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자 극혐이네 결혼한 니잘못도 있다 ㅇㅈㄹ 생각있냐

아주머이! 친구끼리 싸우면서 크는거고 그러는 거제! (라고말하는 27세 솔로)

남자는 결혼 왜했냐 ㅋㅋㅋㅋ 저렇게 살거면 결혼하면 안되지

원래 결혼하면 혼자사는것보다 불편해짐

해야할것도 많고 신경써야 할것도 많아지는데, 지금 남편 꼬라지 봐라

혼자사는것보다 편한 상태임

남편 성격이 게으른 성격인거 같은데, 글쓴이도 그런 사람 억지로 챙겨줘봤자 고맙다는 소리 듣기 힘드니까 포기하는게 편함

둘이 사랑해서 결혼한거라면 자기거 자기가 알아서 챙기면서 같이 살고

더 나은삶을 원해서 결혼 한거라면 심각하게 이혼하는거 고려해봐라

뭐야 맞벌이에 집안일 다 해주는데 저런 태도라고??

댓글이 많이 달리는게 신기해서 한번 본문을 읽어봄 두서없이 감정이 너무 섞여있어서 팩트만 골라봄

1. 직업적 상황

1-1. 업무의 강도: 개붕이가 출근을 한시간 더 일찍 하는 것 외에는 알 수 없음, 남자는 19시간을 출퇴근 + 근무에 시달리는 것 같음

1-2. 업무의 결과: 버는돈은 둘다 비슷. 급여 30만원정도 차이남.

2. 집3억: 개붕이+개붕이네 집에서 1억, 남자가 2억 대출한거

(본문이 좀 이상해서 이렇게 해석함. 만일 각각 1억부담한거면 남편은 순종하거나 gg치고 이혼해야함)

3. 생활비:

3-1. 남편: 집 대출비, 수도,가스,전기,빌라 관리비

3-2. 개붕이: 장 보고 집안 살림 사는 거

4.쟁점

4-1: 본인이 하는 아침과 청소 등을 돕지 않음 (빨래는 각자 처리중)

4-2: 본인이 시어머니와 김장약속을 했는데 남편은 안옴.

5.나의 결론:

5-1 집안일: 합의과정없이 요청한 것은 개붕이 잘못.

a. 남자가 더 빡세게 일을 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구매들에는 크게 기여를 안하고 있음.

b. 그러나 남자는 집 가격의 2/3를 책임지고있으며 개붕이도 이의 반사이익을 받고 있음.

(비록 돈은 유사하게 벌지만 이 부분에서 남편이 희생하고 있음.)

c. 개붕이는 아침밥을 먹어야함, 그리고 그 과정에 남편도 혜택을 받고 있음.

(이를 사전에 합의 되지 않은 개붕이의 희생...이라기 보다는 그냥 봉사라고 보면될듯)

d. 그러나 남자는 원치않는 아침 식사 및 집안일로 본인에게 희소한 가치인 체력과 시간을 요구받고있음. (사전 합의 없이)

5-2 김장: 남편이 사전에 개붕이도 안가게끔 조율했어야 함. 비록 당사자들끼리 약속하긴 했지만,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자각했어야했음.

맞벌이하는데 남자가 저러는 건 남자가 잘못인 거 같다.

그걸 떠나서

냄비에 있는걸 반찬통에 옮겨다가 냉장고에 넣는 걸

일이라고 할 수 있나? 그건 그냥 아무것도 아니잖아

윗 게이처럼 하나하나 따지는게 오히려 에너지 소모가 더 심할 듯.

남자가 그냥 아직 철이 안들었네

혹시라도 개붕이가 이링크 남편한테 보여줬을경우

남편이 '우리 둘의 얘기를 이딴곳에 올리는게 도의적으로 맞냐?' 라는 말을 한다면

진짜 개 빡대가리 새끼 인증하는 꼴임

남편이 처음부터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졌다면, 개붕이도 이런곳에 글 올릴일도 없었음

헐 불쌍해서 어떠캐여 저같아도 화날듯 ㅠㅠ

같이 혈압 오르네 딱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더 답답

뭔 댓글이 3시간만에 600개 가까이 찍히냐 ㅋㅋㅋㅋㅋㅋ

뭐 서로의 배려가 부족해서가 아닐까...

뭐 남편 상황 그런거 알고 감수하겠다고 결혼했지만...

남편의 불성실한 태도로 짜증이 나는걸 테고

남편은 남편대로 피곤하고 지쳐서 히스테리 부리는거 같은데...

뭐 댓글 갯수보니깐 조언은 충분히 받은거 같네...그래도 한가지 말하자면 호의를 가지고 했다고 해서 상대방이 무조건 좋아하고 고마워할꺼라고 생각하면 안됨...

