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1정도 작은편이고
몸은 보통 체형에 운동 안한몸임 어좁이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물렁한몸
20후 직장인이고
잘생겼단 얘기는 몇번 들어봄
ex)대학생때 동아리 처음 갔을때 이 동아리에서 OO가 제일 잘생긴 사람이네
전여친은 나 잘생겨서 만난다고 말했었고
알바할때나 고백같은거 받아봄.. 근데 이건 평범한거일듯하고
막 엄청잘생기고 그런건 아님 애초에 키도 작고
남자답게 키크고 몸좋고 얼굴도 남자답게 생기고 그런스타일이 아니라
키도작고 몸도 운동안한 몸이고
그냥 눈 이쁘게생기고 눈썹길고 약간 약하게 생긴 스타일?
그리고 성격도 낯 엄청가리고 소심함 여러사람있으면 말 잘안함 친한사람하고만 얘기 많이하고
혼자 여러번 생각하고 말하고 망상하고
아무튼 그래서 난 남자는 남자답게 생기고 성격도 인싸고 키도크고 몸좋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거랑 정반대라서
스스로가 너무 별로임
전 여자친구들은 나를 왜만났느지 솔직히 모르겠고 다른 여자들이 나를 안좋게만 생각할거 같아서 ex)찐
그냥 여자들한테 궁금함 이런사람은 어떻게 보이는지
답변좀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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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ede320
내가 딱 니느낌인데 여자들이 잘생겼는데 자기취향 아니라고 그럼 보통 여자도 나이들수록 의지하고 싶고 등치크고 남자다운 사람 좋아하더라
f0ede320
근데 가끔 얼빠들이 좋아해주니까 잘 골라만나면댐
374270c8
나도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 이제 나도 나이들어서 안그런여자 앞으로 찾기 힘들거같애
8afe8e55
그렇게 쭈굴쭈굴한 마인드 안고치면 그거 행동에도 들어나서 더 쭈굴쭈굴해진다.
운동하고 당당하게 살어.
374270c8
그소리 친누나한테 1000번은 들은거같은데 안고쳐지더라 ㅋㅋㅋㅋ 원래 좀 약하게 태어난거같음
3322a853
의외로 키 그렇게 신경 안씀
크면 좋긴 한데 안커도 뭐 사람이 괜찮으면 ㄱㅊ
나보다만 크면 되지, 170만 넘으면 되지 하는 애들이 많음
그리고 내 주위는 대체로 맨날 약속잡고 술먹고 놀러댕기는 새끼보단 걍 조용하고 친구 없는 애 훨~씬 좋아해
잘생긴 찐따에 여자애들 끔뻑 죽는다
너의 남자답게 생겼다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막 헬스장에서 살 것 같은 근육 오지고 남성미 미친 사람보단 너 같이 예쁘장 스타일이 더 접근성이 좋다고 해야되나 다가가기 더 편함
니 말 읽어보면 괜찮게 생긴 거 같은데 그럼 장땡이야 성격에 진짜 하자가 있지않은 이상은
c6b0e973
얼굴 잘생긴거 빼고ㅠㅠ 신체스펙 나랑 거의 똑같네 ㅋㅋ 성격도 비슷하누 나도 피지컬 낮은 내가 별로라고 생각한적 많았는데 ㅋㅋ 근데 살다보니 만인의 사랑 받는건 어차피 불가능하고 가뭄에 콩나듯 좋아해주는 사람 있었던걸 생각하니까 무덤덤 해지더라 ㅋㅋㅋ 물리적으로 몸 길이 늘리는건 거의 불가능하니까 난 걍 가벼운 몸 장점 살려서 맨몸운동 하고있음 ~ 철봉 사서 준내 땡겨봐 너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