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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VS 가족과의 시간

41a9177e 2019.03.20 179

현재 대구에서 회사다닌다.

연봉은 6600정도..

근데 서울 발령났다.ㅡㅡ

물런 주재비 100% 지원한다는데

아직초딩인 늑대같은 애둘과 호랑이같은 마눌 놔두고 가려니 발길이 안떨어지네.

나름 기술직이라 이직할려고 알아보니 연봉차가 천만원식 차이난다.

와잎도 나와 엇비슷하게 버니 설마 굶기야 하겠나싶어 이직하기로함.

 

아무에게도 말안했지만 솔직히 가고싶었다.

40대초 로망이던 생애처음 혼자만의 생활을 즐길뻔했다.

ㅜㅜ

 

끄적끄적

 

5개의 댓글

a18c05e6
2019.03.20

애들 아직 초딩이면 가족과 함께하세요

0
e811bd99
2019.03.20

기러기아빠의 최후 모르냐

 

대학생은 맨들고 가라

0
ccea2ed8
2019.03.20

ㅠㅠ

0
8013f7cb
2019.03.20

흐..가서 2년정도만 있다가 오지

0
76cd5bee
2019.03.21

나 유치원생 때 부터 중학생때까지

 

우리 아빠가 중국회사 다녀서 일년에 4~5번정도 한국에 왔는데

 

아빠 그렇게 원망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서울에서 대구면 뭐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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