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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리뷰 'OH, MY GOD!' 에 관하여

많은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미 블로그에 연재중이던 리뷰글을 옮겨 왔기 때문에
피드백에대한 문제 해결은 현재 작성중인 9번째 리뷰부터 적용될것같습니다
-많이 나온 피드백내용-
오타 - 오타는 다시한번 점검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적다보니 많은 오타가 나는것 같습니다.
반말과 존대의 공존 - 위와 마찬가지로 ~습니다 로 끝내고 싶은데 가끔 의식이 저멀리 가버려서 가끔 반말을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철저히 확인할테니 양해부탁드릴꼐요
홍보성 - 본인 리뷰는 웹툰에 대한 홍보는 일절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취미생활로 쓰는 글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웹툰 위주로 작성하다보니 좋은말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장단점을 적절히 섞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는 읽판으로 - 읽판에는 공식적으로 리뷰를 작성할수 없어서 유저개드립에 작성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0번째 리뷰부터는 이때까지 나왔던 피드백을 적용시켰습니다. 
다음연재 분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전중에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댓글 단 유저(치**즈)분께서 리뷰 부탁드린
-다음이야기 '한줌물망초'-

앞으로도 많은 피드백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긴글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 이전화 리뷰 -
http://www.dogdrip.net/111275234 (선천적 얼간이들 리뷰)
http://www.dogdrip.net/111191002 (스튜디오짭쪼롬 리뷰)
http://www.dogdrip.net/111050191 (열아홉 스물하나 리뷰)
http://www.dogdrip.net/110703376 (스펙트럼분석기 리뷰)
http://www.dogdrip.net/110616921 (죽음에 관하여 리뷰)
http://www.dogdrip.net/111690195 (커피우유 신화 리뷰)
http://www.dogdrip.net/111776836 (올해의 벚꽃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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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이야기 -OH, MY GOD!-

제목 : OH, MY GOD!
장르 : 스토리 (유머)
포털 : 네이버
스토리 작가 :  현예지
그림 작가 : 강지영

오늘 들려드릴 웹툰은 'OH, MY GOD!' 입니다. 이 웹툰은 소재의 특이함과 함께 건드리기 민감한 소재로 구성된 내용이라 의외로 많이 재미있습니다. 소재가 민감한 이유는 바로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신들로 구성된이야기고 하느님과 부처님이 스토리에 나오는가 하면 올림푸스의 제우스도 작중에 등장하기 떄문에 상당히 새로운 소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의 노력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게 바로 신들의 배경이나 성격을 잘 유추해서 작중에서 지상에서 행동할법한 행동들을 그대로 사회에 회사처럼 돌아가게 그려넣어 웹툰을 보면서 신들의 다사다난한 싸움이나 행동들을 지켜보자면 참으로 헛웃음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웹툰에 본 작품은 픽션이며 , 작품에 등장하는 문구와 인물 및 설정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정말 대놓고 신들의 이름이나 태도 성격을 무자비하게 그려넣습니다.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확실한 캐릭터의 느낌이 필요했던 것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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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한 다른 신들과 다르게 하나님은 분명히 건드리기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적당히 가려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물론 공개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그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소재의 신선함만이 전부 인것 같다는 아쉬운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앞서 간단한 스토리를 알려드리자면 한 고등학생이 하느님의 실수로 인해 천상계에 오계되고 이 고등학생을 다시 지상으로 돌려 보내려 하는게 내용의 전부입니다. 중간중간에 정말 다사다난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스토리가 일직선이기도 하고 떡밥이나 흥미로울수 있는 사건들이 잘 없습니다. 본인은 직선적인 스토리 보다는 엉켜 있고 떡밥이나 반전 같은걸 좋아하지만 좀 예상 하기 쉬운 스토리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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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걸 커버해주는게 바로 신들의 특징이나 소재의 특이함인데 저는 신들에 대한 지식은 얼마없으나 대중적인 신들의 선격이나 역할들을 보면 스토리보다 배역에 조금더 신경쓴 웹툰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캐릭터라면 보통 진중하고 진지한 이야기가 나올것 같지만 한없이 개그 소재가 가득합니다. 하나님도 일했던 파일을 날려버려서 일하기 싫어서 종말을 논하는가 하면 시바는 아주 부수기만 하는 캐릭터입니다. 외에도 단군같은 한국의 신도 모세같은 신들의 대리도 출연하기도 합니다.

