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정성들여 피드백 해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번에 3번째 화인 스튜디오 짭조롬이 올라가야 하나 열아홉스물하나가 올라가 오늘 세번째 화인
스튜디오 짭조롬을 올립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스튜디오 짭쪼롬-
제목 : 스튜디오 짭쪼롬
장르 : 스토리
포털 : 네이버
스토리 작가 : 오묘
그림 작가 : 오묘
이전 리뷰도 말했지만 저는 파스텔톤의 색갈과 따듯한 색감과 보기만해도 포근한 그림이 제가 가장좋아하는 그림중 하나인데 제가 웹툰을 그리시는분 중 가장좋아하는 작화를 그리시는분이 바로 오묘분이신데 이분의 작품입니다.
색감 그림 어느하나 제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없이 따듯한 부분인데요. 그럼에도 스토리도 상당히 괜찮은 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리뷰할 '스튜디오 짭조롬' 보다는 같은작가의 작품인 '아는사람 이야기'가 스토리는 더 뛰어난거 같습니다.
따듯한 그림체를 보고 덜컥 처음보게 된 작품이 팬심을 만들어 냇는데 중간중간 보다보면 상당히 괜찮은 스토리성으로
두번놀라게 된 작가분이 시기도 합니다. 그림도 상당히 개성있으면서 무엇보다 뛰어난 색감이 웹툰을 보는내내 편하게 해주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 웹툰입니다.
웹툰을 그리시는분들은 다들 현실에 벽에 부딫히고 그림을 포기하고싶어하는 분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제가 보는 웹툰들 중에서도 그러한 소재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작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평범한 성장물을 그리는 웹툰들은 대부분 '꿈' 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다루는 웹툰이 정말 많습니다. 바로 그런 작품중에 하나가 될수 있는데 저도 그림그리는 꿈을 희망해서인지 이런작품에 대해 많은 정감이 갑니다. 굳이 그림이 아니더라도 청소년기떄에 하고 싶엇는데 도전해보지 못하거나 아니면 도전하다 쉽게 포기하는 꿈들을 안겪어 보신분들은 상당히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성장물에서는 꿈에대한 부분을 쉽게 공감갈수 있는 소재로 내놓는건지도 모르겟네요.
앞서 말했듯 '스튜디오 짭쪼롬'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정토근이 성장해나가는 성장 스토리물 입니다. 무료로 볼수 있는 약 6편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유로 결재 분이나 단행본 권에서는 상당히 많은 캐릭터가 나옵니다. 작품성이나 스토리가 전개되는건 매우 훌륭합니다. 반전이며 토근이 겪어가며 성장해나가는 배경이며 솔직히 모든것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과하고 평점이 낮거나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는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를 가담 하다보니 주제가 오히려 코믹물로 많이 빠지게 되고 많은 등장인물들이 내용을 분산시켜서 독자의 기억력을 흐트리다보니 읽는중에 많은 난관을 겪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각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리고 그만한 스토리를 의미 있게 부여하는 것이 오묘 작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아기자기한 손글씨의 대사는 조금더 웹툰을 재밋게 보게 하는 부분이죠.
본 내용부터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으며
유료 결제에 대한부분에는 저작권으로 인한 사진첨부를 하지 않는점 양해바라겠습니다.
(스포일러 부분을 넘기고 싶으신 분께서는 ctrl+f 를 누르시고 -☆- 를 치시고 보아주세요)
스튜디오 짭조롬은 그 특유에 따듯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으로 주인공과의 케미를 보여주는 아기자기한 맛을 보여주는데 스토리성도 꽤나 뛰어난 수준입니다. 저는 이미 그림에 끌려서 보게 되었지만 이런 그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스토리 면모로도 괜찮으니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내용이 옴니버스 형식이기때문에 좀더 집중이 잘되고 깊은 스토리를 보고 싶으시다면 꽤나 길어지는 연재분이기 때문에 조금 버거우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말했다 시피 꿈과 현실에 대한 토근의 많은 고민으로 시작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아마도 꿈과 현실중에 고민을 해보신분들은 그에 맞는 공감을 하며 재미있게 감상을 하실수 있으실 것같습니다. 어리거나 어른이되거나 해도 아마 누구나 하실 생각 이실 겁니다. 아직까지도 꿈꾸고 있는 어른이 더 많을테죠 특히나 성인이기 때문에 더욱더 현실과의 고증이 심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꿈이나 현실은 어디서나 똑같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고증을 조금더 주인공에 투영시켜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여 내 보는것 같습니다.
