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스펙트럼 분석기-
제목 : 스펙트럼 분석기
장르 : 스토리
포털 : 네이버
스토리 작가 : 도국
그림 작가 : 도국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실제로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점을 알려드립니다-
솔직히 이웹툰은 다루고 싶었지만 다루기 두려운 웹툰중에 하나였는데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고 또 나름 개인의 생각이 많이 들어갈수 있는 작품이라 리뷰가 적당할것같아 선택한 작품입니다.
정말 아시는분은 다 아실만한 '도국'이란 작가는 상당이 마약같은 만화를 자주그리시는 분이시죠 그 성격은 만화에서도 잘 드러나는편인데 도핑테스트를 해봐야할정도로 난해한 만화들이 많은 편입니다.
보통 도국작가를 아시는분들은 '하리랑 에그타르트'라는 만화로 접하신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상당한 병맛 작품으로 인기를 끓었고 자신의 야심을 후반에는 무작위로 표현한 작품이였죠
두번째 리뷰는 그의 정식 작품 '스펙트럼 분석기' 입니다.
본 웹툰은 스토리도 모호하고 그림체조자 모호한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그림체는 신비로워서 좋다고 하지만 많은 독자분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 듣지 못하시는 독자분들이 많아서 다루기 좋은 소재라 생각했고 또 생각보다 중반까지는 탄탄한 전개였지만. 결말부분에서 상당히 난해한 결과로 열어버리고 엉뚱하게 닫아버린 웹툰입니다. 보통 열린결말이라고 하는데 이 웹툰은 열린결말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분명 결과는 있는것같은 결말인데 도저히 그 의미와 해석을 풀수가 없다는 점이죠
내용은 간단합니다. 말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3급 코미디언 여자와 미용사 남자의 이야기라고 할수 있는데 단 16부작의 짧은 웹툰임에도 불과하고 많은 얘기가 오갓던 이유는 초반 중반 전개에는 화려한 스토리와 탄탄한 이야기들이 줄기차게 나오고 있었는데 단 몇부의 후반부가 독자들로 하여금 머리를 싸매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말하지 못하는 코미디언은 미용사남자와 만나게 되고 미용사남자는 코미디언을 만나 작업을 걸려 하다 언어장애라는 사실을 지각하고 급히 도망친다 하지만 명함을 주고 미용해준다는말에 코미디언 여자는 미용실에 가게되고 미용실에 가게 된여자는 남자의 미용솜씨가 마음에 들어 30일간 월급의 3배를 주고 매니저로 고용하여 일어나는 일이다.
하지만 스펙트럼 분석기는 정확히 내 취향을 벗어나지만 꽤나 마음을 유혹하는 그림체가 아닌가 싶다. 흑백임에도 제멋대로인 선 형체가 구분가지 않을정도에 완성이아닌 콘티 같은느낌이 꽤나 새로운 그림에 신비함 느낌마져준다. 마치 크로키한 그림을 만화로 낸거같은 재미있는 그림이다. 본인은 도국작가를 좋아하지만 그것만으로 스펙트럼 분석기 웹툰을 접한것은아니다. 바로 이 그림체의 신비로움이기도 하다.
본내용부터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부분을 넘기고 싶으신 분께서는 ctrl+f 를 누르시고 -☆- 를 치시고 보아주세요)
내가 작품의 작가가 아닌이상 모르겟지만 아마.. 도국작가는 일부러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를 잘 그려도 남자는 대충그린것 같다.. 아마 도국작가가 이글을 본다면 수긍할수도 있을것같은 성격이라 써본다
앞서 말했듯 이 작품은 어느 말못하는 코미디언 간나비와 헤어디자이너인 장희동의 스토리를 그린 이야기인데 간단한 줄거리는 앞서 말했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처음에 이 작품을 접하면 혼자말을 하면 스토리 전개에 힘쓰는 남자주인공 장희동이 내용을 진행시키는 방법이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였다. 그 진실은 뒤에 있으니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고 현재는 언어장애 3급이 간나비는 정신병원에서 우울증을 치료하고 있으며 코미디언임에도 항우울제 약을 달고 사는 캐릭터이다. 남자는 여자에 매니저가 되며 30일간의 계약을 하는데 이는 간나비가 죽는날로 체크한 30일동안 장희동에게 헤어디자인을 맡기고 죽을 생각으로 보인것이다. 중간에 간나비가 엘리베이터에게 갇히게 되며 긴급벨을 눌럿는데도 얘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언어장애인 간나비는 도움을 요청 할수가 없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될때 뛰쳐나와 어디론가 갔을때 장희동이 엘리베이터에서 상황을 듣고 간나비를 찾으러 가게된다. 이처럼 장희동은 자연스레 간나비를 걱정하고 사랑하게 될것같은 복선을 깔아두며 사건의 발달은 시작된다.