연출력이나 신들의 능력을 확실히 잘 그려낸점이 또 하나의 포인트라 할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음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 라는 포인트를 속시원하게 즐겁게 그려내주었기 때문에 그러한 궁금증을 위해서라도 감상하게 됩니다. 소재의 포인트가 굉장히 좋은 케이스라고 할수 있네요. 확실히 웹툰이나 이야기는 소재의 신선함이 이야기의 전부라고 할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는 웹툰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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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신들의 품위도 있고 그런지 다들 잘생기고 멋진 신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주인공인 인간 고등학생이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캐릭터의 확실한 개성을 살려주는게 바로 독특한 성격인데 신들에게 막말을 하는가 하면 전혀 당황하지 않고 무덤덤한 표정이나 대사들이 도저히 인간이라 볼수 없는 신기한 캐릭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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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부터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바라겠습니다.
(스포일러 부분을 넘기고 싶으신 분께서는 ctrl+f 를 누르시고 -☆- 를 치시고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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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신이 6일을 일하고 다음날 하루를 쉬기 직전에 컴퓨터가 고장나버려 파일을 다 날려버리기 때문에 짜증나서 세상을 종말 시켜버리려는 목적으로 시작됩니다. 단순히 신의 짜증으로 시작된 종말 계획은 신들의 회의를 소집시키고 종말을 핑계로 쉬려고 했지만 회의가 엉망이 되는 바람에 화가난 신이 번개를 내리고 지상에 있는 고등학생 하나가 천계로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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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천계에 오게 되는 여자주인공은 엄청난 말솜씨와 허를 찌르는 말들로 신들을 당황스럽게 합니다. 결국은 이 인간을 다시 지상으로 돌려보내야 하는데 신이 내리친 번개로 인해 차원에 문제가 생기고 날려먹은 6일동안에 파일때문에 명단도 없어 수작업으로 돌려보낼수도 없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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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려놓을수 없는 인간을 데리고 결국 회의하던 종말안건을 끝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회의를 하던도중 참다못한 시바가 회의중에 종말을 급하게 만들어 버렷고 운석이 떨어지는 장치를 눌러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운석은 지상에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고등학생 인간의 덕인지 차원이 지상과 천계는 연결되어 버렷고 운석은 차원이 다른 천상에는 떨어질수 없으나 위치상 지상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운석을 맞아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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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일안하려다 일만 늘리게 된 신입니다. 명단은 날려먹엇지만 지옥에서 죽은 사람의 명단을 얻을수 있어 지옥으로 가게 되지만 여기서 올림푸스의 신인 제우스가 방해를 하게 됩니다. 명단을 싸그리 태워먹고 왠지 신이 하는 일을 방해하게 됩니다. 덕분에 일은 일대로 늘고 귀찮기는 한없이 귀찮아지게 되는데 이는 귀찮아하는 사장인 신이 일을 끝내고 인간 고등학생을 봐준다는 이유로 모세가 사장님이 아니란것을 눈치채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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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했다고 사장님이 말했기 때문에 칩입자라는 근거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올림푸스에서 숨어들어온 헤르메스라는 사실이 들통납니다. 모세가 막아서지만 모세는 인간이기때문에 능력이 한참 모자르게 되고 결국은 10가지 재앙중 피바다, 불, 얼음, 뱀을 공개하고 인간을 뺏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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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제우스는 신과 함께 일하려 했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회사입니다. 현재 회사에 제우스가 없고 올림푸스에서 일하고 있는 제우스는 과거 신들이 제우스를 탄핵시켜 쫒아내고 결과적으로 제우스가 세우려 했던 회사가 바로 신이 꿰차고 있었기 때문에 복수심에 제우스를 방해하려 했고 인간은 차원의 매개체 이기때문에 인간계에 종말을 부을수 있는 부분으로 현재 회사를 부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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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선전포고를 한 제우스를 향해 그리고 인간을 다시 되돌려 받으려 올림포스로 가게 됩니다. 와중에 올림포스의 신들과 시원하게 한판하게 되는데 이부분이 상당히 액션이나 전투가 화려하진 않아도 재미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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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각자 특성에 따라서 발현되는 능력의 재미를 볼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궁니르를 쓰는 오딘 같이 재미가 있습니다. 종말을 이용해서 회사를 종말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제우스는 인간을 올림푸스가 아닌 회사에 데려다 놓게 되고 원격으로 회사를 날려버릴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종말 프로그램을 훔쳐서 버튼 하나씩만 누르면 모든 종말이 회사로 떨어지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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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기처럼 아무것도 활약하지 않던 시대적으로 제일 막내인 단군 할아버지가 헤르메스가 납치해있던 올림푸스에서 극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 인간을 데리고 올림푸스로 오게되어 결국 제우스는 자멸하게 됩니다. 이상하게 단군만이 현대와 제일 가까워서 그런지 신물물과 가까운 총을 쏴서 헤르메스를 제압하여 아이를 데려온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능력이 어울렸을거 같은데 이질감있는 총도 상당히 멋있었던 연출인것 같습니다.