오묘작가의 작품중에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독자와의 공감을 아주 자연스레 요구하는 것 내가 웹툰을 보고 있느냐면 자연스럽게 내가 그랬었지.. 라던가 주인공이나 조연에게 아주 쉽게 이입됩니다. 그러한 전개 때문에 결과적으로 주인공이나 조연들이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조금더 많이 궁금하게 되어 스크롤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몰입도가 높아지면서 그림도 따듯한 색감이니 마지막에 주어지는 서비스 컷에서는 아주 따듯한 작가의 본래 색감을 느끼는것 또한 이 웹툰의 재미 입니다.
또 독자들의 동감을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더불어 따듯하고 부드러운 색감 그리고 그림
스튜디오 짭조롬 마침.
블로그 출처 : 본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arial3542 (별사탕의 웹툰 리뷰)
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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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소세키
별사탕
공허해
그림체 너무 이쁜데 마무리가 너무 급함..
별사탕
전작인 아는사람이야기 처럼 확실한 로맨스 형식으로 만들었을때는
확실한 마무리로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yamin
일상 어디에서나 고민할 만한 또는 고민해왔던 모습을 캐릭터로 만들어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캐릭터들의 감정을 단백하게 그리는게 매력
다만 그 감정들을 잘 버무리지는 못한게 아쉬웠다
별사탕
너무 공감합니다 그 감정을 단백하게 그리는게 정말 많은매력이죠
번대
별사탕
스포일러 일수도 있으니 이정도만 이야기 해두겠습니다.
스타벅스오렌지쥬스
치자피즈
별사탕
혜진양 웹툰중에 한줌물망초 굉장히 재밌게 봤던것같아요
차기 웹툰리뷰는 한줌물망초로 해야겠군요
치자피즈
별사탕
내닉은Dogdrip
별사탕
웹툰리뷰 인지도가 오르거나 블로그 인지도가 조금 오르면
다음웹툰이나 모바일 웹툰들도 작성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웹툰을 제일 많이 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토리를 잘 알고 있는 웹툰이여야만 리뷰를 할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penber
별사탕
치자피즈
별사탕
현재 진행중인 작품이 음식웹툰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블소던파와우
별사탕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구성하는 부분은 괜찮습니다
넓게 보면 스토리는 상당히 흐지부지하지만
그래도 캐릭터 하나하나에 공감을 담아내는 능력많큼은 좋은것 같습니다.
선입견
붉은유채
별사탕
특성상 보지 못했던 웹툰중에
유료 웹툰이면 조금늦을수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붉은유채
별사탕
웹툰이 완결되지 않으면 스토리자체에서 작가의 숨은뜻이 드러나기 힘들고
너무 적은 횟수면 채 풀리지 않은떡밥이나 스토리가 수면으로 드러내기 전이라 기준을 삼고있습니다.
완결이 나거나 장기 웹툰인경우에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붉은유채
죽관처럼 한 회 한 회 따로임
별사탕
죄송합니다. 나중에 완결되거나 장기가 되면 리뷰하겠습니다.
일단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다음히키
별사탕
아는사람이야기 내에서 캐릭터 자체의 스토리가 다다를 정도였으니
공감대를 어느정도 잘 알고 그린다는 느낌이들기때문입니다.
춫천처머겅
개드립에서 다시볼줄이야 ㅋㅋ
별사탕
재밌어하시는 독자분을 만날줄은 몰랏습니다.
쇠고기스프
별사탕
Ginkonic
별사탕
주제가 너무 음식에 치우쳐 버린점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유목
별사탕
10293948
별사탕
노래좋지
근데 아는 사람 이야기가 좀 더 마음에 들었음..
밥먹고갈래요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별사탕
반려동물 모구리
빨리 다른 차기작 나왔으면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