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verschool&logNo=22095940297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집안일 하지말라는 부분은 하지마라. 남편 입장에서는 굳이 쓸데없는 부담만 더 생기는거임

김장 저건 남편쪽이 문제 있어보이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알거같네

맞벌이하는 상황에서 그런거면 남편도 배려좀 해줘야될듯 ㅋㅋ외벌이면 니가 할 말 없는게 맞아

부부의 문제는 부부가 가장 잘 안다.

이 글을 쓰면서 우리에게 해답을 얻을 생각을 하지마라.

해답은 이 글을 쓰면서 자신이 정리하며 느낀 바가 깨닳음이다.

부부의 문제는 부부만이 아는 법.

상담소가서 상담하면 상담사는 아무말 없이 들어준다. 우리 역시 들어주기만 할뿐 여기의 댓글은 귀담아 듣지마.

남들이 이렇다저렇다해서 동조하는 행동을 취하면 후회한다.

차라리 이 글을 남편을 보여줘라. 남편은 이 내용을 모르니까. 특히 남자라는 생물은 표현을 해줘야 아는 생물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너도 남편마음 모른다.

서로 글을 교환해라.

부부의 연을 가볍게 보지말구 반드시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치않는 배려 당해버리면 엄청 짜증남. 하나도 안 고마운데 도덕적으로나 일 분배적으로 지는거 같은 느낌마저 들어서. 나도 하루 14시간씩 일해봤는데 그냥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함. 씻고 자고 나가야함.

저런 새끼도 결혼을 하는데...ㅅㅂ

남편이 돈 더 벌면 여자가 해야지... 당근

외벌이도 아닌데 저지랄 떤다고?ㅋㅋ

전체적인 맥락은 모르지만 글만 봤을때는 남편이 나쁜새끼인건 맞네 내가 보기에는 쟤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거 같다.

서로가 행복하려고 결혼한거 아니냐?

니말대로 혼자 있느니만 못하면 갈라지는게 맞지 애도없고 딱 좋을시기네

근데 바로 이혼이야기는 꺼내지마.말들어보니 지금 야근 때문에 ㅈ뺑이 치는거 같은데 지금 뭐하자해도 안들을꺼임

야근 안할때쯤 넌지시 운띄워봐 부부상담 받자고 이것도 거부하면 뭐 별거있나 갈라져야지. 모쪼록 너한테 좋은쪽으로 일이 풀렸으면 좋겠다.

너도 직장다녀봐서 알겠지만 세상엔 대체안될 하나는 없다 잘생각해서 어느쪽이 너의 한번뿐인 인생에서 행복한 방향이될지 선택하길 바란다.

뭐야 맞벌이야? 진짜 너무허넹 남편이

하지마?

쎾쓰

너 내 친구랑 상황 똑같다ㅋㅋㅋㅋㅋ

이거 내 친구는 진짜 이혼직전 까지 갔다가 이혼 뭐시기 중재안으로 클리닉?? 거기까지 갔음

남편이 진짜 윗 댓글들 처럼 그냥 정신이 어림ㅋㅋㅋㅋㅋ

생각이없을정도로 어린거야

결혼을 하면서 서로 양보를 한다. 케어를 한다. 돕고 산다 그런 개념 자체가 없이

단순하게 결혼 = 좋아하는 사람과 사는거 정도로만 생각하고 결혼을 함

그러니 서로 마인드 차이가 나소 이혼까지 하려했음

얘들는 클리닉까지 다 받고 해외여행 한번 갔다오라고 했는데

거기서 철든건 아니고 거기서 남편이 생각을 존니 했는지 좀 행동이 많이 바뀜

남편도 친구고 와이프도 친구라 중간에서 양쪽 얘기 다 듣고

시발 그럼 그냥 이혼해 라고 했더니 진짜 이혼하려다가 중재회? 거기간거

걍 클리닉 센터 함 가라 ㅇㅇ 레알 강추

정독함

아직 애는 없는거같네?

잘말해보고 세번참고 헤어지는게 좋을거같은데

이건 남편 태도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거 같다. 이 상황에 서로 대화를 시도해봐야 골만 깊어질게 뻔하니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음.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피력하지 못할때는 전문가를 통한 입장조율이 매우 도움이 된다.

남자가너무한거아닌가...

맞벌이면 남편도 집안일 해야지

탄력적 근무면 집안일 할 시간 있다는 건데 왜 안하는건지

집안일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사람을 생활을 하다보면 유지 보수를 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그냥 안쓰고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네

결혼할때 평등하게 준비했으면 평등하게 권리가 있어야지 이건 머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계속 말해보고 진짜 가치관이 안맞아 스트레스가 너무 받으면 준비하는게 나을듯

확실한 건 이것만 보면 남자가 개쓰레기라는 거야 물론 남자말도 들어봐야겠지만

급여 30만 = 연봉 360만 차이

대기업 호봉 1년치 이상 차이네

중기면 3년차 정도.