특히 원하지 않는 배려나 도움은 때로는 사람 미치게할정도로 힘들게 한다... 가만히 아무짓도 안했으면 좋겠다는말 그냥 흘려들으면 안돼...자기는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은데 자기만 쉬는건 미안하고 눈치보이니깐 너도 쉬라고 하는건데 쉬라는데도 해놓고 안도와준다고눈지주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너는 모를꺼야...

남자들은 몸이건 마음이건 완전히 오프시킨 다음에 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이해해야됨...

이건 남자쪽 입장도 들어봐야 함. 뭐 정치적인 거나 그런 건 숲속각 어쩌고 아주 자연인마냥 숲찾기 바쁘면서 이런 건 여자측 말만 듣고 남자가 나쁜넘이니 뭐니 하는 건 뭐임?

이건 다른말이 필요없고 그냥 이혼. 아침밥 필요없다는데 굳이 더 차리고 그런건 남자측에서 짜증날 수 있는데 그거 이외엔 ㅎㅎ

글을 보면 남편이 아내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건 알겠고

글을 쓴 아내 또한 남편을 존중하지않는게 본문과 댓글마다 눈에 보이는데 뭐하러 같이 사는거지?

심지어 이혼할게 아니면 같이사는 사람을 왜 제 3자에게 돌팔매질 맞게 하는지..

사건이 있기전에 그냥 이런 상처를 서로 매일 주고받았던게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야 글쓴이 글만 보고 내친구 와이프인줄 알았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친구는 장가 안갓지 참....

중립그런거 난 잘 모르고 난 마누라가 아니라 친군데도 욕지꺼리 하면서 물건 집어던지게 되더라 가 내 의견임.

조곤조곤 잘 따져서 이야기하면 2~3일 나아지다가 도로아미타불임.

어른들이 괜히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말씀들 하신게 아니더라.

진짜 지금까지 몇번을 절교할까 고민하며 다른친구들이랑 술먹으며 의논한게 아닌데

그냥 친구도 아니고 이해관계가 워낙에 복잡하게 얽혀서 끊고싶어도 못끊는다.

그놈도 그걸 알아서 그런지 더더욱 좆꼴리는대로 굴어서 주변에 더 고통을 주고있고.

야 진짜 글쓴이 힘내라. 나도 죽지못해 산다 진짜.

네이트판으로 가라

남편이 잘못했고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랑 별개로 잘해볼 마음이 있다면

https://www.imh.kr/b/B25-694

서로 말투에서 나전달법을 좀 배워보셈. 진짜 내가 잘못한게 맞아도 남이 먼저 비난하고 들면 더 방어적으로 구는게 사람 심리라.. 참고로 우리집은 이 방법을 내가 설파한 이후로 대화 양상이 많이 달라졌음

여기가 네이트판이야 개드립이야 ㅋ. 댓글수 좀 봐. 뭐 안 맞으면 뭐하러 억지로 사냐. 애 생기기 전에 빨랑 각자의 길을 가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통이다. 한번 깨진 관계는 다시 회복 안됨.

남편이 야근을 마치 집안을 위한 희생으로 착각하고 있는듯한데 일단 맞벌이고 돈도 각자임 가끔 이런마인드로 직장 다니는 새끼가있음 너희 때문에 떠밀려서 직장다니고있으니 집안에서는 나 터치하지마 밖에서 니네때문에 고생하니 좆같은 마인드 형이 집에서 놀다가 직장잡으니까 피곤하다고 집안일 하나도 안하더라 주말엔 쉰다고 오락만함 ㅅㅂ 나는 노나

째져라

나도 돌아왔는데 좋더라

이혼 할 생각이 아니면 일단 아침밥을 해주지말어봐

요즘 편의점에서도 샐러드 잘나오더라 좀 비싸긴한데 당분간 아침밥할시간에 나가서 사먹고 그래보셈

그후에 아침도 안해주고 하면서 지랄하면 오늘일을 꺼내면된다

해줘도 고마울줄모르고 적반하장으로 니가 아침해달랬냐고 나한테 따져서 니말이 맞다 싶어서 안한건데 뭐 문제있냐고

먹고싶으면 니가하라고

그리고 이혼할생각이면 집에 들어간 1억 그거 님 돈이라는 증거 확보해두고 그 1억 필히 챙기고

남편이 집안일 돕지 않았으며 결혼생활에 불협조적이였다는 증거를 남기고 이혼얘기꺼내 남편이 협의이혼 수락하고 집에 들어간 돈 돌려주면 깨끗하게 이혼할 수 있는데 글쎄... 안그럴거같거든

그리고 이혼생각 있으면 가급적 먼저 집을 나온다거나 그러지는 말고 이혼전문변호사한테 상담받으러가라 상담만 받어

일단 둘다 너무 예민한 상태에서 싸운거 같고...

