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정신적으로 힘들다.

9e7e36bd 2021.09.28 164

돈, 업무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이다.

 

쌓아온게 없는 엔지니어 직종인데 전국 출장만 주구장창다니다

돌아오고 반복하니 몸도 정신도 지친다.

 

제일 힘든건 제일 친한친구도 여자친구도 가족도 직장동료도 내가 느끼는 좆같음을 공유해봤자 아무도 공감을 못한다는거다.

 

그냥 막연히 고생하는구나 정도지.

내가 느끼는 고통을 공감해줄 사람이 없다.

 

정신이 외롭다. 지친다 이제

 

4개의 댓글

948bfb44
2021.09.28

돈이 쌓였고 짬밥이 쌓였네

여친도있고

0
b19e7a4f
2021.09.28

공감이란게 대체 뭔데

0
85ccd232
2021.09.28

머 하소연할때마다 와랄라 해줘야 공감임? 말할 동료도 있고 여친도 있구만 머 시팔 나는 외지 숙소생활에 힘든거 말할 동료도 여친도 없구만

0
14e82525
2021.09.28

나랑 같은 직종에 전국 출장 다니는 것 까지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192 하 탈모다 59ff4640 5 분 전 6
405191 컴퓨터 부팅문제 왜이랬는지 아시는분 3 3a489a20 1 시간 전 67
405190 항상 힘들었지만 작년 가을쯤부터 불가항력적인 힘에 짓눌린... 5 2a9b9066 2 시간 전 86
405189 좀 치명적으로 끌려서 엮이면 정신 못차릴것 같은 이성 7 4e0a3b41 3 시간 전 220
405188 개붕이들아 이상형이 많이 중요해? 15 6c73309c 3 시간 전 195
405187 갑자기 술 들어가니까 우울해지는 9 4ad860f8 3 시간 전 132
405186 팀장 두 명이 있는데, 누구밑으로 들어가야 퇴사 안할수 있을까? 12 d35cd349 4 시간 전 180
405185 외향적인 성격인데 콜포비아인 사람 있나? 5 de587e9b 4 시간 전 106
405184 소개팅을 업체를 껴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함? 6 17b47083 4 시간 전 125
405183 굳이 안친한 사람과는 그냥 무시하는게 예의겠지? 4 0f4dd434 4 시간 전 91
405182 살면서 처음 소개팅 하러가는데 조언좀 개떨림 6 8f289b73 4 시간 전 124
405181 왜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남친이 있는걸까 16 0f4dd434 4 시간 전 273
405180 소개팅 때 남자 실버 목걸이 어때? 9 4ce95722 4 시간 전 151
405179 기회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6 616f3328 4 시간 전 95
405178 다들 운동 루틴 어떻게함? 19 3c2efc3b 4 시간 전 124
405177 나 대전 가는데 간 김에 빵살려는데 성심당 아무 지점이나 가... 20 84444705 4 시간 전 123
405176 미용실 갈때마다 항상 망하는듯... 2 c9aad465 5 시간 전 91
405175 독서실 삼색팬 예민? 25 cca9c5d7 5 시간 전 122
405174 회사가 얼마전에 노조가 생겼는데 가입하는게 맞나.. 10 a9354c9c 5 시간 전 141
405173 만약 지인이 암이라면?? 10 ae9816b3 5 시간 전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