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학년 졸업예정인 전자공학과 편입생임
학점은 이번까지해서 대략...
현재 학교 3.6/4.5 정도 나올거 같음.. (전공)
전 학교는 3.15/4.5 (전공) (2학년때 학과공부 버리고 편입준비함)
스펙은 27 / IM2 / 인턴 1회 / 반도체교육 1회예정 / 화합물 반도체 제작 / 6 sigma
이렇게 있는데 교육을 취소해버릴까?? 20만원 냈는데 인턴 될줄을 몰랐어가지고 시발...
인턴 이미 1회 광통신 기업 연구개발 부서로 8주 했었는데 , 이번에 8월달에 하는 4주짜리 인턴이 되어 버렸네..
인턴하는 일은 MEMS 소자라고 나노단위 소자 파운드리 제작실습하고 CR 관리하는거야 근데 하려면 졸업유예를 해야되서.. ㅠㅠ
인턴 실습비도 미지급이고..
인턴 또하면 마이너스일까.. 영어를 더 할까 했었는데 7월에 토익 완성해놓으면 괜찮을까??
외국인 투자 채용박람회 갔었는데 대외활동 교육이런것도 본다고 하더라고 .. 이분야를 위해 어떤걸 준비했는지를 본다고..
물론 아에 안간사람도 붙겠지만 참 고민이네...
상반기 삼성/텍사스인더스트리/캐논/페어차일드/기가포톤 최종 면접에서 광탈했었는데, 어떤게 나은선택인지 잘 모르곘다..
조언 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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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면접끝나고 생각해보니 나도 6시그마, 공정실습, 렛유인 강의등등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솔직히 도움된건 렛유인 강의밖에 없는듯
면접준비할 때 렛유인강의 들어봐 꽤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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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장 큰 문제가 난 말을 잘 못하겠더라고 ... 최종까지 어영부영 가도 임원에서 탈탈 털리니 시발..
반도체 렛유인 강의는 어떤강의를 얘기하는거야? 돈내고 면접대비 이런거 추가로 들은거??
솔직히 왜 저런걸 하냐고 묻는다면 이력서 상에 나타나는 것들.. 을 가장먼저 보잖아 인사담당자라면..
외국인 투자 기업 박람회 같은데 가면 외국어도 중요하지만 저런 관심의 표현이 중요하다고 하기도 하고..
물론 삼성 하닉은 별로 상관없는곳도 많지만 ㅎㅎ .. 그래서 고민이 좀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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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반기 면접준비하면서 학교 취업상담교수 찾아가서 내 모습 녹화하면서 문열고 인사하고 자기소개하는것만 열몇번 찍고 확인하는데 진짜 생각보다 표정 굳어있고 손 가만히 못있고 목소리 다운되어있고 그런게 보이더라. 그래서 난 무조건 목소리 톤 세단계 올리고 웃는거 신경쓰고 손 가만히 있는 연습을 주로했어
렛유인은 인강/현강 있는데 솔직히 현강 들으면 좋다긴 하는데 난 인강으로도 충분히 도움 많이 된것 같음 인강도 면접강의 자소서강의 다있고
그리고 인턴 vs 공정실습은 너 선택이 중요하겠지만 인턴쪽이 더 좋지 않을까? MEMS공정이면 충분히 반도체 소자나 설계쪽으로 어필할 수도 있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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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공정실습은 나노기술원에서 진행되는건데 mosfet 제작하는거임.. 이건 돈내서 걍 들어야 될거같아 어차피 3일 교육받는거니..
MEMS 공정 하는 말이 대체적으로 나오네 다른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하고싶어도 못하는거라고..
일단 조언 너무 고맙다 영어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까지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반도체 장비사 쪽은 아에 지원 안했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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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변 친구들 3명
어느회사넣고 어느스팩쌓고
조언하는 컨설팅 해줬고
좆도없는애들
다 초봉 3500+@ 칼퇴
직장 들어갔음
씨발 정작 내가 하루 12시간에 주말출근해서 글치만...
전공이 쓰래기라....
내가 할말은 실무관련경험이 진짜 최고 존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