여자들이 흔히하는 실수중 하나가...

"남편 좋으라고 옷사주고, 뭐 챙겨주는데 왜 이거 하나 못해주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

남자가 싫다고 했으면 그건 필요없다고 느끼거나 전혀 고마움을 못느끼는 일이거든?

근데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해주는데 왜 날 서럽게 하냐 그런단 말이야?

남자 입장에서는 그거 하자는 대로 해주는것도 "호의를 베푸는" 일이되거든...

그러니까 너무 둘다 피곤할때는 자기만 좀 챙겨... 아침도 안먹는 사람 챙겨먹이겠다고 바쁜데 짜증내며 챙겨주는거 절대 좋으거 아니다.

상대를 위해서, 상대가 좋아라고 해주는 일도 동의가 필요한 법이야.

서로 피곤하고 날카로운 상황인가보네...

차분히 머리 식히고 잘 대화해봐...

와 여기 댓글폭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쪽 말은 어떤지 나는 잘 모르겠으나 남자 좀 너무하는거 같은데?

누나 나중에 후기 알려줄수 있어?? 그리고 힘내

글써서 공개재판 하지말고 안맞으면 이혼을 해

가족간에 히스테리부리는건 무조건 인지시키고 알아서

고치도록해야됌

결혼생활 안맞는것 투성인데 말이라도 이뻐야지 말도 좆같으면 진짜문제는 재쳐두고 좆같이말한걸로 또 싸움

배려받은건 눈치만보면서 막상 본인이 배려해줘야할땐 양보해주기 싫다 하면

칼처럼 끊어서 자기것만 챙겨서 하는 수 밖에 없음

나도 여러말 나오느니 내가 더 양보하고말지 성격이라서 아는데 받는사람욕심은 한도끝도 없지만 양보해주는 사람맘은 바닥이 있음

착한순서는 지능순이라고 알고 있음 글쓰니는 똑똑하니까 지혜롭게 이겨나갈꺼라 예상함 ㅅㄱ

개붕아 안녕. 난 이제 해 넘어가면 결혼 7년차 되는 아줌미야.

위에 별 생각 없는 댓글들은 의미없이 넘어가라고 하고 싶지만 대부분의 남편들의 사고방식이니 대입해서 생각하면 될것 같아.

개붕이의 경우는 남편을 위해서 호의를 베풀었는데 베푼만큼 돌아오지 않아서 남편에게 화를 냈잖아? 그건 안베푸니만 못한거야.

접근방식이 여성의 경우는 감수성에 의존해.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말 안해도 이정도를 해주길 바라는거.

그런데 남자들은 보다 이성적인 접근을 하는거지. 저사람이 나에게 이만큼 잘해주었다- 보다도 -난 아침 안먹는데 기왕 차려주니 먹는다. - 집안일이 힘들면 안하면 된다- 식의 논리적(?) 접근과 실체화 되었을때 납득을 하는거야.

결국 집안이 엉망이 되어 개붕이의 가사노동력이 가시화 되었을때 인정하게 된다는거야.

일단 남편에게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알수 있도록 남편이 하라는대로 다 해봐. 먼저 지쳐서 집안을 치운다거나 하면 안하니만 못하는 일이 될테니까, 각방을 쓴다거나해서 개인방의 청결은 유지하되, 안방- 거실등 공동 공간에서 손을떼서 실체화 시켜 보여주면 다소 납득하게 될거야.

참고로 이건 내가 우리남편에게 쓴게 아니라 남편이 내게 쓴 방법임...ㅠㅠ... 우리부부는 남녀성격이 좀 바뀐커플이라서..

여튼 힘내길 바래. 남편이 개붕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소통방법이 다르고 생각하는 구조가 달라서야.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힘내. 토닥토닥

남편잘못 이네

하지만 그렇게 감정싸움 하면 서로 상처만 되지

남편이 요세 힘들었나 보다 하고

조곤 조곤 말했음 남편도 반성 했을듯

여혐하는 댓글은 개붕이가 걸러서 보고 저새끼들은 답이없음. 여튼 이혼해라 사람고쳐쓰는거아니다 존나 이기적인새끼임

남편입장에서 써보자면 19시간일한다고 카톡에 써있는고같은데남는시간5시간임 자는데만써도 정말 힘든스케줄이라고생각함 다른걸 볼여유가 없을 것 같다 스타트업이면주5일도아닐거같은데 쉴때는 쉬는데 왜머라하냐 하겠지 물론 쓴 글을 보면 남자가 나빠보이고 하긴하는데 상황만 봤을 때는 이직하는게 좀 낫지않을까 싶다.

