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다 나가서 뭐 사먹고 온다 생각해봐라 아찔하지 않냐

결국 책임 소재의 문제인가

음... 뭐가 문제지? 급식이 핵 노맛이니 밖에서 사먹겠지

그리고 요즘 한반에 애들 몇이나 된다고

급식 인원수 관리는 어케 할거임? 애들 나가서 제때 안 들어오면 어떡할거임? 학부모들한테서 오는 클레임은 어케 감당할거임? 애들 현실감각이 왜케 떨어지냐 진짜 한두명도 아니고 왜케 다들 의문 가지지 존나 절망적이네

발달린 짐승이 움직이는걸 뭔수로 막나

급식 인원수 관리는 지가 돈 내고 안먹겠다는데 뭐 억지로 먹일거야?

애들 나가서 제때 안들어오는건 지각이지 지각으로 적는다매

학부모 클레임은 뭔 클레임을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애들이 지발로 기어 나가는걸 뭐 후드려 패서라도 묵어두라는거야? 군대야?

급식인원수 관리는 학교가 알아서 하라 그러고

제때 안들어옴-> 출결체크하고

클레임? 클레임에 맞춰서 대응하면되지

그냥 만만하니까 조진다는거 같네?

나갔다가 뭔 사고나면 학교 잘못 됨

배달 시켜먹다 식중독 생기면 학교 잘못 됨

나갔다가 담배피는거 들킨다? 학교 잘못 됨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에 관리 제대로 안했다고 민원 들어오면 학교 측에선 할말없음

저런거 변화 시킬려면 학부모 회나 이사진 동의 받아야하는데 되겠나

이게 현실적인 규칙의 적용 결과ㅋㅋㅋ

밖에서 사고나는건 지가 나간거니 지 책임이지

학교 급식먹고 단체 식중독 아님 학교책임 없음

담배는 뭐... 필놈은 나가지 말래도 안에서 요리조리 숨어서 피는거고

학교에 있어야 할시간은 맞는데 애초에 나다니는 애들은 그냥 나다님

너무 학교 공무원 입장에서 책임소재만 놓고 쓴거 같은데?

그냥 문제 생길거 같으니 닥치고 학교안에 가만히 있어라는걸로 밖에 안보임

나도 동의함

학생 개인의 문제임

그런데 문제생길 시 학부모나 다른 시민한테 민원 들어오면 어캐 될것 같음

담당교사 편 누가 들어줄 것 같음?

현실적으로 보자

지가 나간거니 지 책임이 아님. 못나가게 막고 통제해야 할 학교 책임임.

극단적으로 밖에 무단 외출 했다가 교통사고 당하면? 학교가 비난을 피할 수 있음?

즁고등학교 하교시간에 사고나도 학교책임인데

출석에 관한 교육부, 교육청, 학교에 관한 규정, 음식은 교육기관에서의 식품 위생에 관한 규정

규정 이라하면 관련기관의 규칙, 학교의 교칙 등 때로는 과태료에 관한 조례가 있음.

스릴!

회사 구내식당이 항상 꿀맛이신가봐요?

같은 돈내고도 메뉴가 이게 맞나 싶은게 더러있던데

위에 10분만에 못오니까에서 보이는 포인트가 점심시간도 5분이상 늦게 오는 버릇때문에 문제될거라 그런듯 수업시간 늦게 들어오는 행위가 수업진행 방해되는 행위긴함. 결국 점심맛 없으면 사먹으로 갈순 있겠지.근데 시간을 못지키니까 근데 문제는 늦게오고도 적반하장으로 처벌한계때문에 처벌어렵다 그말일듯 무용지물이니 리셋되고 절대 안지켜진다는것임. 아마 내용요약 하면 그말인게아닐까.

근데 옛날에도 저런애들 많았는데 대신 안지킨놈들은 빠따맞아서 시간이라도 맞춰들어오려고는함. 뭐 그래도 늦게들어오면 핑계라도 대긴했지. 예를들어 "죄송합니다 밥이맛없었습니다." 이런식이라도

처벌이 어렵다는건 학부모랑 마짱뜨거나 시비 걸리면 일처리가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그럼 뭐 감내 해야지

학부모 마짱뜰생각하면 골치아플걸

일처리도 귀찮은것도 문제인대.