간나비와 장희동은 그렇게 30일을 흘려보낸다 그렇게 데이트를 하게되고 서로에게 조금더 특별한 사람이 되어가는듯 하다. 아마도 저 의미없는 데이트에서 극락왕생은 복선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다시 이야기의 전개로 돌아가보자면 장희동은 좋아하는 가수가 하나 있는데 그 가수가 바로 퍼플래빗이다. 앨범을 하나밖에 내지 않았지만 엄청난 인기로 유명해진 얼굴없는 가수 이지만 장희동은 이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고 목소리를 잃은 간나비는 이 노래를 몹시 싫어한다. 간나비는 머리를 자르며 이 가수의 노래를 끄라고 하며 이가수의 노래가 싫다고 한다.
그리곤 장희동은 간나비를 더 좋아하게 되지만 30일이 지난 여자는 이별을 고한다.
자 여기까지 내가 아주 자세하게 스토리와 줄거리를 설명한 이유는 마의 13 화의 구간때문이다.
처음에 말했다시피 이 '스펙트럼 분석기'는 결말부분에 많은 호불호가 갈린다. 그 구간이 바로 13화 인데 이까디 30일동안 만난 시간이 바로 10화이다. 그리고 자세한 스토리를 이야기 해야하는 정확한 이유는 이 웹툰에는 복선과 떡밥이 수많이 있고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스토리와 자잘한 이야기를 이해해야하기 때문인것이다. 지금 까지의 긴 줄거리는 남은 6화의 의미심장한 결과를 위해서 였던것이다.
본론으로 돌아와 간나비는 30일 이후에 예견되있던 자살을 시도한다. 그 순간 목을 맨 밧줄이 끊어지고 떨어질때 '켁켁 아이구 목이야' 라는 소리와 함께 말을 할수 있게 된다. 이때 간나비는 이미 30일동안 장희동과 많이 가까워진 사이가 되었엇고 수많은 망설임과 장희동을 생각하고 목을 매달면 아마 장희동에게 자기의 목소리는 장희동만 들을수 있기때문에 목을 매달아 장희동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치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갇혔을때 자신을 바로 찾아준 장희동을 생각하며 그리고 여기서 한번더 생각하여야 할것은 장희동이 엘리베이터에 갇혀잇을 때 구해주지 못한것 처럼 못을 매단 순간 구해주지 못할 것도 아마 자연스레 장면을 겹쳐주기 위한 복선이라 생각한다.
간나비는 장희동과 이별했을때를 떠올려 자신은 '나비씨는 많은사람에게 즐거움을 줬어요. 그사랑을 당당하게 돌려받을 필요가 있다구요' 라고 했던 장희동의 말을따라 자신이 퍼플래빗임을 그리고 코미디언이엇음을 밝히게 된다.
간나비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인기있는 삶을 누리게 된다 노래를 하고 광고를 찍고 영화를 하고 매니져를 구하고..
장희동이 생각난다.
그리고 후회한다.
불러봐도 에전처럼 멀리서 듣지 못하고.
전화번호도 바뀌어있다.
목소리가 닿지 않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닿지 않음을 알수있다.
그리고 다신 만나지 못할것을..
헤어진 30일째의 날때 직감했다.
여기까지가 아주 훌륭한 13화의 구간이다.
마의 13화의 구간임은 이 이후에 별점과 댓글 수가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이고
그 결말이 매우 오묘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자는 장희동을 그리워 하고 (14화)
15화로 넘어가게 된다.
이 15화의 신에서는 정말 많은 복선 떡밥과 내용이 담겨있는 무성 영화인데.
그 떡밥과 무성영화의 내용을 지금 부터 설명하려 한다 본인이 알아 보고싶은 독자는
이부분은 넘기고 자세히 알아보는게 좋을 것같다
15화
1화
간나비가 처음 연극 대본을 위해 혹은 재미로 희동에게 뽀뽀하는 장면
15화
1화
엘리베이터에 갇힌 간나비 하지만 구조요청 하지못하는 간나비 (쉿과 연관)
15화
8화
퍼플래빗의 목소리로 장희동에게 간나비가 레스토랑에서 불러주는 노래
그리고 코미디언이잖아요 와 겹치는 장면
중요성 있는 부분만 겹치는 장면으로 사진을 첨부했으나
많은 내용은 독자의 이해를 망치기 때문에 덜적은 떡밥도 있지만 나머지 한장면한장면들은 글로 설명 해드리겟습니다.
첫번째. 간나비가 흡연하는 장면
(환타지아로 만난 인연)
두번째.볼에 뽀뽀 하는 장면
세번째.간나비와 경찰이 다투는 장면
(장희동이 대쉬를 하지만 이내 도망치는 장희동)
네번째.머리감겨주는 장면
(장희동이 간나비의 머리를 감겨주는장면)
다섯번째.감옥에서 사자와 만난장면
(장희동몰래 머리를 밀어서 비쭉삐쭉해진 머리)
여섯번째.감옥에서 쉿.