성격이문제인거면 뭐 정말안고쳐지겠지 골목식당봐도 그렇게 좋은 컨설턴트를 해주는데도 안고쳐지고그러잖아 그런문제는 전문가찾아가도 쉽지않을거라 생각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는김에 해주는걸로 나중에 생색낼라면 하지마라.

부탁하지도 않은걸 해놓고 그걸로 생색낼라면 하지마.

몸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하면 모든게 귀찮고 짜증난다.

그냥 쳐자게 냅둬

저는 중립 기어 넣겠습니다.

남편도 글 써준다면 그때 평가 하겠습니다.

서로 배려가 부족한거같은데

글은 그렇다치고

카톡내용만 봐도 그냥 깝깝하다

말투가 왜저래? 본인이 평소에 들들 볶았어? 받아줄 마음도 없어보이고 뭔..

또 문체가 왜저러냐 찐따친구 생각나네

저렇게 살꺼면 그냥 가정부 두고 혼자살라고 혀

아직 2년차일 뿐인데 배려도 없고 사랑도 없어보인다

'그래서 전화로 부부싸움함..'

서운 하다고 출근길에 전화하면

정말 본인 잘못인거 알아도 짜증날 수 밖에 없음

상황에 따라 알맞는 시간에 얘기 꺼내지 않는 이상

영원히 싸울거임

출근 직전, 퇴근 직후, 밥 먹을 때, 자는 사람 깨워서 하는

말싸움은 아무리 붓다였어도 '아 제발 좀 씨팔 !'

소리 먼저 튀어나옴

이따 말하려고 말 안 하고 있는게 정말 답답하겠지만

참으면서 본인도 진정되고 장기적으로 좋음

뭐든 당연시 여기면 안되는디..

양측상황다 들어봐야 제대로알겠지만 개붕이줌마도 힘든건알겠는데 19시간근무한다면 아무리 좋아하는사람이 옆에있어도 신경이서있을꺼같은데 그상황에서 그냥 자기생각에 짜증날법한 일이생기면 터질꺼고

유부입장에서 보자면

남편도 남편대로의 고충이 있고 너도 너대로의 고충이 있음

이건 싸운다고 해서 해결 될 일이 아니고

날 잡고 시간내서 충분한 대화를 해야 됨

먼저 남편한테 하고 싶은말 하고 싶었던 말듣고 중간에 말 자르지 말고

끝까지 인내심 가지고 충분히 끝까지 듣고 그다음 너가 얘기하기전에

내 얘기도 끝까지 충분히 들으라고 요구하고 얘기해

아까 열받던 말투처럼 그런말투 쓰지 말라고 하고

그리고 남편은 2억 갚고 있고 공과금까지 내고 있다면 남편대로

압박감은 많이 받고 있을거라고 생각함 분명 보상금 받는다고 당당하게 얘기 했지만

안나오면 남편도 조바심 많이 날거임

그리고 밥 관련은 물어보고 하는게 트러블이 없을거같다

부부싸움의 원인은 내 입장만 고수하는 점임

너도 정말 부부싸움을 하고 싶지 않고 싶어서 글 쓴거라면

너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남편의 입장도 남편의 말하는 의미를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음

남편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시댁에서 오라고 한다고 오는건 좀 아니긴 한데 집값 덜낸 비용이라고 쳐야지 뭐

만약 반반정도 냈다면 안간다고 의견 낼 수 있다고 봄

또는 5년정도까지는 김장하러 가겠는데 그다음부턴 같이 가던지 안간다고 잘 얘기하고

섹스

아니 19시간씩 일하면 어느정도 소득이 있나보네 지금 남편이 말하는 정도로 보면 한달에 버는 소득이 어느정도 높은거 아님!? 지금 남편이 말하는게 돈 벌어올테니까 집안일이나 하라 이거 아님?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도 내 와이프 일 안하고 집안일만 하는게 더 좋음 치열하게 일하고 집에와서까지 일하고싶지는 않거든 근데 더 싫은건 내 와이프가 밖에나가서 나처럼 개고생해서 그깟 몇푼 안돼는 돈 벌어오는게 더 싫어 일끝나고 집에오면 난 아무것도 안함 남자가 해야하는것들 화장실청소나 전구 갈아주거나 무거운 물건 옮기거나 화분 흙갈이 베란다에 창문 청소같은 조금 위험하고 화학약품 냄새나는거만내가하고 나머지는 와이프가 다해 평소에는 친구들이랑 주말에 피시방가서 배그하느라 밤새고와도 내 마누라는 불평한번없어 그래서 말인데 돈도 돈이지만 돈걱정하게 할 정도로 못벌면 말이라도 이쁘게 하라해라

맞벌이에

남편은 생활비 안주고

여자만 살림하네ᆢ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