군대랑 똑같지 뭐 식중독이나 사고나거나 하면 책임져야하니까 걍 못하게 막는거지

나갔다가 사고나면 학교책임이니까

교내에서 사고나도 학교책임이잖아

학교챕임 맞을껄 대학교는 교내에서 다치면 보험도있는데

밖에서 사고나는거랑 교내에서 사고나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 이거지 어차피 둘다 학교책임인데 그리고 밖에 나간다고 해서 사고가 날 확률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함

학교 안에서 사고날 확률하고 밖에 나갔을 때 사고날 확률 비교해보니까 학교 안에만 잡아두는게 더 낮겠다 싶었나보지

흠 난 그거 개인적으로 너무 꼰대스럽다고 생각함

저거 나갔다가 사고라도 나봐라. 하교 시간이면 모를까 학교에서 관리하는 시간인데 선생들 책임으로 넘기지. 그리고 말그대로 수업듣고나서 쉬는 시간이지, 다음 수업 준비도 하고 머리 식히는 시간인거지 놀으라는 시간은 아님.

그럼 점심 시간에 회사에서 3분거리에 있는 집 갔다오는 직장인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자네는 학생과 성인이 동일하다고 봅니까?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 되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어느정도 정립됐다고 생각합니다 안된 애들은 집에서 잘못 키운 것

당신 말이 옳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넌 20살 성인 되자마자 띵 하면서 막 성인의 책임감과 사명이 막 생기디??

말갖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띵하고 되는게 아니라, 사회제도로 이때까진 청소년입니다 하고 이때까진 학교에서 책임지고 관리하겠습니다 하는게 공교육이 아니겠냐.

그리고 그게 되는지 안되는지 무슨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며 적정선은 어디에 둘건데?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다? 그럼 공교육 뭐하러 하냐 고딩되면 알아서 하라고 내보내지?

개인적으론 촉법이 그 선이라고 생각함

법적인 책임을 묻냐 안묻냐

아니 그니까 니말대로 따지면 중등교육은 중학교까지만 하고 고등학교 전부 사립화 시켜서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된다니까? 지금 진행하고 있는건 중등교육은 고등학생까지인 사회제도라고요 시발...

회사에서 외부 밥 먹고 탈나면 직원 부모님들이 회사에 뭐라고 하진 않자나

똑같이 외부 밥먹고 학교에 전화하는 부모들이 이상한 것

이상한건 맞지만 실제로 애들 관리안하고 뭐했냐고 전화하는 부모들이 있으니까 문제지 그리고 그렇게 민원 들어오면 교사들 불이익 보고

막말로 애들이 나가서 뭐 하는게 문제가 없는 일이라면 교사 입장에선 잘못한 거 없이 욕먹는건데.. 통제해야지 아래도 썼지만 책임과 권한이 일치가 안되는게 문제

그럼 외부로 못나가게 막는다고 쳐도 어차피 나갈 애들은 나가서 지금도 문제 일으키는데 똑같은거 아님? 외부로 나가게하나 못나가게 하나 전화하고 민원 넣을 부모는 넣을거 같은데 똑같이 관리 안했냐고

교사 입장에서 교내에서 사고 터지는건 일상 다반사임 근데도 당연히 책임은 져야함

밖에서 사고 터지면? 그 책임 +@로 애들 통솔 못한 죄가 추가됨 거기에 당연히 밖에서 일터질 확률이 더 높겠지?

그게 밖에 못나가게 하는 이유임

밖에 나갈 자유를 막는다? 그게 꼰대같다?

애들 아직 성인이 아님 촉법이든 고딩이든 중딩이든 뭐든 미성년자인게 팩트고 나중가면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서 사회 인식상 그정도 통제는 용납되는 수준임

밖에서 사고치고 다닐거 생각하면 이게 낫다고 봄

그럼 어케 해야 됨?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나가든 말든 교사는 알빠노 하란거임?

애들은 지도 및 보호대상이고 그 책임은 학교에 귀속됨. 원래 제3자는 이해못하거나 쉽게 생각할 수밖에 음슴

쓰레기통 관리는 누가함ㅋㅋ

쓰레기가 관리하면 됩니다 ^^

쓰레기끼리 모여서 핵반응하고 방사능이 생겨버림..

일부러 떨어트려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