이후 단군만의 능력으로 부족하지만 소란을 일으키기엔 충분하였고 회사에있던 가브리엘을 포함한 모든 천사들이 헤르메스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여 인간을 데려올수 있게 된것입니다. 그리하여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하다가 핀트에 몰리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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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의 안전을 확보한 순간부터 진정하게 멋을 보여주는 신님들입니다. 결국 제우스는 꼭지가 돌고 모든 종말들을 한꺼번에 누르게 되나 역시나 그사장에 그 사원 '그 놈들이 일을 잘 할리가 없자' 의 한마디로 운석종말 조차 2번밖에 못쓰게 만든 버튼이며 모든종말은 버튼으로 실현되지도 않게 건성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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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로 인해 제우스도 더이상 방법이 없는지 꼭지가 돌대로 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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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난 제우스를 말리느라 힘들었던 신은 제우스의 말도안되는 억지에 화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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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신의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마무리 되게 됩니다. 제우스는 피신하게 되었으며 제우스는 또한번 명단을 태워먹었지만 지옥에 있는 루시퍼가 명단을 복구하여 인간을 다시 지상으로 돌려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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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여기에 베일에 가여진것은 신의 이름과 인간 여자아이의 이름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우스는 거만하고 인간을 기만했기 때문에 신 (하나님) 과는 거리가 먼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자식이고 만물을 존중하는데 비하여 회사를 개인적인 욕망때문에 사용하게 되었음으로 제우스를 신을 비롯한 주주들이 모여 탄핵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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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OH, MY GOD!' 은 신들과 종교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민간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진지한 이야기 보다는 좀더 재미있고 소소하고 유머적인 스토리로 엮어내기에 더욱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바탕지식이 어느정도는 마련되어야 종교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더욱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좀더 재미있을수 있는 요소는 신과 신들의 대결이란점도 있지만 작가가 잘 아울러 넣어준 부분도 있습니다.어떤부분에 있어서는 흥미와 재미를 가질법하지만 아무래도 쉽게 다가갈수 있는 소재가 아닌만큼 도전해서 잘된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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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구상하는데는 문제가 없었겠으나 캐릭터들의 특색과 개성을 잡아준것이 바로 신들의 정보입니다. 쉽게 말해 신들의 개성부분을 만화로서 거부감 느껴지지 않게 또는 재미있게 조금씩 각색하고 원본틀은 그대로 남겨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미나 재미부분은 이미 잡은데 반하여 앞서 말했듯이 스토리가 일직선적이고 단순한것이 아쉬운 바입니다.

