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부 되면 무조건 간다

ㅈㄴ 낭만적이네 ㅋㅋ 비가 오니까 약하고 싶고 밤이 되니까 약하고 싶고 핑곈 뭐 수백가지여

오르가즘의 100배는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

감도100배가 마약이였구나

개붕이가 경험한 최대 엔돌핀은 치킨이었구나

행복의 역치가 낮아서 다행이다

어우 무섭다 사실 구하는 방법도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아서 다행임

저렇게 설명하니까 다들 호기심 생기고 궁금해하는 것 같은데 저 금단증상이라는게 걍 똥오줌 엄청 마려울 때처럼 마약이 마려운거라 그 생각밖에 안나고 못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거라더라 ㄷㄷ

오르가즘 100배까지??? 늙어서 뒤지기 직전에 해보고싶구먼

치킨 내놔~~~~~

늙고 병들어서 아무런 희망이 없을때 해봐야지.

시간이 오래지나면 돌아오긴함?

-한번 맛간 뇌가 돌아오기란 쉽지 않음.

-전쟁 PTSD 군인도 비슷한 상황임. 호루라기나 자동차 경적소리 듣고 옆에 있던 사람을 빈사상태에 이르도록 폭행가함. 정작 본인은 그 순간을 기억을 못함.

-뇌를 리셋하는 방법들이 없지는 않은데 공인된 방법들이 아님. 계속 연구중이기는 함.

-이를테면 전쟁PTSD 환자에게 스킨스쿠버 프로그램 참가시켰더니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음.

-이게 미국 인디언 어느 부족의 의식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한 것임.

-나쁜 기운이 들어서 정신이 병 든 이를 위한 처방 혹은 의식임. 당사자를 꽁꽁 묶어서 물에 던져넣는 것임. 당연히 그 사람은 살려고 발버둥 치게 됨. 그런데 죽이거나 괴롭히려는 목적이 아님. 사람을 다시금 극한에 몰아넣었을 때 생기는 생명력을 돋우기 위함임. 그래서 이 의식은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들이 직접해야 함.

미국 살아서 마약 중독자랑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그랬는데

평범했던 사람이 중독되고나서 마약을 하기위해서 가족돈 훔치고 범죄 저지르다 홈리스 되고… 길거리에 텐트치고 살면서 구걸해서 모은 돈으로 또 마약하고 그러다 정신병 걸리고..

걍 호기심에라도 건드리지 마라

마약중독 치료제는 없나... 저 계속 하고 싶다는 욕구를 생각 안나게 하는 약이면 이것 또한 마약인가 ㅠ

쾌락과 고통의 중추는 같아서

쾌락의 크기가 클수록 완전 정비례해서

존나 존나 큰 고통이 오니까 문제임

당장 딸만 쳐도 사정직후 현타가 왜 씨게 오는지 아는 사람?ㅋㅋ

걍 사는 목적이 약이 되버릴듯

하루동안 섹스 100배의 행복을 맛보고 남은 인생을 술/담배 금단 100배의 불행 속에서 살아야 한다

도대체 얼마나 기분좋음을 느낄려고? 걍 집에서 치킨이나먹어

언젠가는 중독 안되고 안전하게 쾌락을 제공하는 약물도 개발이 될까? 뇌가 워낙 미지의 분야라 그런거지 진짜 한참 미래엔 가능하려나?

궁금하니까 뒤질 나이때쯤 해봐야겠다

정글러 부모님 안부 물어보면서 오버뎃하는 내가 더 좋은 인생

도파민 기능이 이미 망가져서 뭘해도 의욕이 없는 폐인같네.

우리가 시간지나면 좋은기분도,흥분도 가라앉자나

뇌에서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을 다시 수거하거든

그래서 너무 과하게 흥분하지 않도록 해주고

장기간 그러지 않도록 조절을 해줘

근데 1000배 이런약물은 뭐냐면

그 수거통로를 망가뜨림 ㅋㅋ

즉, 우리 뇌기 아무리 도파민분비를 해도

1000배를 분비하진 못하니

이걸 회수되지 못하게 막아서 누적되서 올라가게 만듬

근데 이게 영구적 손상이라

필연적으로

만성 우울증이 오고

그 이전 만큼의 쾌락이 안옴

그래서 용량이 갈수록 증가함.

진짜 악마의약물 임

카페인이랑 알콜도 도파민을 증가시킨다더라. 마약에 비해선 많이 낮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그만큼의 부작용이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수준에서 오긴 할 듯. 담배는 좀 더 세고

무기수나 사형수들에게 마약 투약하면 안되나

사는 동안 피해자들이 겪었을 고통을 겪게해얗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