일곱번째. 욕조에 몸을 담근장면
(간나비가 죽을날을 생각하며 욕조에서 생각하는장면)
여덟번째. 비오는데 우산안쓰는 장면
(간나비가 엘리베이터에 도망쳤을때 비맞고온 장희동)
아홉번째.노래불러주는장면
열번째. 얼굴을 찡그린채 혼자 노래부르는장면
(장희동이 퍼플래빗임을 인지하고 간나비에게 다가가가는 장면)
열한번째 .팬케이크 맞는장면
(매몰차게 이별을 고한 간나비)
열두번째.여자와의 식사
(목소리가 돌아오기 인기는 많아짐)
열세번째.엎드려있는장면
(장희동이 그리움)
열네번째.쫒아오는 자동차
(인기에 쫒기게 되며 당혹스러운일들이 생김)
열다섯번째.시끄러운경적소리
(인기를 갖게 되었지만 희동이 없음)
열여섯번째.웃음
이렇게 장면을 전에 나왔던 장면들을 함축해서 겹쳐볼수 있는데 이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다 나의 개인적인 분석이지 이것이 확실한 떡밥이 아니라는 점이다.
마지막화에 알록달록한 색갈이나 영문모를 불상같은 동상은 아마 굿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가리고 있는 장희동의 눈은 굿으로 이제 더이상 죽은자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뜻인지도 모른다.
여기서 사고를 당해 장희동은 몸에 막대기로 보이는것에 몸을 관통당하게 된다.
이 부분부터 많은 이야기가 갈리는데
장희동이 죽은것인지 아닌것인지에 대한것이다.
장희동이 떨어진 순간 보인것은 유명해진 간나비의 큰 광고판.
그것을 보고 안심한 희동은 눈을 감는다.
듣고싶은 이야기를 듣지못하던 간나비
그리고 듣기싫은 목소리를 듣게된 희동
이에 접점이 생겨 희동은 간나비를 이해하게된다.
희동이 죽기직전
'나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이는 처음 희동이 간나비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처음 말했던것이며
이로인해 몇가지 추측이 생기게되고 에필로그화로 넘어가게 된다
보시다시피 희동과 간나비는 만나지만 어째서인지 희동의 모습은
이후로도 투명하게 그려지며 간나비는 희동을 알아보고 포옹하게된다
이는 희동이 마지막에 '나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처럼
간나비의 말을 들었던 희동처럼 간나비가 죽은 사람의 말을 들을수 있게되어
희동을 죽은 사람으로서 만나게 되었다는 것
혹은 마지막으로 간나비의 광고판을 보고 희동이 간나비가 있을음 그리고 유명해졋음을
인지하고 안심하거 굿을 멈추고 보려던건 안보려던건을 그만두고
안대를 벗음으로 굿을 하지 않고 간나비를 찾아가서 만난것
혹은 희동은 굿을 하다가 사고로 사망하였고
간나비는 인기에 지치고 희동을 그리워하여 자살하여
죽은채로 둘이만나게 된것
혹은 간나비가 처음에는 죽은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죽은사람인 간나비를 잊고
목소리를 듣지 않기위해 굿을 하다 간나비의 광고판을 보고 간나비가 살아있음을
깨닫고 간나비에게 찾아간 것
그리고 작가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채플린
이라는 말만 남기고 작품을 끝내게 된다
아마 극락왕생이라는 씬을 의미없이 넣은 떡밥은 아닐거 같아 둘다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이 스펙트럼 분석기는 정말 독자들이 이해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더욱더 많은 결론이 나올수있고 다른생각들이 나올수 있는점을 이해하고
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확실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생각 그리고 결과가 만들어진 작품
'스펙트럼 분석기'
-☆-
설명하면서도 무지막지하게 힘든 웹툰이였습니다.