짧은 단기작이라서 스토리가 짧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스토리가 단순한 부분에는 큰 소재를 만들지 못한 작은 결함이 있긴합니다. 앞서 줄거리에서 설명들인 것이 다이고 중간중간에 간략히 재밋는 전투씬이나 꼬앗다고 꼬아놓은 스토리들은 실상은 누구나 예측하기 쉽고 단순한 반전이 상당한 흥미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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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웹툰이 재미있고 즐거운 이유는 바로 제일 강력하다고 생각하는 신들이 한테모여 괴랄하게 재밋는 능력을 보이기 때문이고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지만 내용이 민감하여 별로 건드리지 못하는 소재기 때문에 신선한 면모가 반드시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끝에는 밝혀질줄 알앗던 신(하느님)의 얼굴이나 인간 여자아이의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소개에서도 하느님이 신이라고 나오는데 제가 하느님으로 유추하는 이유는 바로 발언이나 환경 그리고 제일 흔하고 많은 종교인 기독교이기 때문이라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자체의 능력이 더 화려하고 예수님은 인간에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맞는 표현같아서 주관적인 생각이나마 앞서선 신이라고 서술하고 후에는 하나님이라고 서술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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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내용은 제가 지식이 얕고 논란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만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외에도 익숙한 신들만 골라 작중에 출현 시켰으며 신들의 모습또한 매치가 잘되면서 현대적인 모습으로 잘그린것이 웹툰을 보는 또한번의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편이고 스토리의 내용을 설명하거나 말해둘 필요성이 없어 깊이나 내용면에서 길지않은 리뷰 였습니다. 오히려 죄송할정도로 얼마 안쓴거 같기도 합니다. 결론은 의외로 재미있는 소재라 끝편까지 흥미를 유지하면서 볼수 있습니다. 단순히 내용이 어렵지 않아도 소재 자체가 독자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스토리성보다는 캐릭터의 개성이나 소재의 독특함으로 즐길수 있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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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천국
지옥
올림포스

다양한 신들을 보는재미
재미있는 지식
화려하고 적절한 전투

그리고
전지전능한
GOD까지

OH, MY GOD! 마침

 사진출처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63786&weekday=sat
네이버 웹툰 (OH, MY GOD!) 작가 . 현예지 강지영

블로그 출처 : 본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arial3542 (별사탕의 웹툰 리뷰)

문의나 피드백은 댓글이나 쪽지로 주세요 


61개의 댓글

2016.11.11
나는 헬퍼가 제일 재밌더라
0
2016.11.11
@INNOVIZ
저도 헬퍼 웹툰의 작품성은 정말 인정하는 부분이라
시간이 되면 꼭 리뷰하고싶네요
0
2016.11.11
이거 재밌게 봤는데, 마무리가 아쉽더라고. 뭐 종교문제 때문에 말이 많아서 급하게 종료한거라 어쩔수 없지만 말여
0
2016.11.11
@맹덕맹덕
네 저도 그렇게 알아서 급히 끝낸감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0
Rs
2016.11.11
우월한하루
0
2016.11.11
@Rs
생각해두겠습니다.
팀겟네임 작가를 죽은 마법사의 도시로 처음 접했는데
상당히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0
2016.11.11
[삭제 되었습니다]
2016.11.11
@만복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조금더 확인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0
2016.11.11
결말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0
2016.11.11
@탈리스커
결국 결말은 제우스가 분노해서 신에게 지게 되고
루시퍼가 명단을 백업해서 아이를 돌려보내는 내용입니다.
0
2016.11.11
이거 나름 잘 봤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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