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도 개인시간희생해가면서 팀빌딩에 헌신해봐야 회사가 어려워지면 가장쉽게 선택하는게 인력감축을 통한 고정비지출감소를생각하는데

회사는 직원을 돈으로 엮인 계약관계이상으로안보는데 직원한테는 그 이상을 요구하니 싫은거지..

세대차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선동이고 정치질임

아 생각해보니 위에 쓴건 일반적인 기업이고

야근할정도로 일이 많으면 회식을 안해야 되고

회식 할 정도로 여유있으면 야근을 안해야되는데

야근 하고 저녁이 늦어져서 회식도 하는 개 병신같은 문화가 좆소에는 있음

그냥 다 잦같은 꼰대 문화인걸 없애야지

젊은꼰대들도 존나 많아서 안없어질 문화임

회식해서 팀워크 좋아지면 서양애들은 팀워크 개판이겠네 ㅋㅋㅋㅋ

회식 할 때엔 5시 퇴근하고, 서로 가고싶은 장소 투표하고 그랬는데. 아직까지도 쌍팔년도식으로 하는데가 있나보네. 물론, 팀장이 술 존나 좋아해서 담당마크 한건 진짜 ^^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도 많지만 유독 극과 극을 달리는 병신들 몇명 때문에 다같이 피해보는거 같음

당연히 해야하는것도 뭐만 하면 꼰대질 이랍시고 개소리 하는 새끼들도 있고 뭐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 하는 꼰대새끼들도 있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적당 선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세대갈등이던 차이던

나아지는 방법은 갑의 위치에 있는 윗세대가 물러나는것 뿐임.

상사가 있는데 퇴근할 생각이나 하나? 이지랄 한번 겪어보니까 차라리 백수로 굶어 뒤지는 한이 있어도 그새끼 밑에선 일 못하겠더라

일단 이따구로 ㅈ같이 뒤진말 쳐하면 말하기 싫을듯 ㅇㅇ

난 그거 개빡치던데.

이렇게 이렇게 하면 안돼. 가 아니고

왜 그렇게 해?

라고 질문형으로 물어보는 윗상사들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은근히 기빨리는게

저렇게 질문형으로 물어보는게 습관인 직장상사 만난적있는데 계속일하면 기빨려 미친다 ㅋㅋ

난 참 좋은 직장에 좋은 상사분들 만난듯 남씹과새장끼 빼고

인간대접 해 줄때 개돼지처럼 행동하지 말고 인간답게 행동하라던 ㅇㅇㅊ 부장 씨빨련아

진짜 살다가 1명만 살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바로 짱돌 들고 찾아간다

개지랄을 해놓고서 연말 송년회만 되면 친한척 아가리 털면서 술 받아라 지랄을하네

우리 팀은 회식할때 1차로 밥먹고(술없이) 2차로 같이 놀고(오락실,스크린야구,볼링 등등), 3차로 술먹으러 가는데 3차는 진짜로 술마실 사람들만 감

그래서 난 회식에 대한 반감이 없다 ㅋㅋ

사람 워낙 다양하니까 다 좋다 이거야.. 회의때 개소리에 훈화말씀만

1시간해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칼퇴하는거 아니꼽게봐도 그래 넌 좆뺑이까라 난 집간다 하고 가고..

근데 회식은 회사생활 7년차인 지금도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음

진짜 누굴위해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

6시 기상해서 일하고 집오면 19시인데. 인생의 거의 3분의2를

일하는데에 갈아넣어서 일 끝나면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회식하자고하면

진심 총기난사 하고싶음

시간 내에 업무 처리 못 해서 야근 하는건 사원이 멍청하던가 회사가 스스로를 과대평가했기 때문 아니냐

회사에 모두 고용된 입장에서 상사라고 지랄하는 게 문제지

?

오더 두루뭉술한거 존나 빡치는데ㅋㅋㅋ 비효율적인 것도 빡치지만 책임 떠넘기기 구실이 생기는게 더 빡침

야근 이 시발거는 야근수당을 법적으로 더주게 만들면 자연히 없어질텐데

2명고용해서 정시 시키는거보다 1명고용해서 야근시키는게 싸게 먹히니 당연히 야근을 시키지 시발

이건 법을 바꿔야한다

일정 거의 2개월 딜레이되는데 담장자는 회사에서 도대체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퇴근하는거보면 존나 신기함. 팀장이 오늘 뭐했냐 물어보니까 암말도 못해서 극대노. 그래도 지키는 정시퇴근. 솔직히 부럽드라...

같이야근하면서 회식자주하는문화, 정시퇴근에 회식없는문화 둘다경험해봤는데 장단점이있드라고. 회식문화가 좀 더 개인적으로는 일이 잘굴러갔음.

같이 고생하고 친하게지내면 으쌰으쌰하면서 더더욱 시너지높아지는 장점있었고

회식없는건 개인여유도많고 덜힘든대신 서로 눈치보면서 일 미루고 자기일조차도 제대로 못끝내는경우가많았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젊은마인드라 회식이 즐거움... 단 팀장끼면 별로임.

걍 다른건 신경안쓰는데 노동법위반좀 안했으면 좋겠음 씨발

다른 건 다 이해함. 근데 회식은 진짜 이해 안감. 놓으려면 놓든가 해야하는데 이어지니까 짜증남. 팀장 빼고 팀원끼리 놀면 재밌지.

신입데리고 바로 업무하라고 하는 판에 업무지시를 두루뭉술하게 하는 놈은 비효율과 스트레스 양산시키는 개병신일뿐임. 저게 무슨 세대차이냐 리더십 개갖다준 병신이지

업무지시 두루뭉술하게 하는것 까진 이해하는데

병신같이 업무지시 하는건 진짜 너무 좆같음

지가 원하는 걸 지도 모르는 것 같이 느껴짐 ㅋㅋㅋㅋ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구조인 경우라 해석이 안되서 이걸 원하는 거냐 물어보면 또 말바꿈 ㅋㅋㅋㅋ 시발 필드를 모르는 윗대가리들 의견 듣고 그걸 중간에서 업무지시하는 양반이면 어느정도 필드에서 어떻게 할지 대가리 굴리고 업무지시해야하는데 그냥 다이렉트로 윗대가리 의견 말함

그럴거면 팀관리자는 왜필요한거임? 개 좆같네

원칙만 지키고 살자는 게 젊은 층의 생각이란 게 아이러니

노련하고 좋은 지시와 젊은이의 실행력이 당연하고 그런 업무체계잖아

흔한 보수적인 생각이 젊은 층의 생각이라고

관행이면 원칙을 무시해도 좋다가 꼰대라니 이 나라는 무슨 단체로 신안드레아스 염전노예 굴리는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