많은 결말을 내포하고 있기때문에 제 생각이 틀릴가능성이 너무나 다분했고 그렇게 때문에 쓰는중에도 몇번이나 다시 웹툰을 정주행 한거 같습니다. 독자들에게 조금더 근접한 답을 알려주고 싶었고 그 생각을 틀리지 않기위해서 였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신파에 젖은 목소리를 잃은 여자와 헤어디자이너의 러브 스토리가 아닌 난해하고 복잡한 스토리로 많은사람들로 하여금 더욱더 난해한 생각을 하게만들었지만 그만큼 보는사람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는 내용입니다. 목소리를 잃은 여자의 고충이나 그를 이해할수 있는 남자가 중간중간 겪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진 않지만 짧은 이야기안에 함축적으로 많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단순히 간나비와 장희동의 러브스토리라고 생각하지마시고 한장면한장면을 주의깊게 보시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웹툰은 정말 많은 떡밥으로 인해 난해하게 마지막에가서 욕을 많이 먹은 웹툰이지만 전개부분에는 정말 알차게 스토리 텔링이 잘되어 있습니다 전개는 훌륭하지만 단순하게 웹툰을 보시려면 과감하게 포기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성영화를 배경으로
음악 연출을 모두 적절하게 이루어 낸 작품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작품의 모티브는 찰리채플린을 많이 쓴것일 것이며 그외에는 작가의 연출력에 달려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니 이 웹툰을 볼때는 조금더 신경써서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만큼 장면에 많은 의미를 담아내도록 힘쓴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조금더 의미깊게 보셔야 이해할수있는 웹툰인 것 같습니다.
렇기에 조금더 재미있었고
그렇기에 좀더 보기 힘들었던
잃은 목소리를 안고 살아가는 간나비나
잃은 목소리를 들은 장희동이나
이해의 폭을 공감할수 있고
작품안에 작가의 의도를 조금더 추려볼수있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치 숨바꼭질같은 웹툰이였습니다
스펙트럼 분석기 마침.
블로그 출처 : 본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arial3542 (별사탕의 웹툰 리뷰)
2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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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서랍장
Ludrik
2. 다만 군데군데 보이는 오타와 문장 어미의 통일성이 갖추어지지 않아 글을 읽으면서 흐름이 계속 깨집니다. 원고 탈고에 좀 더 신경써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 자신이 쓴 글을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 욕망은 당연한 것이고, 또 지탄 받을 일이 아닙니다. 다만, 본문 마지막의 파란색 글은, 필자분께서 이 글이 올라온 커뮤니티를 통한 소통은 거부하고 오로지 자신의 공간인 블로그만을 이용하겠다는 다소 협소한 시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글 쓰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별사탕
문장의 어미의 통일성도 다음부터는 리뷰를쓸때 다시한번 확인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번 문항을 해명하자면 이 본문의 댓글이나 블로그 댓글로 말했는데
혹시 본문의 댓글도 써주고 블로그도 방문해줫으면 하는마음에 작성했는데 그렇게 보이셧다면 마지막 문장은 수정하고
블로그 사항은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너무 감사하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므르므즈
별사탕
전개 자체도 생각보다 신선했고 각 캐릭터의 감정표현을 흐름보다는 그 내용의 신선함에 좀더 격렬하게 느끼게 되어서 중반부 부터는 흐름이 난해했고 독자의 이해를 방해시켰으며 해석을 독자들이 못하도록 난해하게 만들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한소이
하이퍼울트라
시블.. 8화 정말 최고인데..
별사탕
제가 잘못 이해한거라면 다시한번 정보를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pakistan
별사탕
pakistan
별사탕
생각해두고 9화 다음 리뷰에 생각해보도록하겠습니다.
유료 부분으로 전환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주머니 사정으로
유료결제를 할수 있을때 읽어보고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니 조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kistan
레미
이댓글 쓰려고 들어왔어요
별사탕
석삼이
별사탕
석삼이
그리고 도국 작가가 스펙트럼 분석기 연재 기간에 한 행동은 담당자들에겐 빅엿을 날린 거나 마찬가지라, 아마 네이버에서 다신 부를 일 없을 것 같음. 이미 정식연재했던 작가가 베도로 갔다는 건, 나 이제 네이버에서 일 못하니까 다른데서 나 좀 데려가달란 거나 마찬가지;;
별사탕
스펙트럼 분석기가 표현이 많이 완화된것을 보면서 그렇게 추측했습니다
작가가 베도로 다시 갔었던건 정말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시는 도국이 정식연재되는일이 없을것 같은것도 만화를 그리는 사람으로서 자질이나 행동이 부족한것도 사실인것 같기때문입니다.
yamin
그리고 두어달전에 한번 더 정주행을 했는데 그때는 작가가 왜 이렇게 표현하려 했던건지 좀 이해가 가더라
그렇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던건 사실임
이 작가가 표현력이 참 좋은데 그게 과할때가 있음 레진에서 연재하던 피자뭐시기도 가면 갈수록 이상해서 중도하차했고
하리랑 에그타르트보고 정말 기대했었고 스펙트럼 분석기때 만개하나 했는데 이 작가는 좀 더 절제하는 법을 익히면 좋을듯
별사탕
스펙트럼 분석기는 정말. 자기 표현에 도취되어 작가의 이해를 생각하지않고 조금 어렵게 만든것이
난해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게 이
GLaDOS
별사탕
자질은 충분하지만 부족한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ddkkkk2
Romen
별사탕
근데 많은것 같다면 다음부터 조금 줄이거나 어미를 다른말로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버디언
버디언