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업무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이다.
쌓아온게 없는 엔지니어 직종인데 전국 출장만 주구장창다니다
돌아오고 반복하니 몸도 정신도 지친다.
제일 힘든건 제일 친한친구도 여자친구도 가족도 직장동료도 내가 느끼는 좆같음을 공유해봤자 아무도 공감을 못한다는거다.
그냥 막연히 고생하는구나 정도지.
내가 느끼는 고통을 공감해줄 사람이 없다.
정신이 외롭다. 지친다 이제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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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bfb44
돈이 쌓였고 짬밥이 쌓였네
여친도있고
b19e7a4f
공감이란게 대체 뭔데
85ccd232
머 하소연할때마다 와랄라 해줘야 공감임? 말할 동료도 있고 여친도 있구만 머 시팔 나는 외지 숙소생활에 힘든거 말할 동료도 여친도 없구만
14e82525
나랑 같은 직종에 전국 출장 다니는 것 까지 똑같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