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문제가 사람 자를때 문제더라 평가할게 애매하니깐 쪼잔하게 야근이나 일찍 오는거 이럴걸로 그나마 객관적으로 나오는걸로 자르게 되더라고 명분이 가장 사는게 그거니깐

야근 = 돈만 수당 다 제대로 주면 불만없이 함

업무지시 = 두루뭉술한 것도 적정히 두루뭉술하면 알아서 하지 지능 딸려서 지시도 못하는 새끼가 윗사람이라고 있는것도 웃김

그렇다고 하나하나 다 일러줘야 하는 새끼 지능도 문제이긴 함

회식 = 니들이 나한테 술 먼저 따라주면 나도 감

후.. 난 저거중에 회식만 해당되니 그나마 나은 편인가ㅋㅋㅋ

일단 이거 만든새끼 틀딱임 ㅋ

야근이라는 것도 학교에서 조별과제 마지막 날 불태우듯 필요에 따라 가끔하는 거면 그려려니 함.

업무지시도 처음에 두루뭉실 하는 건 이해가 감. 첨부터 자세하게 설명하는 건 비효율 적이지.

근데 아랫사람이 이해 못했으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질문이 많아도 친절하게 이해할때까지 답해주는 인내심까지 보여줘야 한다고 봄.

회식은...애초에 마음 맞는 사람들하고 술마시는 건 아무 문제 없음. 회사 분위기 좋으면 회식 아무도 싫어할 사람 없음.

즉, 회식 싫어한다는 얘기 나오는 건 애초에 회사 운영을 제대로 못했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은 윗대가리 문제.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저 윗세대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거지

붕신같은 독재정권은 절때 아니고

재벌가의 노력만으로 이뤄진게 아님

그니까 응당 그에 맞는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저 윗세대들은 그게 정치인하고 재벌가덕분인줄 안다니까

그리고 정치인하고 재벌가는 노동자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러니 그걸 보고 자란 그 아랫세대도 그렇게 여기는거지

근데 시발 그게 맞냐?

이미 돈도 많은 새끼들이 더 벌려고 사람쓰는데 돈도 제대로 안줄러하고 열정페이같은 개같은 소리나하고 하는데

슬슬 바뀌고 있는데 받을거 다 받아야됨

아니 시발 대체 왜 돈안받고 야근을 하냐고

예전회사 다닐때 사장 태우고 외근갔다오는데 네비 킨다고 뭐라하더라 길을 외워야 한다고 표지판만 보고가래

팀 빌딩은 시벌

팀 빌딩 활동이라고 표어 1건 포스터 1건 할당 떨어졌다.

거기다 중국 파견 지원자 뿁는다면소 니가 가라 중국 하고 다니고

'내가 가라는데 가라면 가야지' 이딴 소리 하면서, 업뮤 능률은 또 개 구림. 갈등 안 생기고 배기나.

30대 중반이다 꼰대 씹새끼들 존나 싫다 말 존나게 많고 씨발년들 난 회식도 싫고 워크샵도 극혐이다 회사는 회사고 내인생은 내인생이지 내가 회사 차리면 그딴거 다 없는 회사 차릴거다 꼰대 늙은이들이 회식 좋아하는 이유는 지들 씨부리는거 강제로 들어줄 젊은 애들이 있기 때문이지 하여튼 586 486은 씨발 믹서기에 다 갈아얃됨 설문 조사만 봐도 딱과도기적 시대에 살던 30들이 꼰대문화 제일 싫어하는게 보이노

"자네 오늘 약속있나?" "아니요 딱히 없습니다." "그럼 치맥 한 잔 하지 하하!" ...ㅋ 요즘엔 약속 있다고 하면 딱히 안잡음 그런데 약속 없어도 집에서 쉬고싶을때가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