아주 안 나는 건 아니네

전부다 진짜라는 가정에서 보면 완전 보살이네 진짜 진지하게 대화한번 해보고 안되겠다싶으면 따로사는게 맞을것 같다. 남편을 바꾸려면 진지한대화(물리) 밖에 없을듯

야근한다면서 돈도 안주는게 뭔 익스큐즈가 되냐 싶은거자너? 헤어지는게 낫겠다

맞벌이면 같이 집안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50:50은 아니더라도 70:30이라도 거들어 줘야하는게 맞는 것 같음

애도 없고, 성격 정말 안맞으면 진지하게 이혼 생각 해보는게 좋을 것 같음

카톡 내용만 봐선 성격이 정말... 할많하않...

하지말라는걸 해서 왜 정신건강에 해롭게 하고 그러냐ㅎ ㅎ

남편 월급이 현저히 많다=남편잘못없음

월급이 비슷하다=남편 개새끼

모든건 돈이 말해준다

저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구나

보통 남자들이 저럼 맞벌이해도 집안일은 다 여자 시킴

자기가 다 하려고 하는 놈도있는데 거의 드믈고 결혼해서 같이 살기전까진 저란 진상일지 아닐지 모름

그냥 글쓴이가 회사를 관둬야 서로 공평함이 맞을 것 같다

우리 남편도 집안일 절대 안하길래 난 회사 안 다님 ㅋㅋㅋㅋ

이게 객관적팩트면 왜사냐시발

남편이 돌발 퀘스트를 싫어하네...

돌발퀘스트는 잘 하고 와이프가 화낼때 잘넘겨야 게임시간도 늘어나고 그럴텐데.. 아직 2년차라 그런가벼..

와시발 댓글 470개가 넘네

맞벌이면 같이해라 씨발

남편이 야근해서 힘든건 알겠는데 행동하는게 애수준이네 어떻게 저런 애하고 결혼했냐

남편이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있었던거네(좀 철없음)

왜 저런 사람이랑 결혼한거야 개붕아

남편이 그렇게나온다해서, 나도 각각 따로하고 따로 먹고 따로 돈쓴다?하면 결혼 왜 한건가싶고 더 사이는 멀어질거고.

남편이 변해야하긴하는데 그럴 자세가 안되어있지

나같아도 노답이긴하겠다..

일단 남편을 위해 해왔던 식사준비나 집안일같은것에 남편의 고마워하는 반응은 기대도하지말고 그냥 해탈하라고 말하고싶네

계속 지속될수록 관계는 소원해지고 개붕이는 외로워질 것이니까

쉬는날 좋은거먹이고 좋은 분위기잡아서 제대로 결혼생활에대해 진지하게 대화해봐라

그래도 노답이면 뭐.. 갖다버려야지

난 외벌이인데 교대근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이틀에 한번씩 하는 집청소도 내가 하고 앞뒤 베란다 청소도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한달에 한번씩 내가 하고 설거지도 유튭 낚시영상 보면서 내가하고 애 간식..쿠키나 카스테라 같은 것도 만들고 다하는데...육아는 대신 마눌이 대부분 함..근데 불만없음..애랑 놀아주는건 정말 힘들어 정신과 시간의 방에 있는 느낌임..30분 놀아줬겠지 하고 시계보면 5분 지났음. ㅡㅡ

카톡만 봐도 스트레스 받네. 거의 대부분의 댓글들이 말하듯이 남편이 더 여유로운 곳으로 이직하거나 마인드를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부딫칠 것 같다. 기본적으로 시키지 않았지만 상대방을 생각해서 밥차려주는 사람한테 할 소리는 아님. 나도 증권업에서 새벽에 퇴근하고 새벽에 나가고 정말 몸망가져가며 일해본 사람으로서 집와서 가족한테 너는 뭐도 안하냐? 라고 소리들으면 이유없이 화부터 나본적이 있음. 그래도 저렇게 자기 입장만 내세우다간 이혼당하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함. 집안일을 못도와줄정도로 피곤하고 맘의 여유가 없으면 고맙다고라도 해야지, 뭣하러 저렇게 본인 일을 인생전부처럼 사는 인간하고 같이 살아. 한 공간에서 남같이 자기꺼 내꺼 나눠서 룸메이트처럼 살거면 조금이라도 젊을때 본인을 위해주는 진정한 가족을 찾읍시다! 고생하네 토닥토닥..

초반에 너무잘해준거아닌가ㅋㅋ

맞벌이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 하면 집안일도 같이 하는거지

나같으면 헤어짐

100키로에서 내렸다. 몸무게 세자리수 찍은 사람은 보통..

아니 ㅋㅋㅋㅋㅋㅋ 사랑해서 결혼해놓고 맘에 안든다고 생판남들한테 그 사람의 치부를 까발리는건 뭐냐

진짜 심각한 문제로 변호사랑 상담하는것도 아니고 말여

내가 다른건 몰라도 내가 진심으로 사랑햇엇으면 된거기에 만나는 동안이나 헤어진 이후나 그 사람에 대해 나쁜말은 절대 안하는게 맞다는 신조이기에 이런글 보면 진짜 한심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