몸과 비슷한 젤라틴 인체모형으로 실험을 했는데 생육이 빠른 죽순의 경우 3일만에 관통했다고 한다.

 

명탐정 코난에서도 이 죽순의 빠르게 자라는 속도를 이용해서 살인사건의 트릭을 만든 적이 있었다. 대나무에 목을 매서 자살한 것 같은 피해자의 모습을 보고 코난이 대나무의 빠른 생장을 이용한 트릭임을 간파해 냈다.

6
20 일 전

그 뭐더라

일본 공포 괴담 푸는 방송에서 대나무 사연나왔음 ㅇㅇ

 

어떤 시골에 청년이 대나무숲에서 높이 자란 대나무에 본인 넥타이 목 메어 자살해서 경찰관이 이해가 안가서 수사했음.

 

수사결과는 자살이라고 결론짓게됨.

이유는 단순함

 

직장인이었던 청년은 죽기 전날 회식으로 과음해서 길가다 대나무 숲에서 토했음.

토하다 잠들었는데, 하필 잠들던곳이 죽순이 막 올라온곳이였음.

 

숨막히다고 넥타이 풀어 헤친 상태로 죽순에 얼굴 기대어 잠들었는데, 이 넥타이 헐렁한 공간이 있던 상태에서 죽순이 끼어져 있는

상태였다함.

 

대나무는 알다싶이 하루에도 급격히 성장하는 식물이라 자는 사이에 쑥쑥 자라버림

 

잠에서 깼을땐 이미 ㅇㅇ.. 그래서 교수형처럼 메달리다 사망.

4
20 일 전
@스트리플

아..토한게 아니라 오줌 누다가 그렇게 된 거고, 사고사로 결정 지음

 

https://youtu.be/foQcVQmUj_o?si=P-EH4CtxRXXMgLCD

0
20 일 전
@스트리플

사람도 들어???

0
20 일 전
@스트리플

그 순이 나서 자라는데 사람을 메달 수 있을 만큼이나 질겨지나??

0
20 일 전
@지급요청서

어느정도 자란 죽순으론 사람도 찔러 죽임

0

진짜에요?

0
20 일 전

이렇게 잘자라는데 개비싸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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